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데 뭐
'14.7.18 9:16 PM
(223.62.xxx.95)
구성원 대부분이 청정 마인드 지닌 직업군이 있을까요?
2. 긴허리짧은치마
'14.7.18 9:24 PM
(124.54.xxx.166)
의사는 모르겠고 이과생들은 냉소적인사람 드문데...
좀 어리버리하고 어설프면서 순진한애들이 많았는데요
음...근데 여의사는 예외
여의사는 원글님 말한것 좀 맞는듯도 ...
3. 그보다는..
'14.7.18 9:30 PM
(211.55.xxx.189)
의대생들은 본인의 진단으로 환자의 생사가 왔다갔다하기때문에 일부러 자존심이랄까 그런부분을 고양시키는것같구요..그런부분이 좀 심해지면 냉소적이고 호통치는 의사가 나오는듯해요.. 전 의사인 친척이나 친한 지인들 보면 물정모르고 순진한 사람이 대부분이던데요..
4. 글쎄요
'14.7.18 9:38 PM
(119.194.xxx.239)
의사 친척들 중에도 착한 사람 못돤사람 섞여있던데요.
동네 돈독오른 일부 의사들 빼고는 그래도 아플때 감사해요
5. .....
'14.7.18 9:44 PM
(180.228.xxx.9)
한 70%로 잡으면 더 정확한 수치가 될 겁니다.
6. ㅎㅎ
'14.7.18 9:47 PM
(220.117.xxx.248)
친척인거랑 일로서 만나는거랑다릅니다
상하관계로 만나보면 업무적으로
인성알기쉽죠
7. 글쎄요
'14.7.18 9:50 PM
(119.194.xxx.239)
학창시절때도 보면 이기주의자인 의대생도 있었고 순진하게 공부만 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의사집단이라고 특별히 사이코라기에는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요
8. 오선생오셨수
'14.7.18 10:00 PM
(218.147.xxx.56)
콜센터 여직원이 말하길. 일반인의 80%는 싸이코라고 하던데요.. 수십만명을 응대한 결과라고 하네요.
9. ....
'14.7.18 10:04 PM
(211.112.xxx.122)
원글님 말에 일정부분 동의 합니다.
10. 만시소어
'14.7.18 10:11 PM
(175.119.xxx.60)
솔직히 인터넷에서 글쓰는 사람 47.325% 이상은 싸이코라 생각해요
인터넷에서 글쓰는 사람들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얼마나 변태적이고 싸이코 같은 애들이 많은지.. 정말 고래를 절레절레 합니다. 인터넷 글쟁이 특유의
냉소적임, 공감의식 부재와 인터넷 글쟁이라는 우월의식이 한데 쩔어있어 악취를 풍기게 하는 인성을 가진 이 글 쓴 사람 같은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11. 맞습니다
'14.7.18 10:25 PM
(175.193.xxx.248)
의대나오고 의사들 정말 싸이코 많아요
이과 특유의 냉소적임은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연대감이 없다는거죠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의 힘든
상황등을 전혀 이해못하고 이해하려 들지도 않습니다
그저 나만 아니면 돼의 무한 이기심과 우월감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는 그저 자기 눈요기로 맞는 몸매 쩌는 스탈을
좋아하고 섹스에 환장합니다
의사라는 신분상 일찌감치 권위적인거 익숙해져서 자기위
교수들에게 조인트 까이면서도 자기가 그 자리 올라가면
똑같아져요 단순하고 의외로 사회현상과 상식에 무지한
무식한 사람도 많아요 일찍 배운 권력에의 달콤함
받들어주는데서 오는 남성적 우월의식
특히 여자관은 상당히 변태가 많고 스트레스를 욕구해소와
술과 여자로 풀며 부인도 모르는 이중생활도 쩔지요
의사 좋아하지마세요
돈 마니 버는 직업은 결코 인성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12. ㅋ
'14.7.18 10:28 PM
(220.117.xxx.248)
윗님 그리따짐 판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벌들도요
좋은직업들치고 권위의식업는 사람없어요
13. 맞습니다 님 동의..
'14.7.18 10:32 PM
(183.98.xxx.75)
-
삭제된댓글
20대중반때 사귀었던 인턴이었던 남친
색마새끼 ㅡㅡ
데이트하고 집에 오는길은..
정말 기분 더러웠어요..
지금 ㅅㅁ병원 펠로우더군요..
14. 샤랄
'14.7.18 11:12 PM
(211.111.xxx.90)
냉소적임, 공감의식 부재와 의대생이라는 우월의식...
초 공감~~!!
저의 경우 여의사~~~더더욱이요
15. ...
'14.7.18 11:13 PM
(114.204.xxx.25)
의사에게 채이셨나...
존경스러운 분도 많더구만.
16. ....
'14.7.19 12:15 AM
(110.70.xxx.131)
남자의사한테 차이셨나봐요 ㅎㅎㅎ 저 여의사인데 제 동기들 다 착하고 좋은 부인들만나서 잘살아요. 집단에서 싸이코야 항상 있지만요
17. ,,,
'14.7.19 12:34 AM
(211.200.xxx.112)
의사들 무식합니다
18. ㅇㅇ
'14.7.19 3:02 AM
(114.206.xxx.228)
이과생들 순진하던데 왠 냉소?ㅋㅋ
19. ㅡ
'14.7.19 4:54 AM
(39.7.xxx.151)
사교육쪽에 있으신건가요? 그런데 고등학생 남자애들끼리 모아놓으면 원~~래 변태같은이야기 많이해요. 성적낮은애들도. 노는 애들도 대놓고 변태같은 말도많이하구요ㅋ
남편도 의사 친구들도 의사. 다 착하고 가정적이고 변태성향도 절대 느낀적이 없네요~ㅎ 여의사들도 도도하긴한데...이야기 나눠보면 순수해요. 근데, 도도할만 하잖아요?
