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인생이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4-07-19 01:20:53
2억정도의 금융권빚이 있으시고 연세는70다바라보셔요
경제적능력은없고용
차는있으시고 저랑남동생이랑 모은다면갚을능력은되고요
그런데 과연 70대연세의 아버지를 빚을갚는게정답일까요?
아님 그냥 조금씩 저희가 용돈을드리는게나을까요
만약 이자를 계속연체한다면 어찌되는지도알려주셔요
사실아버지재산이 차한대라
압류들어와도 될게없네요 그차도 반은 동생이 돈을낸차이고
명의만아버지고요
밤이심난하네요 잠도안오고
IP : 223.62.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님
    '14.7.19 1:22 AM (14.138.xxx.97)

    수명이 기실 수 있어요 요즘 노인분들이 80까지 사시는 경우도 있어서요 아버님이 무슨 일로 신용불량까지 되신 건가요? 수입은 없으신 상황이면 신용불량에서 생활비를 드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 2. ㅋㅋ
    '14.7.19 1:24 AM (223.62.xxx.98)

    마이너스통장이요
    직업도좋으셨고 월급도많응셨는데
    어머니가사기를당하셔서 드러먹ㅇ었네요

  • 3. ...
    '14.7.19 1:48 AM (175.113.xxx.83)

    차라리 그냥 파산신고 하는게 낫지 않나요. 연세도 있으니 이젠 경제활동은 이젠 안할테구요.. 저도 20대때.. 저희 아버지가 제 명의 카드 써서 신용불량자 되었는데... 저는 나이가 있으니 사회생활도 해야 되고 그래서 개인회생으로 다달이 갚았는데 5천만원 갚는것도 가끔 속상한데 2억이라면 못갚았을것 같아요..ㅠㅠ 그냥 마이너스 통장도 파산이 되는지 한번 알아보고 그냥 저같으면 파산할것 같아요..

  • 4. OPC
    '14.7.19 2:10 AM (24.86.xxx.67)

    연세가 있으시고 직장생활 하시는거 아니면 그냥 파산신고하고 용돈을 드리세요. 금액이 너무 커요.

  • 5. 개인파산하세요.
    '14.7.19 4:10 AM (212.88.xxx.11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449 유명인은 사주에 들어있나요? 24 사주 2014/09/11 5,977
415448 요즘 치마 입으면 스타킹 신어야 할까요? 3 서울 2014/09/11 1,666
415447 블랙박스 설치 공임비 5 .. 2014/09/11 2,517
415446 핸들링이 좋은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12 저질근력 2014/09/11 2,330
415445 차운전하는게 말키우는거 같아요 3 2014/09/11 1,559
415444 저는 남편이랑 육아를 50:50으로 공평하게 했어요. 부작용이 .. 13 음음 2014/09/11 3,306
415443 옷 좀 찾아주세요 2014/09/11 925
415442 반영구화장 배우는거 괜찮을까요?? 5 . 2014/09/10 1,662
415441 남초회사직원들한테 정이 안가네요.. 3 3년차직장인.. 2014/09/10 3,490
415440 집행유예가 뭔가요? 6 무식해서죄송.. 2014/09/10 2,374
415439 시아버지 때문에 늘 상처받는 며느리.. 5 뽕남매맘 2014/09/10 2,707
415438 조카가 오늘 어린이집 교사에게 맞았습니다.대응책에 대해 꼭 말씀.. 63 고모입니다 2014/09/10 9,338
415437 [we want the truth] 도와주세요 입안이 계속 헐.. 9 입병 2014/09/10 1,559
415436 갤럭시 노트 2 문의드려요 벨소리 2014/09/10 830
415435 손님맞이 조언 좀 부탁해요~(음식 메뉴와 청소) 5 ㅇㅇ 2014/09/10 1,356
415434 이과수시상담부탁드려요 4 버텅 2014/09/10 1,380
415433 감우성 좋은데 수영땜에 못보겠다 ㅠㅠ 83 이럴수가 2014/09/10 16,282
415432 괜찮아 사랑이야 보셨어요? 23 미소 2014/09/10 5,575
415431 큰아들 큰며느리 위신을 세워줄지 알았어요. 30 .. 2014/09/10 5,245
415430 추석...다들 잘 보내셨나요? 11 약간의 수다.. 2014/09/10 1,389
415429 '감사합니다'에 대한 대응말은? 5 질문 2014/09/10 1,803
415428 포카치아, 치아바타 구입할수있는곳 아세요~? 4 구입처 2014/09/10 2,630
415427 식욕 촉진제 같은 영양제 있나요?밥을 못 먹어요ㅠ 2 그네 하야!.. 2014/09/10 1,563
415426 세월호2-48일) 실종자님들..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09/10 804
415425 잠실갔다가 울컥했어요 43 ᆢᆢ 2014/09/10 2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