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00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14-07-19 20:05:11

외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과, 회계 간호 컴퓨터....아님 예체능. 요리.

하기사 문과 전공 살릴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문과쪽은  어학 교사 정도. 유치원 교사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서 좋은 대학, 입결 높은 과 나왔는데 돈 벌게 아무것도 없네요. -.-

IP : 61.4.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perNova
    '14.7.19 8:17 PM (110.47.xxx.157)

    회계,경영,법조인, 은행, 증권, ,,
    그리고 정치인...

    전부 문과 출신들이 많지 않나요?

    방송국도 그렇고, 광고 기획은 누가 하나요?

  • 2. 그게
    '14.7.19 8:24 PM (115.137.xxx.109)

    문과는 아무래도 이과보다는 연줄이 심하죠.

  • 3. 지인이 하는 말이
    '14.7.19 8:29 PM (182.226.xxx.230)

    직원을 뽑으면 문과생 30명 오면 이과생은 1명이라고 합니다.
    이과생은 갈 곳이 많은데
    문과생은 갈 곳이 없으니 뽑기만 하면 몰린다는 거죠.
    그러면서 애들 꼭 이과 보내라고 ...
    하지만 울딸이 수학땜에 문과 갔습니다ㅠㅠ

  • 4. 선진국 특징
    '14.7.19 8:34 PM (113.216.xxx.198)

    여자가 이공계를 많이 지원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 5. 원글님은...
    '14.7.19 8:40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취업하는 걸 말씀하시나 보네요. 문과 취직은 정말 어렵죠. 아이비리그를 나와도 시민권 영주권 없으면 한국으로 유턴하는 경우가 많구요. 미국에서 다시 공부해서 간호사나 약사 하시는 분들 봤어요. 공부하는 건 힘들지만 안정적인 직장은 그런 쪽이더라구요.

  • 6. ==
    '14.7.19 9:46 PM (61.4.xxx.88)

    아...전 결혼해서 외국에 왔거든요..
    사실 영어권만 되어도 당장 카페 알바부터 하겠는데, 새 언어 배우는 것 부터 힘들고.

    손기술 있는 사람들 처음으로 부럽단 생각 했네요.
    일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다 이과 직종이에요. 아예 새로 손기술 배워서 취업하던가.
    저는 완전 문과라 손기술도 변변찮고 특히 숫자에 약하거든요.
    간호사, 약사, 회계사,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이거나...이런 일이나 뭐 손기술이 좋아서 수공예나 헤어,요리를 잘 하던가. 전 학교 다닐 때 남들보다 그냥 영어 좀 잘했고, 글 좀 잘 썼고..; 외국살면서 취업할 길이 막막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64 탤런트 김정은씨는 왜 통 안보이나요? 26 . . 2014/12/20 22,328
448563 오래된 가방들 어쩌면 좋을까요? (옷도...) 13 정리중 2014/12/20 4,704
448562 수원에서 1970년에 시작했다던 보영만두.....진짜 맛없네요... 9 ㅜㅜㅜ 2014/12/20 3,116
448561 예술하는 사람들은 왜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는거죠? 12 ........ 2014/12/20 12,400
448560 한예리씨 예쁘지않나요 7 해무 2014/12/20 2,459
448559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가 굵어진다/가늘어진다? 2 궁금 2014/12/20 11,396
448558 유학하고 고학력인데 사회생활 안하는분들 많은듯 7 2014/12/20 4,435
448557 ... 21 이제34 2014/12/20 7,014
448556 세월호249일) 실종자님들..가족 품에 꼭 안기시길 .. 10 bluebe.. 2014/12/20 542
448555 뉴스타파 좋아요! 1 2014/12/20 795
448554 삼시세끼 밍키양.. 3 그랬어 2014/12/20 3,983
448553 박정희 말입니다 질문이에요 9 ㅁㄴㅇ 2014/12/20 1,320
448552 추적60분. 대한민국의 눈물 4 송년기획 2014/12/20 1,924
448551 네이버에서 영화를 다운 받았는데요 2014/12/20 676
448550 자라 옷 어때요? 16 궁금 2014/12/20 4,788
448549 레이저시술 효과있나요?ㅠ 의견이 너무 갈려서 헷갈려요.. 5 skin 2014/12/20 12,246
448548 [단독]北 사이버 전문가 "국내 원자력 발전소 해킹 북.. 2 또 북한이니.. 2014/12/20 1,149
448547 미생 작가는 원작 이해도가 참 없는 것 같네요. 31 .... 2014/12/20 13,110
448546 세입자가 낸 못구멍 100여개 3 세입자가 낸.. 2014/12/20 3,715
448545 부모님에게 다른 형제 흉 들어주고 바보된 기분 1 ... 2014/12/20 1,215
448544 미생, 종영이 너무 아쉽네요 19 ..... 2014/12/20 4,553
448543 대구분들 집값 어찌 생각하시나요? 10 그대구분들 2014/12/20 3,690
448542 스카프선물 4 선물 2014/12/20 1,101
448541 종아리가 굵어 치마를 못입으니 나이 들수록 옷 입는게 힘들어 져.. 12 ,,,, 2014/12/20 4,369
448540 부부와 아기가 160으로 살 수 있을까요?..(펑했어요) 19 찹쌀옹심이 2014/12/20 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