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한 질문이라 삭제합니다
1. 세상에는
'14.7.19 3:05 PM (221.146.xxx.195)일분이고 십분이고 집 밖으로 나와서는 안되는 소리가 있는 법입니다. 아이들도 같이 들어야 하는걸 생각해보세요. 그런걸 우리는 교양이라고 합니다.
2. ..
'14.7.19 3:05 PM (182.216.xxx.142)애들은 귀없남요~^^;
3. 에휴
'14.7.19 3:05 PM (118.42.xxx.125)10분이냐 20분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집에 애들있는집도 있을텐데.. 애들 뛰는소리랑 비교를 하다니요...
4. ..
'14.7.19 3:05 PM (39.120.xxx.193)내 자식이 그런소리 듣는건요.
5. ㅇㄹ
'14.7.19 3:05 PM (211.237.xxx.35)아휴..
진짜 사적인 소리잖아요. 누가 섹스를 드러내놓고 해요. 변태도 아니고요.
왜 그러겠어요. 남들 보는 앞에서 섹스하지 않는 이유랑 비슷한거죠.
10분 내외인데 남들 앞에서 하면 쫌 어떻냐고 하시겠어요?
게다가 애들도 듣고..
차라리 10분 정도 부부싸움 하는 소리면 민망하지나 않죠..6. 안듣고싶어요
'14.7.19 3:06 PM (115.140.xxx.74)저도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ㅋ
82에서만 보네요
들으면 민망할듯..
다큰 아들들도 있는데 워쪄 ;;;;7. 원글님이
'14.7.19 3:08 PM (223.62.xxx.71)많이 그립고 부러웠나 봅니다.
8. ..
'14.7.19 3:09 PM (39.119.xxx.252)단독 주택?
마당을 같이 쓰고 기역으로 붙어있는집
흐미
잠깐 새댁 세든적있는데
살 부딪히는 소리까지..후덜~~~9. ..
'14.7.19 3:12 PM (211.197.xxx.96)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경험자분들 반응을 보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가보네요
아 아직 아이가 인지할 만큼 자라질 않아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10. ..
'14.7.19 3:14 PM (211.211.xxx.105)저번에 어떤 할머니 창문밖으로 ㅆㅂㄴ아 조용히 해라 라고 소리치더군요
얼마나 듣기 싫었으면11. ..
'14.7.19 3:16 PM (223.62.xxx.71)자녀가 있든 없든 듣기 너무 싫죠. 변태가 아니라면
12. ㅇ
'14.7.19 3:21 PM (116.125.xxx.180)그 할머니가 더 수준 떨어지네요
어므나...13. ..
'14.7.19 3:21 PM (220.124.xxx.28)우와 윗님 그 어떤 할머니 멋지시다 ㅋㅋㅋㅋㅋㅋ
ㅆㅂㄴ아 조용히 해라 ㅋㅋㅋㅋ14. --
'14.7.19 3:47 PM (175.201.xxx.87)예전에 길가에서 사람들 많은데서 어쩌다 개들이 발정나서 붙어있는 걸 인간 버전으로 보는 기분입니다.
차라리 개들은 뭣 모르니까 저런다 하지만(그런데 개들도 그런 상황이면 눈치를 봐요)
낮엔 멀쩡히 하고 다니면서 저런 사적 영역의 소음조차 관리 못한다 싶으면 되게 한심해 보여요.
야한 영화 보는 것과는 천지차이임. 저도 직접 겪어보니 그날 저녁에 먹은 밥이 쏠리더라고요.
관음증 환자나 변태 아니고서야 저런 소리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죠.15. 내용
'14.7.19 4:47 PM (61.83.xxx.19)원글을 읽지는 않았지만 정말 그 소리 심하게 내는 윗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아이가 없는 중년부부니 말 다했죠.
제가 참다 참다 여자 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이
저희 신랑한테 미안하다고 까지 했지만
결과는 도돌이표.
지금은 이사와서 정말 밤에 편히 잘 수 있어요 ~16. 내용
'14.7.19 5:00 PM (61.83.xxx.19)그리고 할머니가 뭐가 수준이 떨어져요.
맞는말했구만...그소리 들으면 정말 더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야동소리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261 | 방금 해남사는 농부광고 16 | 눈팅족 | 2014/09/16 | 3,911 |
417260 | 홍콩 자유여행...네이버 카페 아시는 분?? 5 | 홍콩 | 2014/09/16 | 1,331 |
417259 | 호주 중학생 세월호 시 문학상 받다 5 | 눈꽃새 | 2014/09/16 | 1,223 |
417258 | 82엔 정말 별난 여자들이 많네요 78 | 왜그러셔? | 2014/09/16 | 13,285 |
417257 | 써 먹을 수 있는 자격증 3 | ^^ | 2014/09/16 | 2,906 |
417256 | 옛날에 쇼킹 아시아 라는 영화 | .... | 2014/09/16 | 1,650 |
417255 | 고3.학교 선생님께 간단한 선물 드려도 될까요? 8 | 감사 | 2014/09/16 | 1,888 |
417254 | 세련된 아기옷은 어디가서 사면 좋을까요? 1 | 일명 북유럽.. | 2014/09/16 | 1,625 |
417253 | 이번 삼재 언제 끝나나요? 3 | 후아 | 2014/09/16 | 1,820 |
417252 | 인기글에 푹 자고 일어났다는 내시경 한 분 부럽네요. 저도 오늘.. 7 | 프로폴리스와.. | 2014/09/16 | 2,971 |
417251 | 아이는 반장 선거에 나가면 반드시 걸리고 1 | 의문 | 2014/09/16 | 1,009 |
417250 | 안희정 부럽네..호남표 받아 먹는 민주당은 뭐하냐? 쌈질? | 우린뭔가 | 2014/09/16 | 925 |
417249 | 잠시도 쉴틈없이 일을 계속하는 회사.. 계시는 분 계세요? 6 | 잠시도 | 2014/09/16 | 1,348 |
417248 | 한자책을 보며 | 이제다시 | 2014/09/16 | 457 |
417247 | 남편이 너무 좋아요.. 결혼 4년차입니다. 42 | 헌댁 | 2014/09/16 | 13,895 |
417246 | 다리짧은 사람 트레이닝바지 하단지퍼 3 | 표독이네 | 2014/09/16 | 1,606 |
417245 | 모바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 선물 | 2014/09/16 | 731 |
417244 | 다들 강판 종류의 채칼만 찾으시는데 이런것도 있어요 1 | ... | 2014/09/16 | 1,896 |
417243 | 과외소개 학부모선물 7 | 00 | 2014/09/16 | 1,432 |
417242 | 손석희 뉴스...? | ... | 2014/09/16 | 1,181 |
417241 | 미술교습소 문의드려요 5 | .. | 2014/09/16 | 1,373 |
417240 | 중1 아이들 친구관계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5 | 고민이네요 | 2014/09/16 | 2,688 |
417239 | 간장 안들어간 피클 레시피 4 | 프리즈 | 2014/09/16 | 1,408 |
417238 | 어차피 이사 가야 할 동네라면 6 | 댓글부탁 | 2014/09/16 | 1,330 |
417237 | 소변 자주 마려운거 병인가요? 8 | .. | 2014/09/16 | 3,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