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인생이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4-07-19 01:20:53
2억정도의 금융권빚이 있으시고 연세는70다바라보셔요
경제적능력은없고용
차는있으시고 저랑남동생이랑 모은다면갚을능력은되고요
그런데 과연 70대연세의 아버지를 빚을갚는게정답일까요?
아님 그냥 조금씩 저희가 용돈을드리는게나을까요
만약 이자를 계속연체한다면 어찌되는지도알려주셔요
사실아버지재산이 차한대라
압류들어와도 될게없네요 그차도 반은 동생이 돈을낸차이고
명의만아버지고요
밤이심난하네요 잠도안오고
IP : 223.62.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님
    '14.7.19 1:22 AM (14.138.xxx.97)

    수명이 기실 수 있어요 요즘 노인분들이 80까지 사시는 경우도 있어서요 아버님이 무슨 일로 신용불량까지 되신 건가요? 수입은 없으신 상황이면 신용불량에서 생활비를 드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 2. ㅋㅋ
    '14.7.19 1:24 AM (223.62.xxx.98)

    마이너스통장이요
    직업도좋으셨고 월급도많응셨는데
    어머니가사기를당하셔서 드러먹ㅇ었네요

  • 3. ...
    '14.7.19 1:48 AM (175.113.xxx.83)

    차라리 그냥 파산신고 하는게 낫지 않나요. 연세도 있으니 이젠 경제활동은 이젠 안할테구요.. 저도 20대때.. 저희 아버지가 제 명의 카드 써서 신용불량자 되었는데... 저는 나이가 있으니 사회생활도 해야 되고 그래서 개인회생으로 다달이 갚았는데 5천만원 갚는것도 가끔 속상한데 2억이라면 못갚았을것 같아요..ㅠㅠ 그냥 마이너스 통장도 파산이 되는지 한번 알아보고 그냥 저같으면 파산할것 같아요..

  • 4. OPC
    '14.7.19 2:10 AM (24.86.xxx.67)

    연세가 있으시고 직장생활 하시는거 아니면 그냥 파산신고하고 용돈을 드리세요. 금액이 너무 커요.

  • 5. 개인파산하세요.
    '14.7.19 4:10 AM (212.88.xxx.11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75 외국 여행 가시면 이름 어떻게 하세요? 6 ..... 2014/07/19 1,458
398774 남편이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2 .... 2014/07/19 1,398
398773 새의 선물 말인데요 5 --- 2014/07/19 1,331
398772 “국정원도 증거조작 후회했다” 2 샬랄라 2014/07/19 1,805
398771 아파트 입구 상가 편의점 술판 소음 ㅠㅠ 어디 민원 넣을수 있을.. 4 아!놔! 2014/07/19 3,297
398770 공부 많이 못하는 고등학생 어찌해야할까요? 30 심각... 2014/07/19 6,121
398769 [김어준평전 10~14회] - 국민라디오 드라마 - 김용민 극본.. lowsim.. 2014/07/19 1,088
398768 토지세 2 2014/07/19 1,344
398767 층간소음땜에 죽고싶을 정도에요 8 모란모란 2014/07/19 4,226
398766 팔꿈치가 많이 까졌는데, 진물이 계속 나와요.. 16 여름상처 2014/07/19 18,961
398765 탐욕의 바벨탑.. 이명박-신격호 무슨짓을 한건가? 9 롯데월드 2014/07/19 2,487
398764 김어준의 파파 이스 17회 보셨어요? 22 ^^ 2014/07/19 2,501
398763 대구 정수장, 정수약품 투입량 급증 - 손뉴스 4 참맛 2014/07/19 1,124
398762 손가락이 퉁퉁 부었어요... 7 병원 무슨과.. 2014/07/19 2,040
398761 노유진의 정치카페 9편 - 노유진심 동작출동 "계급장 .. 3 lowsim.. 2014/07/19 959
398760 칫과 신경치료후 입벌릴때 마다 통증이 심해요 질문 2014/07/19 1,897
398759 꼭 댓글 부탁!! 전기압력밥솥 6인용...의견 모웁니다. 2 나의 첫 전.. 2014/07/19 1,445
398758 뉴스타파 - 감추려 하지 마라 1 뉴스타파 2014/07/19 1,272
398757 오늘 도로주행보는데 비가 오네요 ㅠㅠ 3 000 2014/07/19 2,134
398756 김치말이국수 맛있게 하는 집은 없나요? 4 국수 2014/07/19 1,742
398755 남편이 하루종일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내용펑) 43 장미 2014/07/19 16,944
398754 나라사랑교육 이라는 이름의 '끔찍한'안보교육 4 나라꼴이점점.. 2014/07/19 1,501
398753 만리포 가는데 해물탕 잘하는 곳 아세요 해물탕 2014/07/19 842
398752 매일 하루 하루 뭔가 사고 싶어요. 8 매일 2014/07/19 3,071
398751 안경 쓰면 눈밑이 꺼져요? 4 이응 2014/07/19 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