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은희 후보님 뉴스타파 인터뷰

파밀리어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4-07-19 12:46:18
http://newstapa.com/news/201413600
IP : 119.207.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청한 안김커플
    '14.7.19 12:52 PM (114.129.xxx.78)

    박원순의 수족을 자르려고 보선 자체를 말아먹고 있네요.
    권은희는 곱게 모셔뒀다가 총선에 내보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권은희가 총알받이가 될 수 있다는 계산은 못한건지, 안한건지...ㅉㅉㅉㅉ

  • 2. 별것도
    '14.7.19 12:53 PM (124.146.xxx.126)

    잘못한것 아무것도 없구만...
    뉴스타파가 공정한 보도를 생명으로 한다고 해서 보도한 모양...
    그것도 언론의 기능이겠죠...

    그런데...
    남편 재산있는게 무슨 흠?
    법인소유자로서 신고 규정에 따라 당연히 법인 재산은 빼고..
    자연인에 속한 재산만 신고 했는데 무슨 문제 있나요?

    부정선거로 정권을 도둑질한 똥누리당의 거악이 문제지...
    국정원 대선개입 선거결과 조작사건을 폭로한...
    국민적이고 국가적인 의인 권은희를 모함하려고
    또 ㅆㄹㄱ들이 방방 뜨겠죠....!!

    개누리당 국개우원들이 권은희님의 1/100만해
    도 이나라 정말 발전할껍니다..!!!

    권은희님 홧팅...!
    새누리당 바보들은 본말이 뭔지 제발 똑바로 보기를...!!!

  • 3. ...
    '14.7.19 12:56 PM (110.15.xxx.54)

    권은희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4. 뉴스타파는
    '14.7.19 12:59 PM (39.7.xxx.124)

    이번 재보궐 후보 모두의 재산 공개해줬으면

  • 5. 그러게요
    '14.7.19 1:00 PM (211.177.xxx.197)

    신고 규정대로 신고한것 아닌가요?
    난또 법을 어기고 신고했는줄 알았네요.

  • 6. 논평
    '14.7.19 1:11 PM (121.165.xxx.223)

    권은희 후보 관련 정의당 논평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권은희 후보 남편이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했음에도 재산신고 과정에서 이를 축소, 누락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새정치연합과 권은희 후보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정당하고 옳은 방법으로 형성한 재산이라면 단순히 재산이 많다고하여 문제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재산 형성과 관리의 과정이 적법했는가의 문제입니다. 특히 임대소득을 누락하지 않고 사실대로 신고해 세금을 제대로 내왔는지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권 후보가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이러한 의혹과 관련해 권은희 후보는 ‘법적 도의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만 법인명의 재산이 공개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면, 차명계좌나 명의신탁 또한 공개대상이 아니니 문제일 것 없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제도는 물론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장관후보자들의 재산과 도덕성을 검증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특히 권 후보자에 대한 이러한 의혹은 청문회 때마다 숫하게 목격하고 지탄했던 공직후보자들의 도덕성 문제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알량한 법형식 논리를 내세워,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태도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점을 새정치연합은 명심해야 합니다.
    정치는 표리부동하지 않고 그 언행이 일치해야 합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사실을 용기있게 폭로한 권은희 수사과장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의혹에 대해서는 적지않은 실망을 감출 수 없습니다. 권은희 후보와 새정치연합은 국민앞에 상세히 해명하고 사과할 것은 분명히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2014년 7월 19일

    정의당 대변인 박 원 석

  • 7. 탱자
    '14.7.19 1:15 PM (61.81.xxx.37)

    야권에 소위 진보매체라는 B급 언론들 거의 모두 친노에 편향되고 그래서 안철수-김한길 지도부를 흔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새정연이 재보선에서 망하라고 지랄떠는 것입니다.

    어쩋든 새정연은 잃은 의석이 5석이니 5석 정도만 얻으면 기본은 하는 것이죠.

  • 8. 안철수는 있으나 마나네
    '14.7.19 1:19 PM (114.129.xxx.78)

    안철수가 들어왔으면 잃은 의석의 두 배는 가져와야죠.
    잃은 것만 되찾아도 될거면 안철수는 뭐에다 씀?
    야권 지지자들 속터져 죽게 만드는 용도로 쓰는 중인가요?

  • 9. 점두개
    '14.7.19 1:27 PM (14.39.xxx.20)

    114.129// 박원순의 수족을 어떻게 잘랐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아요?

  • 10. 점두개
    '14.7.19 1:30 PM (14.39.xxx.20)

    114,129// 의석의 두배는 어디서 나온이야기 인가요?
    잃은것/ 무엇을 잃었는데요?
    헛소리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야권이 아니라 님같은 사람이 속터지겠죠.
    누가 새정치연합 대표가 되야 님같은 사람이 속터지지 않을까요?

