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식 조민희네봄 이상적인 가정을 보는거같네요

.. 조회수 : 6,409
작성일 : 2014-07-20 11:11:46
딸은 똘똘하고 야무지고
아들은 속이 깊고 듬직하니 귀엽고
남편은 충실한가장이고
그 가족들을 스포트하는
엄마역할이 엄청 큰게 느껴지고

태원이가 너무 귀엽고 풋풋해서
더 부럽다는...

시은이한테 목걸이준거 얘기하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거기서 요샌 태원이가 젤 귀여워요
남자애라 쑥쑥 티나게 크네요
IP : 39.12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요
    '14.7.20 11:14 AM (59.23.xxx.126)

    저도 그가족 부럽더군요
    조민희씨 약간 푼수끼있지만 애교만점 부인이고
    애들하고도 좋아보이고요
    그남편도 좋아보이고요

  • 2. 저도요
    '14.7.20 11:17 AM (39.7.xxx.86)

    아버지는 좀 무뚝뚝하지만 책임감있고
    어머니는 좀 푼수지만 밝은?
    딱 좋아요

  • 3. 근데 불편한 점...
    '14.7.20 11:33 AM (182.227.xxx.225)

    강용석네 아들들이나 조민희씨네 아이들 나이도 어린데
    너무 자본주의 사회에 최적화된 사고방식을 체득했다고나 할까...
    아이들이 벌써부터 소위 도덕적으로야 어쨌든 사회적으로 출세하고
    잘 사는 엘리트? 코스를 드러내고 지향한다고나 할까...
    그런 점이 약간은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너무 세상물정을 모르는 아이여도 문제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세상물정에 밝아요...지나치게...

  • 4. ..
    '14.7.20 11:44 AM (1.235.xxx.157)

    아이들이 너무 세상물정에 밝아요..지나치게...22222222

  • 5.
    '14.7.20 11:53 AM (125.183.xxx.50)

    경제적 풍요로움이 있으니 그럴만도 하죠

  • 6. 태원이
    '14.7.20 12:47 PM (211.172.xxx.246)

    너무 이기적이던데,남편은 좋아보여요.그런데 조민희씨가 욕심이 많고 지기 싫어해서 과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 7. 정말
    '14.7.20 1:07 PM (59.14.xxx.172)

    돈 대줄수있는 경제력있는 아버지에
    과외며 학원 꿰뚫고있는 극성 엄마에
    벌써 세상의 자본주의 편함에 무장된 자식들...
    딱 강남의 표본적 가정이죠

  • 8. 표면적
    '14.7.20 1:40 PM (61.79.xxx.76)

    완벽 가정이죠.
    태원이 공부 못하는거 빼면.
    조민희씨 가정보고
    다시 보게됐어요.
    근데 점 맹신 하는게 좀!

  • 9.
    '14.7.20 2:2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물질적 풍요가 큰 몫을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281 조카가 서울대 공대 합격했대요..^^ 112 zzz 2014/12/05 17,578
443280 고2딸이 2주에 한번씩 생리를 해요. 11 산부인과 2014/12/05 6,246
443279 정윤회 딸과 전 문체부 장관 폭로!!! 5 윤회딸 2014/12/05 3,008
443278 완전 잼난 소설 추천해주세요. 막 웃기는거요. 17 ㅇㅇ 2014/12/05 3,190
443277 공무원 공부하는데 친한 언니랑 연락을 끊으려고 합니다. 13 역넷카마 2014/12/05 3,464
443276 갑자기 확짜증이... 며느리, 올케역할 푸념입니다. 11 슬퍼 2014/12/05 2,588
443275 82에 어느 한 사람이 쓴 다른 댓글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나.. 7 궁금궁금 2014/12/05 1,583
443274 쌍꺼풀수술했는데 무섭다 소리들으면 잘못된거맞죠? 21 ㅇㅇ 2014/12/05 6,026
443273 심플한 삶을 위한 제 노력... 2 SJSJS 2014/12/05 2,866
443272 신용카드 탈회하면 남은 할부금은 어떻게 되나요? 11 알뜰주부 2014/12/05 3,024
443271 학습지 좋아하는 6세 남아 6 아끼자 2014/12/05 1,090
443270 사진정리 체계? 어찌들 하세요? 6 엄마 2014/12/05 1,256
443269 12월 5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4/12/05 2,042
443268 집 명의이전 해도 담보대출이 남을 수 있나요? 대출 2014/12/05 1,040
443267 중앙난방하는 아파트인데 궁금 2014/12/05 652
443266 정치관련 흥미로운 댓글 에이잇 2014/12/05 562
443265 안전한 도자기 식기 브랜드(모델) 추천 부탁드려요~~ 샹들리에 2014/12/05 1,736
443264 실비보험 두번째 갱신시 거진 100프로 인상됐어요 ㅠ 10 연두 2014/12/05 3,397
443263 요새 같은 시대에 홀시어머니 모시는 자리 중매서는건 좀 아니죠?.. 15 .. 2014/12/05 4,485
443262 (초등1학년 학부모님)초등 1학년 친구아이 누가 자꾸 신발을 감.. 1 2014/12/05 908
443261 오사카 지금 날씨가 어떨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날씨 좀.... 2014/12/05 877
443260 옷수선잘하는집 2 바나나똥 2014/12/05 1,215
443259 수시 최저 못맞추면 무조건 불합격인가요ㅜ 7 고3 2014/12/05 5,966
443258 초등남아 침대 이불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6 이불구입 2014/12/05 1,503
443257 전 호텔 스파 별로던데요. 10 ㅇㅇ 2014/12/05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