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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앗간에서 백설기떡 하려면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4-07-20 00:36:54
백설기떡을 방앗간에 맡기고싶은데 단맛을 내주는게 뭔가요?
설마 사카린 종류인가요?
그냥 그런거 모른척하고 먹을까요?
저는 왜 그런것들이 찝집할까요?
오래전부터 강낭콩넣은 백설기떡이 먹고싶은데 이거땜에 못하고있어요
강낭콩백설기떡 먹고싶어요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그냥 방앗간에 맡길까요?
IP : 121.55.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설탕 아닐까요?
    '14.7.20 12:47 AM (180.229.xxx.154)

    제가 사카리가 든걸 먹으면 끝맛이 씁쓸하게 아린맛이 나서 싫어하는데 백설기에서는 그런맛 안느꼈어요.
    전 떡집에서 팥설기나 팥찰떡을 먹고 사카리가 든 느낌이었어요.
    백설탕으로 단맛 내는것같아요.
    동네떡집에 한번 물어보세요.
    건강때문에 사카리를 못먹는데 백설탕에 사카리 들어가는지 물어보고 강낭콩 백설기 주문하시면 되지않을까요?

  • 2. ..
    '14.7.20 1:06 AM (180.227.xxx.92)

    예전에 저희집 떡집 했는데요
    설탕으로 단맛 내지요
    멥쌀, 콩, 설탕, 소금,물
    사카린???

  • 3.
    '14.7.20 2:21 AM (118.36.xxx.171)

    설탕 넣어요.
    설탕하고 사카린 맛이 완전 달라요.
    속일 수도 없고 속일 이유도 없겠죠.

  • 4. ,,,
    '14.7.20 6:23 AM (203.229.xxx.62)

    떡집에 주문 하실때 덜 달게 해 달라고 하세요.
    보통 넣는 양보다 설탕을 덜 넣어 달라고 하면 그대로 해 줘요.
    우리가 먹던 익숙한 맛이 아니라서 단떡보다 처음엔 맛이 없을수도 있어요.

  • 5. 떡할때
    '14.7.20 8:27 AM (209.189.xxx.5)

    다른떡집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떡집은 시루떡을 하는데 쌀가루 한줄깔고 팥한줄깔고 마치 그위에 설탕을 한줄 깐다는 느낌으로 봉투째 뿌리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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