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봄날을 찾고 싶어요

보통사람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4-07-20 12:39:51
30대 후반부터 늘어난 몸무게와 식욕
브레이크를 걸어야지, 걸어야지
그렇게 매번 작심 삼일로 끝났죠.

얼마전 82에 올라왔던 
40대 분인데 88에서 55로 감량했다는 글을 읽고

진심으로 자극 받아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운동 일지를 쓰기로 하고 
제 자신의 운동 기록을 시각적으로 되새겨보기로 했어요.
한달분을 책상 앞에 딱 붙여 놓고
운동한 날은 동그라미를 표시 해 가는데

음.....작심삼일을 넘기고 4일....
5일째 되는날 그냥 자고 말았네요.
그뒤 하루 정신차려 운동하고
그 다음날은 또 땡땡이.....ㅠㅠ

오늘 아침 마음 다잡아 다시 운동했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
감량 성공기 올려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 강인한 정신력이 지금 제게 부족한 듯
반성하는 의미에서 82에 글 남겨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추신)  운동하다 게을러 질때 마음을 다잡는 노하우 있으세요?
           공유했으면 해요.
   
IP : 121.2.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울
    '14.7.20 1:03 PM (106.146.xxx.27)

    주변에 큰 거울을 많이 비치하시는 건 어때요.
    샤워하고 나왔을 때 혹은 옷 갈아입을 때 뱃살이 리얼하게 비춰지게요..
    조명발은 안되고..(밤엔 약간 덜 퉁퉁해 보여서 착각하니까요^^)
    전 그랬어요.
    거울을 대충 보면 덜 심각한데.. 벗을 때마다 리얼하게 늘어진 살을 가감없이 비춰주는 거울 땜에.. ㅠㅠ
    저게 할머니인가.. 아줌마인가.. 하며 제 몸의 흉측함에 매일매일 충격받으며 느슨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다잡게 되죠.

    그리고 운동한 담날 아침에 바로 배나 허벅지를 비춰보는 것도 좋구요.
    확실히 변화 있거든요. 살이 안 빠져도 뭔가 탄탄해진 느낌 분명히 있어요.
    매일매일 숫자체크 하다보면 지겹고 막막하니까 몸무게나 기록에 연연하지 마시고
    기록할 시간에 스트레칭이라도 더 하세요. 티비 보면서도 하시고.
    화이팅!

  • 2. 보통사람
    '14.7.20 1:06 PM (121.2.xxx.210)

    오.....전신 거울 체크....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3. 작심 삼일 반복은 어때요?
    '14.7.20 1:10 PM (182.227.xxx.225)

    작심삼일 하고 하루 쉬고
    또 작심삼일 다이어트+운동하고 하루는 먹고 놀고
    또 작심삼일 다이어트+운동하고 하루는 먹고 놀고

    디게 편하게 봄날을 맞을 것 같은데요^^;;;;;

  • 4. 보통사람
    '14.7.20 1:13 PM (121.2.xxx.210)

    작심삼일 다이어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좋은 예감이....감사합니다 ^^

  • 5. 윗분 말씀도 맞아요
    '14.7.20 1:22 PM (106.146.xxx.27)

    작심삼일도 규칙적으로 반복하면 된다잖아요^^
    아, 어제는 안했네.. 하고 자책하다 보면. 스트레스만 만땅 받고 자기혐오에 포기하게 되죠.
    연옌 중에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미친듯이 먹고 싶은 거 먹거나
    아님 하루에 한끼는 미친듯이 먹거나 그러는 사람도 많잖아요.
    며칠 쉬었다고 해도 다시 시작하면 되죠.
    그리고 밥하고 빵 같은 탄수화물을 삼일만이라도 끊어 보세요. 그걸 단백질 식단으로 채우고요.
    단기간에 몸이 약간 탄탄해지는 효과를 보실 거예요. 그러면 몸의 변화에 신나서 운동하게 되죠.
    나이들면 식이요법이 엄청 중요하다고 주변분들이 그래요.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짜라는 게 아니라 칼로리, 탄수화물, 단백질 등에 아주 조금만 신경써도 몸이 확 달라집니다.

