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렇게 부모에게 집착하게 될까요..

집착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4-07-20 01:17:15
계속 잘해주고 제가 노력하면 저한테 안정감,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고
그때 그랬던거 다 기억하고 때렸던거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래줄것 같아요...
이제는 부모님 변하길 기다리느니 제가 부모가 되는게 더 빠른 나이인데
...남자를 만나야하는데 저는 사람 자체가 너무 무서워요.. 교우 관계는 어느정도 좋지만,
연인 관계로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항상 아쉽고 애달프고 아리고
옛날 남자친구가 잘해줘도 언제고 돌변해서 저를 때리고 힐난할까 잠재의식속에서는 두려워서 떨고있더라고요...
IP : 175.2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0 1:20 AM (72.213.xxx.130)

    사람 자체가 무섭다는 걸 부모를 통해 학습을 해서 그렇지요. (잘해주다가 때리는 부모)

  • 2. sd
    '14.7.20 1:28 AM (112.146.xxx.15)

    아직 덜 당하셔서 그럽니다. 정말 비참하게 밑바닥까지 당하시면 저절로 내려놓고 자기 살길을 찾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878 기사 제대로 쓰는 기자를 본 기분입니다 1 간만에 2014/12/07 984
443877 아까 사라진 숭실대 글 무슨 내용인가요? .. 2014/12/07 1,121
443876 봉하.만두요 7 1234 2014/12/07 2,565
443875 초등 3학년 사회 문제에서 1 ?? 2014/12/07 724
443874 히브리인들은 어떻게 이집트의 노예가 되었나요? 29 히브리역사 2014/12/07 8,083
443873 사돈 결혼식 5 빠빠시2 2014/12/07 1,819
443872 일산에 필라테스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Laura 2014/12/07 843
443871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 있나요 6 갉아먹기 2014/12/07 2,251
443870 님들~다시 멸치 어디에서 구매하시나요? 2 멸치?디포리.. 2014/12/07 1,418
443869 내가 아는 사람이 소개팅을 했는데.. 6 레드블루 2014/12/07 3,205
443868 엘지몰 공짜대란 2시간 30분뒤에 끝이나네여 1 할머니 2014/12/07 2,607
443867 영어 어휘 실력을 늘이려고 하는데 6 영어 2014/12/07 1,844
443866 전라도 출신은 고용 안 하겠다는 남양 공업 19 심마니 2014/12/07 5,007
443865 너무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아픔 2014/12/07 1,563
443864 감자탕 국물로 뭘 할까요? 1 겨울바람 2014/12/07 3,201
443863 재미로 보는 손금! 6 손금봐요 2014/12/07 2,905
443862 전문직이민 어떤 가요.. 11 대봉 2014/12/07 4,028
443861 카톡방에서 조용히 티안나게 나오는 방법은 없나요? 3 카톡방 2014/12/07 6,405
443860 송일국 삼둥이들중 송일국 닮은애가누구죠? 40 삼둥이네 2014/12/07 15,269
443859 @@의교회 다니시는분 계세요? 1 .. 2014/12/07 1,155
443858 삼한사온이 사라졌어요. 6 겨우내 2014/12/07 3,078
443857 국내에 있는 괜찮은 개인 노천탕 추천해주세요 2 온천 2014/12/07 3,992
443856 거위털이 원래 더 비싼가요~? 12 .. 2014/12/07 3,143
443855 초미녀분들은 쓸데없는 남자 어떻게 퇴치하시나요 8 대봉 2014/12/07 2,531
443854 조카들 가끔씩 올때마다 용돈주는것 3 ㅇㅇ 2014/12/07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