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4-07-19 10:15:10
 친구들 만난다고 늦게 들어왔는데

 전화를 9번해도 안받더니

 지금 택시탔다 전화 온 줄 몰랐다면서 들어왔는데


 뭐했냐니까 술마시고 마지막으로 곱창으로 마무리했다네요


 그런데 카드명세서랑 폰카 사진 보니 그랜드 하얏트 제이제이 마호니스라는 곳을 갔는데

 뭐하는데죠?
IP : 58.140.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9 10:20 AM (1.241.xxx.162)

    호텔 클럽겸 바입니다.....고급스러운
    네이버에 제이제이 마호니스 검색해보셔요
    블로그에 많이 나와요...친구들이랑 술마신거 맞아요

  • 2. 피식
    '14.7.19 11:20 AM (112.173.xxx.214)

    곱창집은 무슨..
    남자들은 지 구리면 전화 안받고 꼭 그렇게 집에 오면서 이제 간다고 전화질..
    수법들이 똑같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775 강아지가 오이는 먹는데 당근은 안먹네요^^ 12 .. 2014/09/07 1,587
414774 타짜2 보고 왔어요 3 영화야놀자 2014/09/07 2,687
414773 제주변의 결혼2년차 새댁의 추석 4 제주변 2014/09/07 2,744
414772 "전통대로라면 명절 음식 남자가 만들어야" 15 dd 2014/09/07 2,876
414771 귓소리.. 2 lp 2014/09/07 748
414770 고재열/일베적 인식체계..일독 권해요 11 공감 2014/09/07 1,164
414769 추석 당일 아침에 먹을 송편 전날 사도 되나요? 4 송편 2014/09/07 1,512
414768 휴대폰 구입조건좀 봐주시겠어요? 3 고장 2014/09/07 939
414767 2식구 53평 방 4개 어떻게 쓸까 여쭙니다. 21 방의쓰임!!.. 2014/09/07 4,156
414766 심부볼 제거 수술 혹시 아시는분? 1 볼볼너무해.. 2014/09/07 8,062
414765 지하철에서 본 최고의 진상 9 ... 2014/09/07 3,906
414764 소라줍는꿈이요 요상해 2014/09/07 2,134
414763 나쁜놈들)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 집회금지법 발의... 7 세상에 2014/09/07 850
414762 명절에 시댁 안가는 분들 35 연휴 2014/09/07 12,561
414761 남을 이간질 시키는 심리가 궁금해요 22 이간질 2014/09/07 23,117
414760 식혜 만든다면서 밤새 보온을 안눌렀어요ㅠㅠ 1 바보 2014/09/07 1,414
414759 파출부가 야금야금 물건을 훔쳐 날랐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49 속이 타 2014/09/07 15,643
414758 제사음식 준비를 남자들이 했다면..벌써 없어졌을거에요 36 제사란무엇인.. 2014/09/07 5,265
414757 애기 외모 트집잡아 비꼬면 뭐라 받아칠지.. 17 애기엄마 2014/09/07 3,910
414756 태안 배드민턴 동호회 추천 배드민턴 2014/09/07 1,717
414755 이번 고1모의 난이도 어땠나요? 3 2014/09/07 1,116
414754 구조 될 수 있었는데... 5 세월 2014/09/07 1,402
414753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3 monk 2014/09/07 1,455
414752 이건 애한테 해주니까 좋았다 했던거 뭐있나요? 책읽어주기? 6 궁금 2014/09/07 1,786
414751 "이인호, 나치 부역자를 프랑스 공영방송에 추천하는 꼴.. 2 샬랄라 2014/09/0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