  • 11. 점두개, 또 시작
    '14.7.19 1:31 PM (114.129.xxx.78)

    징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과는 정치 얘기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혼자 마음껏 잘난척 하며 안철수 자랑질이나 하세요.
    아...백신자랑은 꼭 하세요.
    대한민국을 구원한 V3 말이죠~

  • 12. 점두개
    '14.7.19 1:35 PM (14.39.xxx.20)

    114.129// 또시작은 님이 시작했는데요.
    님같은 사람이 과연 그것이 될까요?
    안철수 자랑한적 없는데 배아프시나~~
    님이 한이야기가 있으니까 대답이나 해보세요.
    욕하고 싶어서 ~카더라 남발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아~~요

  • 13. 탱자
    '14.7.19 1:38 PM (61.81.xxx.37)

    안철수가 새정연에 없으면 아마 새정연 또는 과거 민주당은 와해되고 말았겠죠. 민주당은 10% 지지율로 어떻게 지방선거를 치르고, 전라도을 안철수에게 빼았기고 재보선에서 어떻게 생존하겠습니까?

    그나마 안철수가 있으니 새정연이 26% 지지율이라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계속 야권의 친노와 운동권들이 안철수-김한길 지도부를 물어띁고, 야권 외곽의 B급 매체들이 바람잡고 여권도 덩달아서 안철수-김한길을 물아부치고 있잖아요.

    여기서 친노와 운동권들이 어떻게 여권과 "적대적 공생관계"인지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14. 안철수는 창당하라~
    '14.7.19 1:43 PM (114.129.xxx.78)

    허접한 민주당에 기어들어 와서는 더 개판으로 만드는 이유가 뭘까나?
    이제라도 창당해서 새정치 마음껏 하시길 바라옵고 또 바라옵나이다~

  • 15. ..
    '14.7.19 1:52 PM (112.154.xxx.164)

    114.129.xxx.78// 어이 새누리 2중대

    죽겠지?

    안철수가 당대표라 종북좌빨이라 까지 못해서..

  • 16. 별과나무
    '14.7.19 3:20 PM (182.227.xxx.177)

    114.129님 안그래도 김용민이 이번 선거 끝나면 빅텐트 하려는 움직임 있다는 글 올렸어요.

    nl 색 좋아하는 이들끼리 빅텐트 하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63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 gisa 1 비염 2014/08/13 1,218
406662 세월호 동반 단식하는 배우 조은지가 이사람이었다니... 8 조작국가 2014/08/13 3,735
406661 월세계약서의 의문사항 5 임대인 2014/08/13 1,310
406660 건축과 관련된 영화나 다큐 추천좀 해주세요. 3 유레카 2014/08/13 1,846
406659 유나의 거리는 일곱색깔 무지개 14 달래먹는 리.. 2014/08/13 2,603
406658 교황이 존경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8 호박덩쿨 2014/08/13 2,041
406657 60만 장병 인권에 투입되는 예산 연간 고작 1억원 外 2 세우실 2014/08/13 795
406656 (뉴스모음)제주에 영리병원, 카지노, 설악산 제2의 케이블카 추.. 국민은뒷전 2014/08/13 599
406655 요 팝송 제목 아시는 분 ? 도미레도시 라 솔파솔 파미레 시솔 .. 5 ........ 2014/08/13 4,234
406654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온 명언 3 ㅇㅇ 2014/08/13 2,889
406653 이지아 그냥 암말 말고 조용히 살면 좋겠어요 13 ... 2014/08/13 2,689
40665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3am] 가만히 있어도, 잊어서도 안.. lowsim.. 2014/08/13 423
406651 단원고 아버지 순례단 5 ㅇㅇ 2014/08/13 806
406650 너무익은 바나나처리 18 바쁜새댁 2014/08/13 18,915
406649 9월 모의고사 접수를 안해서 볼수있는방법있을까요? 4 재수생 도와.. 2014/08/13 819
406648 강우일 주교, 눈물흘리는 세월호 유가족 강제퇴거 반대… 4 교황 2014/08/13 1,443
406647 유민이아버님 8월 13일 단식 31일차 아침일기 13 2014/08/13 1,337
406646 홈쇼핑에 구르뽕 사용해보신 분? 3 머리고민 2014/08/13 3,355
406645 제글 기억하는 분들만 보세요. 영종도에 싱크홀이 최근에 있었네요.. 17 벌컨 2014/08/13 3,348
406644 2014년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3 666
406643 이번주 토요일 교황님 시복식과 광화문 박물관 관람 예약이 겹쳤어.. 1 2014/08/13 939
406642 어떻게해야할까요? 5 밤새고민 2014/08/13 1,003
406641 죄송하지만 중1경제관련책 추천부탁해요 2 쌍둥맘 2014/08/13 650
406640 1학년 남자애들은 놀이터에서 원래 이러나요? 5 1학년 남아.. 2014/08/13 1,389
406639 학원픽업 38 ㄴㄴ 2014/08/13 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