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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M 하고 있는데 ...다른 일자리는 구하기도 어렵고..

....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4-07-18 22:27:57
뭐 .아래에 보니 능력있는 분의 고민글도 있고
저는 뭐
능력도 기술도 없어서
 
지금 티엠 하고 있는데..
아으...너무 힘듭니다.
하루하루가 괴롭네요.진짜...
 
제가 하는일이
아무회사나 전화해서
부서장(팀장이나 차장,부장등..)이나 임원진.사장을 찾아서 말을 해야하는데
 
경리아가씨나 맨 처음 전화받는 사람을 통과하기가 어렵네요.
조직도 그런게 없다보니
부서장 이름도 모르고 직책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모르니..
완전...막막하고....
 
또 이게 떳떳하고 공식적인 일이면
이러저러해서 찾는다 라고 말을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다보니...목적도 두리뭉실하게 말해야 하고 그래서
더 어려워요.......
 
에구구..
저도 그냥 매일매일 딴일 찾아야 하나
고민중에 있네요.
IP : 175.121.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8 10:35 PM (211.237.xxx.35)

    티엠도 그런 종류말고 오는 전화 받는 종류의 티엠 그런걸 알아보세요.

  • 2. 달개비
    '14.7.18 11:54 PM (1.252.xxx.212)

    원글님~
    힘드시죠.
    저 일자리고민 썼던 사람인데요.
    저도 거의 두달동안 여기저기 이력서
    많이 내고 되도 안한대서 떨어지고
    맨날 하루종일 워크넷,알바몬,알바천국
    벼룩시장,indeed,구청홈피 등
    구인란은 죄다 훓구요.
    근데 일자리도 맘을 좀 느긋하게 먹어야
    되는거 같아요.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고 하잖아요.
    한템포 늦추고 알아보면 개중에 괜찮은 곳 있더라구요.
    힘내시고 원글님께 좀더 맞는 곳으로 가셨음해요.

  • 3. 아무리
    '14.7.19 1:10 AM (218.48.xxx.99)

    직업을 찾는 다 해도 지금 님 일은 절대 못 하겠어요
    다른 일 찾아 보세요^^

  • 4. ^^
    '14.7.19 1:16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기업상대로티엠하시나봐요
    요즘이것도여기저기생겨더힘들지요
    댓글중에다른일찾아보라니요?
    또나오면후회되잖아요
    조금만참고 힘내보세요 홧팅!!!

  • 5. ...
    '14.7.19 1:24 AM (49.1.xxx.153)

    그런 티엠하지 마세요. 물론 쉬운일자리 구하려고 하신거겠지만요.
    당당하고 공적인 업무들이 있어요. 가령 보험회사에서 고객들한테 추가로 서비스넣어진 걸 설명하는 티엠이라던가..전화걸려오면 다시 전화해서 설명하는 티엠이라던가.

  • 6. ...
    '14.7.19 1:25 AM (49.1.xxx.153)

    저런 알바 저도 해봤는데 저거 사람 자존감도 죽이고, 뭔가 내가 항상 타인에게 구걸하는것 같고
    별 희한한 소리도 다 듣고 그래요. 티엠중에 제일 하급. 경력도 있고 초짜가 아니다싶으면 다른곳도 얼마든지 많아요. 통신회사들도 고객들한테 이런저런 설명하는 티엠들도 많이 구하니깐 좀 더 다른거 찾으세요.
    아닌데는 얼른 떠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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