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매치가 안되던 두분이었는데 이번에 님과함께라는 프로보니까
너무 잘어울리고 재미나서 실제로도 잘되었으면 하는 커플이에요
박준금씨도 나이에 비해 이쁘고 사고도 젊고 귀엽고 지상렬씨는 의외로 젠틀하면서도
너무 웃기더라구요 ㅎㅎ
전혀 매치가 안되던 두분이었는데 이번에 님과함께라는 프로보니까
너무 잘어울리고 재미나서 실제로도 잘되었으면 하는 커플이에요
박준금씨도 나이에 비해 이쁘고 사고도 젊고 귀엽고 지상렬씨는 의외로 젠틀하면서도
너무 웃기더라구요 ㅎㅎ
두분 너무 귀여워요...
근데 박준금 머리스타일만 좀 어떻게 헀으면 좋겠어요..
얼굴은 쭈그리방탱이 인데 머리는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 ;;;;;
그러게요. 처음에 이 조합은 너무 이상하고 어색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잘 어울리네요. 무엇보다 박준금이 지상렬과 함께 할때 웃음이 진짜 많아지더라구요.
전 옷이 너무 젊은취향인거 같던데~너무 젊어요~
어떤 여자를 만나도 매너가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 준금 아니라 누굴 만나도 잘 어울린다 소리 나올것 같구요.
저도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조금만 더 젊었어도 커플기원할텐데 뭔가 최고의 사랑 보듯이 저건 드라마다 하고 보긴 합니다
두분 다 귀여워요
박준금씨 언니 이쁘더라고요ㅎㅎ수줍음도 많고 귀여워요. 글구 상렬씬 그래도 여덟살 어리고 총각인데 ㅡㅡㅡㅡ박준금씨가 쳐진다 생각이 안들어요 왠지ㅜㅜ
키크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지상렬씨 다시 봤어요
약간 바보같은 캐릭터였잖아요
근데 생갇보다 괜찮더라구요
좀 딴얘긴데 얼굴이 왜케 뽀얗고 팽팽한지
주름이 별로 없더라구여
타고난건지 시술한건지
저도 그런 시술하고 싶어여
글게... 지상렬 의외로 괜찮던데 왜 장가 못 갔데요? (매이기 싫은가? ㅎㅎ)
정도면 본인 맘 먹기에 따라 늘 주위에 여자가 끊이지 않을수도 있을테니깐 뭐 아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러니 연예인 노총각들 40넘어 놀때까지 충분히 자유롭게 지내다 결혼들 많이 하는것 같아요.
배용준도 안가고 잇지 신승훈도 안가지 건모도 안가네. ㅎㅎ
그냥 철저한 방송 컨셉인 것 같아요~
무한도전에서 지상렬 나왔을 때 다른 사람들이 박준금씨 물어보니까 그 아줌마 얘기는 왜 하냐고 하던데요 ㅎㅎ 재밌긴 해요~
지상렬이 맞춰 주는것 같아요.
다른 방송에선 지상렬 지저분하게 봤는데
이 프로에선 매력있고 매너 있고 괜찮아 보여요.
지상렬 실제로 본적있어요
아이 유치원에 행사가있었는데 염경환씨랑 둘이 왔더라구요
두분다 실물이 훤하고 키도크고 인상좋아서 깜짝놀랐어요
잘생겼어요 화면보다
방송 열심히 하고 누님께 예의있게 대하며 맞춰 준건데..
졸지에 어디다 갖다 붙이시는건가효??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누구랑 매칭해도 다 맞춰주고
자연스러웠을듯이오..
박준금 불임때문에 결국 이혼했쟎아요.
인공수정, 시험관시술을 숱하게 한끝이라 나이보다 더늙은거고
가엷은 지상렬
아기 좋아하는데
잘된다면 영원히 2세는 포기해야하쟎아요.
지상렬 아까워요
저 40중반..저 어릴때 드라마 보통사람들인가? 여튼 김민자 나오고..그 드라마서 그집 거주하는 식모로 나왔잖아요..김민자 아들 정한용이가 좋아하고..
그때 박준금씨 넘 청순하고 예뻤어요..그런데 몇십년동안 그뒤로 안나오다가 나온거죠..
컴백했을때, 아침토크방송에서 그동안 이야기하던데,
엄청 부잣집에 결혼했었대요..아이가 안생겨서 정말 10 여차례 넘게 시험관했대요..
결국은 아이땜에 이혼해주었다고 들었던거 같네요..그때 위자료는 엄청 받았다고...
그뒤로 한번도 안쉬고 연속으로 드라마 나오길래, 참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어요..돈도 많을텐데..
전 박준금씨의 그 소녀적인 감성이 좋던데요..옷도 헤어스탈도 감각있고 젊게 살고..그리고 또 잘어울려요..
아줌마 돈 엄첨 많으심.. 아마 빌딩도 있을껄요..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전남편이 아주 부자.. 그러나
시어머니와 남편의 지나친 아이 원함으로 인해 스트레스 대박 많이 받았어요.
시험관 아마 17번인가 했을껄요.
아마 사람이 할수 있는 시험관 횟수를 다 채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죠. 도대체 하늘이 왜 저런 사람한테 아이를 안주고
엉뚱한 사람한테 아이를 주는 건지 참....
