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약속이 있어서. 내일 점심때 회사에서 가볍게 먹을 도시락을 싸려고 하는데요.
집에 사다둔 도토리묵이 먹어지질 않아서요.
이거 도토리묵 무침 아침에 상추넣고 가볍게 무친다음에 회사가서 바로 냉장고 넣어놓고
4시간뒤에 먹으려고 하는데.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ㅠ
냉장고에 3,4시간정도 넣어뒀다 먹으면 맛이 변하거나 도토리묵이 불거나 할까요?
아님 실곤약을 양념해서. . 전에 애슐리가면 쫄면비슷한 실곤약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해서 가져가려고 하는데. 혹시 실곤약도 밀가루면 불듯이 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