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동호회 못 가게해요

.... 조회수 : 5,179
작성일 : 2014-07-19 23:00:54
취미 동호회구요. 남친이 사정상 멀리 있어서
같이는 못가요. 여자들만 있는 동호회는 가도 된다네요.
이정도 질투는 들어줄만 한건가요?
과한가요?
IP : 115.137.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도
    '14.7.19 11:03 PM (182.226.xxx.230)

    남친이 가는거 말리겠어요
    워낙 탈 많은 동호회잖아요

  • 2. 요즘
    '14.7.19 11:04 PM (39.7.xxx.141)

    남녀있는 동호회 목적이 취미가 아니라 만남으로
    오는 사람많아 저라도 가지말라 할듯

  • 3. ...
    '14.7.19 11:10 PM (24.209.xxx.75)

    남친도 멀리있다면서,
    취미도 못하는 건가요?

    저라면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할거 같네요.

  • 4. 들어주세요.
    '14.7.19 11:10 PM (114.129.xxx.78)

    남친 데리고 남녀혼성동호회에 갔다가 남친에게서 차인 친구가 있어요.
    회원이던 유부남과 필요 이상으로 친밀한 모습을 보여줬던 모양이데요.
    친구 말로는 부인도 가끔 나오고 그때도 그렇게 친밀하게 지냈다고 하는데 남친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었던 거죠.

  • 5. 랄랄라
    '14.7.19 11:14 PM (223.32.xxx.184)

    님이 특별히 인성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한 (윗 댓글처럼 유부남이랑 친근하게 지낸다던지 등등) 님 인생 님 것인데 남편도 아니고 남친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좀 그렇네요.

  • 6. 그러니깐요
    '14.7.19 11:15 PM (115.137.xxx.240)

    남친도 멀리있고 너무 심심해서 가고 싶은데
    자기랑 같이 가야해서 기다리던가
    여자들만 있는데 가라고ㅠ.ㅜ
    근데 이 정도 간섭은 보통 하나 보군요

  • 7. 남녀 반대글 82에 올라온적
    '14.7.19 11:16 PM (175.223.xxx.60)

    있는데 남친 미치넘에 발정났다 댓글 달리던데

  • 8. ...
    '14.7.19 11:20 PM (121.181.xxx.223)

    입장바꿔 생각하면 못가게 하는것 이해가는데요..가려면 몰래 가시든가..--;;;

  • 9. ....
    '14.7.19 11:37 PM (115.137.xxx.240)

    원래 이런 스타일 전혀 아닌데 떨어져 있으니 그런것 같아요. 자기 한국오면 같이가자고 설득하니 아무래도 이정도는 들어줘도 괜찮겠죠?

  • 10. adf
    '14.7.20 12:42 AM (211.210.xxx.143)

    꼭 가야할 일이 아니면 안가고 말겠습니다 나라면.
    굳이 거길 가면서 멀리 있는 사람 신경쓰게 하고 싶진 않네요.
    남녀 대결 문제로 가지고 가면 답 없는건 아시겠죠?

  • 11. ㅇㅇ
    '14.7.20 1:53 AM (121.132.xxx.178)

    남자가 그러면 발정났다던데 여자가 그래도 발정난거죠 82에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11 벤츠 e클래스 색깔고민 13 설국 2014/10/17 11,096
426710 풀**전라도김치 5 카푸치노 2014/10/17 1,401
426709 시판 브랜드치킨. 2 치킨 2014/10/17 533
426708 목동롯데캐슬위너나 목동이편한세상 혹은 그 주변에 사시는 분 중에.. GSES 2014/10/17 1,162
426707 남편의 반응... 어디서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24 82에서 2014/10/17 4,247
426706 역시 LED 전구가 더 밝네요 밝은세상 2014/10/17 874
426705 불안증에 시달리시는분들 계세요? 12 조그만일에도.. 2014/10/17 3,512
426704 아직도 해마다 의도적으로 성대와 이대를 비교하시는분 보세요.^^.. 3 a맨시티 2014/10/17 1,385
426703 어제 치킨을 먹었는데 오늘 아침 배가 너무 아파서 3 치맥내사랑 2014/10/17 879
426702 중국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중국어 2014/10/17 466
426701 학부모만족도 조사기간 요즘 2014/10/17 376
426700 같은 반 아이 엄마가 참 힘드네요. 12 어찌해야 할.. 2014/10/17 4,606
426699 결혼축하 선물 좀 고민해 주세요. 싱가포르 2014/10/17 584
426698 침구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1 ... 2014/10/17 1,713
426697 사랑의 정점에 이른후 결혼하면 행복하지 않다던데..들어보셨어요?.. 4 rrr 2014/10/17 1,880
426696 마이너스통장 지들 맘대로네.. 9 웃긴다 2014/10/17 3,364
426695 연애 따로 결혼 따로 결혼은 팔자인가바요 ㅠ 13 ㅠㅠ 2014/10/17 5,600
426694 가 보시고 땡기는 물품에 의사표시도 해주시면 어떨까요? 1 바자회 2014/10/17 388
426693 스맛폰직구가 가능할까요?? 6 .. 2014/10/17 889
426692 친구가 만들어 놓은 것 뺏아가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 11 00 2014/10/17 1,209
426691 한국 '카톡사찰', 중국 '위챗통제' 그대로 베꼈네 1 샬랄라 2014/10/17 367
426690 아이 학원차량에..제가 잠깐 타도될까요? 23 ㅁㅁ 2014/10/17 3,096
426689 비빔국수 감칠맛은 뭘로 내세요 9 2014/10/17 2,559
426688 집안이 어려울수록 좋은 직업에 목숨걸어야 6 asf 2014/10/17 4,050
426687 종로구 계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5 질문 2014/10/17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