20. ....
'14.7.19 5:41 AM
(223.62.xxx.41)
답글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원글님 말씀. 그리고 위에 맞습니다님 말에 매우 동의해요. 전 그 숨겨진 모습 알고서 결혼하려던 남친이랑 결혼깼어요. 싸이코. 싸이코패스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에 알게 된 다른 의사도 깊이 알고보니 되게 무서웠고. 가장 무서운건 사람들 앞에서 엄청 좋은 사람들인척 했지만 알고보니 내면은 정말 변태에다 싸이코라서 무서웠습니다.
21. ᆢ
'14.7.19 7:55 AM
(220.73.xxx.166)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일해보니
의사는 사이콘거 맞고
의대생들은 오만하고 무식하더군요
주장과 근거가 전혀 맞지않는 떼쓰는 다섯살 그 상도 이하도 아니고
의사는 수술도중 슬리퍼로 간호사 머리를 때리질 않나 욕을입에 달고살질 않나
경쟁 질투 욕심의화신 맞던걸요
22. .......
'14.7.19 8:43 AM
(121.162.xxx.53)
몇몇 댓글 놀랍네요. ㅎㅎ
23. 대학교
'14.7.19 9:14 AM
(116.125.xxx.111)
-
삭제된댓글
때 미팅으로 의대생 만난적 있는데 공부만 할거같은 외모로 변태여서 사람공부한 기분임. 결혼후 애낳고 키우느라 병원갈일 많았는데 의사들이 상식이 없음. 근데 자기들이 엄청 많이알고 환자는 무식한줄 착각함. 진료나 잘하면 다행이죠. 엄마가 공부 잘한다고 인성교육은 안한듯함
24. 흠
'14.7.19 9:2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의사가 흔하긴 흔하죠?
25. 포보니
'14.7.19 2:33 PM
(223.62.xxx.51)
헐 교사집단에도 특히 여교사 싸이코많구요 판검사에도 싸이코 많구요 정치인들도 싸이코많구요 특히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싸지르는 사람들중에도 싸이코많더라구요.
26. ..
'14.7.19 7:07 PM
(125.132.xxx.28)
에..
..대학병원에서 MRI찍는데, 제가 머리가 길었거든요.
여자가 머리 기른건 섹스때 남자 기분 좋으라고 그런 거잖아요..
라던 인턴이 생각나는군요.
황당해서..아...네.. 지금 나한테 어쩌라고 저런소릴 하는건가..싶으면서
혹시 여자는 지가 의사라고 뭔소릴 해도 다 좋아한다 생각하는거야? 싶어서..큿.
27. ..
'14.7.19 7:13 PM
(221.159.xxx.3)
산부인과 의사 지인언니 노처녀라 의사중에 만나라고 했더니 의사들 다 무식하다고 고개 절레절레 특히 40대 노총각 의사들은 의심해보라네요
28. ..
'14.7.19 7:28 PM
(211.224.xxx.57)
보험 세일즈하는 분 말로는 의사들은 매너가 좋은편이라던데요. 변호사 들이 별로라던데요
29. ...
'14.7.19 7:28 PM
(222.117.xxx.62)
어느 정도 맞는 말임
30. 맞으나
'14.7.19 7:34 PM
(39.121.xxx.7)
저런거 알고도 여자들 줄서는 현실도 맞아요.
그래서 더 오만해지거임
31. ...
'14.7.19 8:11 PM
(116.39.xxx.36)
일반화는 경계해야 하는 거지만,
이과 엘리트의 특성,
사회적 기득권,
스트레스풀한 환경이 더해져서
좋은 '사람'으로 살기는 어려운 환경인 건 분명한 것 같아요.
32. ...
'14.7.19 8:19 PM
(86.151.xxx.39)
다른 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좀 거만해 보여요. 환자에게 증상이 이렇다 자세히 설명해 주고 그래서 이렇게 치료해 줄 수 있는 약이 필요하다 라고 말해주는 의사 본적이 정말 손에 꼽혀요. 환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면 어디가 덧나나요? 그 거만한 태도하며 말해줘도 모를거잖아 라고 한숨부터 쉬는 태도보면 진짜 욕나와요.
33. ..
'14.7.19 8:25 PM
(220.94.xxx.23)
제친구 의대생일때 짜증났던게 산부인과실습때 남자의대생들이 지들끼리 키득키득 거리고 평가하는거 진짜 짜증나고 싫었대요
34. 무서워
'14.7.19 8:41 PM
(121.162.xxx.53)
병원가기 점점 싫어질려고 하네요. 안그래도 요즘 다니는 치과 의사 꼴보기 싫어 죽겠구만. ㅜㅜ
35. 다른건
'14.7.19 10:02 PM
(175.223.xxx.57)
잘 모르겠지만 보통 남자보다 섹스에 변태적으로 집착하는편인것 같던데요 제 전남친이 그랬어요 한마디로 미친놈 같았다는 그리고 동네 친한 선배중에 의사가 있는데 때되면 필리핀 단체 ㅅㅅ하러가고 좀 활동 안하는 ㅇㅇㅇ들 불러 단체로 그런짓 하는것까지 들었어요 여튼 기가 막힌 인간들 꽤 있어요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능력도 좀 떨어지는것 같고 물론 좋은 인격의 의사도 있겠지만 제가 본 사람들은 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 인간들이 대부분 였어요 선입견이 생겨서 의사라면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