지금이라도 연기하면서 밝은 소녀 감성으로 사시니 잘 된거죠.
하지만 지상렬과는 안되요. 지상렬이 강아지도 좋아하지만 아기들 너무 좋아해요.
조카들도 너무 이뻐하고.. 지상렬하고 잘되면 또 불임에 스트레스 받아야 해요..
그리고 그 프로에서 지상렬 너무 재미있게 나와요.
지상렬 후배들도 잘 챙기고 나름 센스있는 사람이라고
강아지도 엄청 좋아하는 애견인이구요. 잘됬으면 좋겠네요
저는 박준금씨 인공적으로 얼굴 팽팽하게 안해서 좋던데요.
그런 인공적인 시술 안하면 HD티비에 저 나이대가 다들 더 할겁니다.
두분 예능 잘하셔서 좋아요.
예능광 아줌마랍니다.
정한용 상대로 나온 식모역할한 처녀는 박준금이 아니고 금보라로 기억나요
성격 유쾌하고 무슨 척 안하고
여자 놀리는 척 하다가 배려해주고 크게 웃게 해주고
맘만 먹으면 여자 엄청 사귈수 있는 능력 있어 보여요
어려서야 여자에게 허술한 이미지로 편하게 다가가서 저렇게 웃기다 울리다 마음도 많이 뺏어보고 그랬겠지만
나이먹으니 부질없고 그 수많은 여자중에도 결국 자기 여자 고르다 미혼으로 저나이 먹었겠죠
그래도 여자가 많았다 쳐도 안가져본게 자기 가정이고 자기 자식이고 그럴텐데
그런거에 로망이 없는 남자가 있을까요 ?
남자가 되고 싶은 수많으 모습중에 하나는 아빠 인데요
그것도 좋은 아빠 ...
박준금도 지금이야 나이 들어서 그렇지 과거에 방송에시도 조신하고 얌전한 이미지 전문 배우였는데
원하면 사랑이야 실컷 받았을테고
어쩌다보니 결혼이 깨져서 그렇지 뭐그리 남자랑 결혼하고 그런게 아쉬울까요 ?
돈도 많다니 이제 자유도 즐기고 자기 마음대로 인생 살수 있고 어차피 자식은 팔자에 없다면
그냥 자유로운 영혼 ...자유로운 생활하면 되지 뭐하러 한남자랑 자기를 엮어
그 안에 갇힐 필요가 있나요 ?
그냥 둘이 딱 저렇게 누나 동생이 제일 보기 좋네요
같은 집에서 서로 보여주기 싫은 모습 다 보여줘야 하고 상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실망하고 뭐가를 바라게 되기보다느 ㄴ
각자 자기 생활 하고 자기의 단점은 노출 안하다가 만나면 즐거운 이야기나 하면서 까르르 웃고
맛난것 먹고 수다떨고 술도 마시다가
각자 집으로 귀가해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백배는 깔끔해요
모르는사람들이 이글을 보면 두사람이 사귀는줄 알겠네요.의외로 지상열씨가 괜찮은면이 있다는걸 발견했네요.
자꾸 볼수록 윤후얼굴이 보여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발언하는 거 보면 지상렬씨 은근 개념+주관 있어요.
잘 나가는 사람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거니와 말하는 거 보면 사람관계에서나 여러 면에서
깨어 있구나 싶은 사람이던데..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 깨는 행동 없었으면...)
코드가 잘 받나봐요
특히 표현이 기가 막히게 예술
박준금씨도 센스있고 성격도 잘 받쳐주고
두분 다 호감
잘 생기면 어떤 여자와도 잘 어울려요.
지상렬이 크게 잘 생겼다기 보단
어쨌든 젊고 체격도 좋으니까
나이든 여자분이나 뚱한 여자라도 잘 어울리죠.
박준금씨는 원래 친정이 춘천갑부입니다....
시댁이 부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친정도 장난 아닙니다
옛날에 박준금 아버님께서 영화한편을 통째로 사서? 딸을 주인공 시켰어요...
박준금 콧구멍이 완전 땅굴이던데
이번에 보니 수술한거 같더라고요
저도 이프로 좋아해요
특히 박 ,지 커플
웃음을 선사해서 좋구요
첫회에 박준금이 재밌는 사람 친구같은 남편 원한다고 하기에 넘 공감했거든요
저랑 비슷한 생각들 나누니 기분 좋네요
근데 집안에 일이 있어 몇회 연속 못봣어요
어떻게 볼 수 있죠?
저녁에 동네 공원에서 운동하다가 지상렬씨를 만났는데 먼저 "안녕하세요?" 하고 웃으며 인사해서 깜놀했어요~
운동하시는 분들 마주치면서 계속 인사하더라구요..
연예인들 종종 보는데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분은 지상렬씨가 최고~ ^^
무슨 프로인지 물어면 돌맞나요?ㅎㅎ
박준금....엄청 인공적인데...
그 콧대하며...눈도 그렇고...얼굴형도 그렇고...
얼굴 지방이식한거 쳐져서 주글거리는거 같은데...
다들 피부가 쳐져있으니 자염그럽다고 생각하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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