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의 파파 이스 17회 보셨어요?
1. ..
'14.7.19 9:26 AM (58.232.xxx.150)아직 보진 않았지만
저도 열심히 클릭하고 댓글 달게요2. 그러게요.
'14.7.19 9:31 AM (222.106.xxx.213)각자 할 수 있는 일로 힘을 보태면 좋겠어요. 댓글도 무시할 수 없는게 이것이 여론의 반영이고 여론을 형성하는데 분명 역할을 하니까요 그러니까 국정원에서도 댓글공작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3. ^^
'14.7.19 9:36 AM (125.185.xxx.31)네, 댓글 수도 무시하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댓글 수랑 댓글 내용들이 교묘하게 여론을 만들어요.
82쿡에도 요새 알바들 글이 노골적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우리는 돈받고 하는 일이 아니지만 마음으로 할수 있는 일인거 같아요.4. ..
'14.7.19 9:47 AM (180.70.xxx.149)열심히 해볼랍니다!
5. ^^
'14.7.19 9:48 AM (125.185.xxx.31)감사합니다!
6. 넵!
'14.7.19 9:49 AM (175.210.xxx.243)세월호 기사에 댓글 한줄이라도~~
7. ////
'14.7.19 9:56 AM (222.101.xxx.91)그래서 82에서라도 될수있으면 세월호 관련글은 클릭도 많이 하고 댓글도 달려고 합니다.
8. 절대로
'14.7.19 10:08 AM (119.198.xxx.185)흐지부지 그냥 스치듯 지나지 않도록,한 기억에만 머물지 않도록..확실히 그 죄를 묻고 이쁜 아이들의 죽음에 편히 인사할수있게..모든게 다 밝혀지길 바랍니다.
9. 그러게요
'14.7.19 10:09 AM (222.106.xxx.213)원글님이 실시간 댓글 달아주시니 채팅방 같은 생동감이^^ 팽목항엔 못가도 서울에서 하는 예슬양 전시회는 다녀오려구요. 유족분들 옆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댓글은 열심히 달겠습니다.
10. ``
'14.7.19 10:18 AM (58.148.xxx.16)그렇게 생각합니다..관심을 계속가져야 진실에 가까워 질...
11. ^^
'14.7.19 10:21 AM (125.185.xxx.31)예슬양 전시회는 저도 꼭 가보려구요.
저도 제가 할수있는 일들은 찾아 해보겠습니다.12. 원글님 고맙습니다..
'14.7.19 10:27 AM (121.139.xxx.48)오늘 서울 집회도 관심 가져 주세요~
13. 맞아요
'14.7.19 10:27 AM (211.36.xxx.196)댓글 달기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죠
14. 11
'14.7.19 10:31 AM (121.162.xxx.100)지나치지 않고 계속 관심을 갖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젤 큰 일 일수도 있다는 거네요 여론을 막을 수는 없으니까요 같이 힘내요!
15. ..
'14.7.19 10:36 AM (125.185.xxx.31)몸이 매어 있어서 서울집회에 못 나가서 죄송해요ㅠㅠ
하지만 늘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팅...16. 잘배운뇨자
'14.7.19 10:43 AM (116.127.xxx.246)그럴께요..김어준씨,,,늘 감사해요. 언제한번 벙커가보고 싶은데, 참 멀리 있고 사는게 바빠 간다간다 하는게 아직이네요...
17. 고맙습니다
'14.7.19 11:53 AM (210.219.xxx.192)잘 볼게요. 댓글 달기, 잊히지 않게 하기 적극 동참합니다.
18. 판도라
'14.7.19 11:57 AM (118.32.xxx.8)예, 열심히 클릭하고 댓글 달아야죠.
오늘 집회도 직장동료들 2명과 함께 갑니다.19. 저도
'14.7.19 12:00 PM (121.170.xxx.19)서촌갤러리에서 하는 예슬이 전시회 꼭 가보려고 해요.
예슬이 닮은 예쁜 꽃다발 만들어서 갈 거에요.
영은이가 막 울 때 옆에서 '자자 우리 기도하자!'라고 씩씩하게 말한 친구가
예슬이 아니었나요?
손석희 뉴스에서 영은이 마지막 목소리 들은 이후로 너무 힘드네요.20. 호수
'14.7.19 12:06 PM (182.211.xxx.30)포털에 나오는 세월호 기사에 공감도 누르고 댓글도 달다가 이렇게 자판만 두드리는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했는데..그것도 큰 힘이 된다하니 이제부터 더 가열차게 달겠습니다
21. ^^
'14.7.19 12:17 PM (125.185.xxx.31)저도 자판만 두드리는게 너무 미안하고 스스로 지치는거 같았는데 파파이스 듣다보니 달리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정도라도 해야 되는거 같았어요.22. 잊지말자
'14.7.19 2:09 PM (211.207.xxx.139)며칠전에 네이버 세월호 관련기사 댓글에
차마 옮기기도 어려운 험한 말들로 도배되어 있는거 보고
충격받고 무척 괴로왔답니다.
원글님 이런 제안 참 좋으네요.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우리가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