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토리묵 무침 도시락으로 가져갈수 있을까요?

도토리묵, 실곤약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4-07-18 21:22:21

내일 저녁약속이 있어서. 내일 점심때 회사에서 가볍게 먹을 도시락을 싸려고 하는데요.

집에 사다둔 도토리묵이 먹어지질 않아서요.

이거 도토리묵 무침 아침에 상추넣고 가볍게 무친다음에 회사가서 바로 냉장고 넣어놓고

4시간뒤에 먹으려고 하는데.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ㅠ

냉장고에 3,4시간정도 넣어뒀다 먹으면 맛이 변하거나 도토리묵이 불거나 할까요?

 

아님 실곤약을 양념해서.  . 전에 애슐리가면 쫄면비슷한 실곤약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해서 가져가려고 하는데. 혹시 실곤약도 밀가루면 불듯이 불까요?

IP : 125.247.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소 숨 다 죽지 않을까요
    '14.7.18 9:24 PM (14.63.xxx.247)

    썰은 묵, 채소, 양념장 따로 가져가서 쉐킷쉐킷 어떨까요

  • 2. 천진산만
    '14.7.18 9:24 PM (211.55.xxx.189)

    둘다 불거나 하는건 아니에요.. 대신 묵은 부서지니 운반시 조심하시면 될듯요~^^

  • 3. 0.0
    '14.7.18 9:32 PM (49.1.xxx.153)

    3-4 시간이면 묵도 불지만 야채가 절여져서 물이 생겨요
    양념장을 따로 가져가서 먹기 직전에 쉐킷쉐킷 .. ^^

  • 4. ㅣㅎ
    '14.7.18 9:50 PM (168.126.xxx.218)

    도시락반찬으로 도토리묵 많이먹어봤어요

    미리 무쳐온경우도있고.즉석에서 간장쏘스 버무려무치기도했었요
    둘다 좋든데요

    그런데.미리 양념 다 버무려서 오는경우..야채에서물이 나와서
    물이질질 흘러나와 국물바다

  • 5. 여름
    '14.7.18 10:13 PM (180.230.xxx.83)

    맛있겠어요
    근데 양념장 따로 가져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6. ..
    '14.7.18 11:03 PM (14.37.xxx.84)

    절대로 미리 양념하시면 안됩니다.
    댓글님들 말대로 모두 따로따로 갖고 가세요.

    도토리묵이 지금 냉장고 안에 있는거죠?
    낼 아침에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갖고 가세요.
    차가운 것 그냥 무치면
    양념이 안 묻고 식감도 나빠서 맛없어요.

  • 7. 원글
    '14.7.19 12:14 AM (182.210.xxx.52)

    정말 감사해요. 제가 요리초보라 정말 모르네요. 유통기한이 있어서 얼른 먹어야하는데 내일 점심도시락으로 잘 싸가서 챙겨먹을게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208 박근혜 정부 위기 때마다 꺼낸 만병통치약 '종북' 샬랄라 2014/12/23 599
449207 인연이면 꼭 다시 만나나요? 16 lachat.. 2014/12/23 10,751
449206 혹시 경유에서 간다는 항공편은 어떤건가여 4 제주 2014/12/23 846
449205 아아 이수혁은 섹시하네요.. 25 김목수 2014/12/23 5,505
449204 조종사 노조 홈페이지에 올라온 에밀리 일화보세요 11 갈수록가관 2014/12/23 5,450
449203 흥신소에서 가족을 찾고 싶은데 3 카르마 2014/12/23 1,396
449202 82님들 산타선물 뭐 받고 싶으세요? 28 쥬드98 2014/12/22 1,805
449201 지창욱, 드라마 힐러에서 엄청 멋있게 나오던데 2 못봤네 2014/12/22 2,186
449200 집을 심플하게 사는 분들...장식품이나 관광소품 선물들은 어찌 .. 17 2014/12/22 5,325
449199 이*혜 뇌새김 영어 5 문의 2014/12/22 2,952
449198 자가이신분들~ 집값 오르기 바라세요? 10 dma 2014/12/22 3,197
449197 자꾸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와요 자꾸 2014/12/22 1,217
449196 국산 소형차 추천해주세요~~ 1 자동차..... 2014/12/22 1,665
449195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 "희생된 친구 보고싶다.. 29 /// 2014/12/22 15,302
449194 인간을 지나치게 혐오하는 것...병일까요? 3 ㄹㄹㄹ 2014/12/22 1,475
449193 국토부 조현아 고발장 살펴보니…회항 책임은 사무장? 13 뭐래!! 2014/12/22 3,074
449192 박근혜 대통령 '직접 수놓은 자수로 지인들에게 연하장 ' 28 참맛 2014/12/22 4,060
449191 둘째 임신 계획 중 나이 터울이냐 연초생이냐... 5 2014/12/22 1,752
449190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꾸준히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7 미생은 가고.. 2014/12/22 1,692
449189 아침에 저희집에서 다과가 있는데 아이디어좀 주세요.. 7 ... 2014/12/22 1,920
449188 살아있는 염소 도살로 시연한 대속, 동물학대로 고발 당함 5 속죄 2014/12/22 1,210
449187 오트밀 드시는 분 10 오트밀 2014/12/22 10,031
449186 사회생활 힘드네요..그냥 눈물 나요 5 ㅓㅓㅓ 2014/12/22 3,700
449185 리프팅관련... 조언좀 ㅠㅠ 24 ... 2014/12/22 7,769
449184 (끌어올림) '세월호와 언론' 최종 책임은 대중에게 있습니다 1 미국인 대학.. 2014/12/22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