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을 같이 산 남편입니다.
얼마나 나를 무시하는지
말끝마다 시끄럽다고 말을 못하게 합니다.
자신이 잘 못된 것을 알면서도
소리소리지르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볼 때마다...
정말 볼때마다...
살의를 느낍니다...
이십년을 같이 산 남편입니다.
얼마나 나를 무시하는지
말끝마다 시끄럽다고 말을 못하게 합니다.
자신이 잘 못된 것을 알면서도
소리소리지르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볼 때마다...
정말 볼때마다...
살의를 느낍니다...
나가서 편히 있게 놔둬보세요. 굶든말든 신경쓰지마시고
하는 일이 뭐가 잘 안되거나 불만이 있는거죠.
스스로도 자기자신 맘에 안차거나
인생 짧은데 마냥 받아주지 마시길~
녹취와 카메라 녹화. 비용 별로 안 들어요. 헤어질려면 증거를 많이 수집하세요. 왜 그러고 사나요?
비자금도 모아 놓으시고
전업이시면 직장 구해서 나가세요.
이십년을 같이 살았으면 아이들도 웬만큼 컸을테니 아이들도 엄마 편 들어 줄거예요.
70, 80세 넘어서도 이혼 하는 할머니들이 왜 있겠어요?
인간 같지 않는 놈은 내치는 수밖에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7800 | 유아 아토피와 생기한의원 2 | 음. | 2014/11/19 | 1,178 |
437799 | 인터넷으로 코트 3개 사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37 | .. | 2014/11/19 | 25,573 |
437798 | 초딩 숙제입니다.전라도사투리 아이를 뭐라하나요? 17 | 베고니아 | 2014/11/19 | 3,973 |
437797 | 혹시 성대 1 | 12355 | 2014/11/19 | 1,215 |
437796 | 며칠전부터 30대 후반들 연애/선 실패담 계속 올라오는데.. 6 | // | 2014/11/19 | 2,280 |
437795 | 않좋으니, 않보는게 - 틀리는 사람 뭔가요? 10 | .. | 2014/11/19 | 1,769 |
437794 | 정신 나간 엄마.... 3 | ........ | 2014/11/19 | 2,683 |
437793 | 아 밑에 동생 의사부부 글보다가 혈압이 확 올랐네요 18 | ㅇㅇ | 2014/11/19 | 18,401 |
437792 | 피부과 유감 3 | 월월이청청 | 2014/11/19 | 2,003 |
437791 | 집에서 청국장만든거 찌개 가능한가요? 4 | 청국장 | 2014/11/19 | 1,135 |
437790 | 조카용돈 | 가을이 | 2014/11/19 | 1,304 |
437789 | 사랑니 뿌리깊어서 종합병원가라는데...도움부탁드립니다. 10 | 써근니 | 2014/11/19 | 2,827 |
437788 | 하아.. 사정상 주말부부를 거의 3년째 하고 있는데.. 4 | 주말부부 | 2014/11/19 | 2,687 |
437787 |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2 | 소지 | 2014/11/19 | 1,683 |
437786 |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저녁거리 뭐 있을까요 25 | ... | 2014/11/19 | 4,993 |
437785 | 요양할 수 있는곳...아시는분 계신가요 4 | 사르르 | 2014/11/19 | 1,727 |
437784 | 텔레그램 궁금한거 있어요.. 2 | remy | 2014/11/19 | 1,265 |
437783 | 용서란 대가를 치룬 다음 하는 게 용서다. 7 | 퓨쳐 | 2014/11/19 | 2,378 |
437782 | 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 방사능 | 2014/11/19 | 1,067 |
437781 | 콩나물 비빔밥에 어울리는 반찬 좀?? 3 | 부탁드려요 | 2014/11/19 | 3,124 |
437780 | 갑자기 넷째 손가락이 많이 저리네요 2 | .. | 2014/11/19 | 1,272 |
437779 | 생각의 반전에 먹먹해진 한마디 8 | 뱀이 | 2014/11/19 | 2,235 |
437778 | 단감나무와 홍시가열리는 감나무 종류가 다른가요? 16 | 궁금 | 2014/11/19 | 6,255 |
437777 | 크린* 짜증나 죽겠어요 3 | 내 꼬리곰탕.. | 2014/11/19 | 1,727 |
437776 | 이 정권 들어서 빈자가 된 느낌이 넘 강해요. 2 | 크리스탈 | 2014/11/19 |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