    참, 그리고 전 하체비만돼서 못 입게 된 꽉끼는 스키니 바지를 아예 화장대 옆에 꺼내 놓고
    매일 아침 밤으로 입어봐요. ㅋㅋ 뒷태나 뱃살 이런 느낌이 좀 좋아졌나 살피죠.
    저도 이제 시작이니까 같이 화이팅 해요~~
    그리고 88에서 55로 뺐다는 거.. 현혹되지 마세요.
    전 듣기만 해도 끔찍하네요. 만약 단기간에 뺀 거라면 분명히 부작용 있을 거예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 6. 보통사람
    '14.7.20 1:32 PM (121.2.xxx.210)

    말씀 듣고 보니 하루 쉰것에 스스로 죄책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긍정적 마인드....다이어트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었어요.

    식단은 저녁을 토마토 쥬스로 대체하고 있는데
    아침, 점심 식단에서 밥을 좀 줄여야겠습니다.

    감사하구요.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338 '오전 8시32분 녹화 중단'.. 세월호 CCTV 미스터리 브낰 2014/08/15 948
409337 고등학교 이과내신요 10 중3학부모 2014/08/15 2,320
409336 홈스쿨 관련 글을 읽고 궁금하네요 2014/08/15 1,031
409335 커피 전문점 가면 2 비운 맘 2014/08/15 2,088
409334 잠시 서버 다운됐던거 맞죠? 8 깜딱 2014/08/15 1,511
409333 교황성하!, 한국인들이 애타게 바라는 것은 이것 딱 하나입니다... 2 꺾은붓 2014/08/15 1,163
409332 한국학교와 일본학교의 비교를 들어주세요. 1 일본고등학생.. 2014/08/15 1,111
409331 유가족에 정치세력 개입 없었으면 모든것 해결되었을것 14 .... 2014/08/15 1,279
409330 2층 시티투어 버스 타보신분? 서울 2014/08/15 1,168
409329 로빈 윌리암스와 크리스토퍼 리브 감동 2014/08/15 1,309
409328 단원고 학생 "교황님, 우리나라는 미쳤습니다".. 4 샬랄라 2014/08/15 2,349
409327 광회문 아니고 서울시청에서 모이죠?? 3 오늘 2014/08/15 981
409326 la 엘에이랑 샌디에고 여행 ( 디즈니 랜드 및 유니버셜 스튜디.. 13 알려주셈 2014/08/15 8,427
409325 지금 박그네연설 8 몬지 2014/08/15 1,870
409324 미국은 아이혼자 시식 못하게 하더라구요. 6 ... 2014/08/15 2,992
409323 프란치스코 교황, "교회가 가난한 자들과 연대해야&qu.. 12 샬랄라 2014/08/15 2,083
409322 우체국 통해 독일로 선박소포를 보냈는데 부산에서 언제 출발했는지.. 5 선박소포 2014/08/15 1,683
409321 시아버님 생신 선물을 샀는데 남편이... 24 이런 2014/08/15 7,927
409320 초등 영어공부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13 ㄸㄱ 2014/08/15 6,162
409319 세상에 이런일이 ㅡㅡ배경음악 4 감탄 2014/08/15 1,055
409318 신발 사이즈 잘못 사왔어요. 1 신발 2014/08/15 1,139
40931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15] 교황 방한에 숟가락 얹으려는 朴.. lowsim.. 2014/08/15 1,041
409316 종교가 없었는데..교황님보니 11 카톨릭 2014/08/15 2,800
409315 미국에서 치료하는곳은? 다발성피지낭종 2 어느병원으로.. 2014/08/15 1,564
409314 청와궁에서 교황의 선전포고... ! 25 대합실 2014/08/15 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