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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식 조민희네봄 이상적인 가정을 보는거같네요

.. 조회수 : 6,369
작성일 : 2014-07-20 11:11:46
딸은 똘똘하고 야무지고
아들은 속이 깊고 듬직하니 귀엽고
남편은 충실한가장이고
그 가족들을 스포트하는
엄마역할이 엄청 큰게 느껴지고

태원이가 너무 귀엽고 풋풋해서
더 부럽다는...

시은이한테 목걸이준거 얘기하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거기서 요샌 태원이가 젤 귀여워요
남자애라 쑥쑥 티나게 크네요
IP : 39.12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요
    '14.7.20 11:14 AM (59.23.xxx.126)

    저도 그가족 부럽더군요
    조민희씨 약간 푼수끼있지만 애교만점 부인이고
    애들하고도 좋아보이고요
    그남편도 좋아보이고요

  • 2. 저도요
    '14.7.20 11:17 AM (39.7.xxx.86)

    아버지는 좀 무뚝뚝하지만 책임감있고
    어머니는 좀 푼수지만 밝은?
    딱 좋아요

  • 3. 근데 불편한 점...
    '14.7.20 11:33 AM (182.227.xxx.225)

    강용석네 아들들이나 조민희씨네 아이들 나이도 어린데
    너무 자본주의 사회에 최적화된 사고방식을 체득했다고나 할까...
    아이들이 벌써부터 소위 도덕적으로야 어쨌든 사회적으로 출세하고
    잘 사는 엘리트? 코스를 드러내고 지향한다고나 할까...
    그런 점이 약간은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너무 세상물정을 모르는 아이여도 문제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세상물정에 밝아요...지나치게...

  • 4. ..
    '14.7.20 11:44 AM (1.235.xxx.157)

    아이들이 너무 세상물정에 밝아요..지나치게...22222222

  • 5.
    '14.7.20 11:53 AM (125.183.xxx.50)

    경제적 풍요로움이 있으니 그럴만도 하죠

  • 6. 태원이
    '14.7.20 12:47 PM (211.172.xxx.246)

    너무 이기적이던데,남편은 좋아보여요.그런데 조민희씨가 욕심이 많고 지기 싫어해서 과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 7. 정말
    '14.7.20 1:07 PM (59.14.xxx.172)

    돈 대줄수있는 경제력있는 아버지에
    과외며 학원 꿰뚫고있는 극성 엄마에
    벌써 세상의 자본주의 편함에 무장된 자식들...
    딱 강남의 표본적 가정이죠

  • 8. 표면적
    '14.7.20 1:40 PM (61.79.xxx.76)

    완벽 가정이죠.
    태원이 공부 못하는거 빼면.
    조민희씨 가정보고
    다시 보게됐어요.
    근데 점 맹신 하는게 좀!

  • 9.
    '14.7.20 2:2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물질적 풍요가 큰 몫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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