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GI가 뭔가요
요즘 몸이 아파 직장동료링 애기하곤했는데
그직원이 권하네요
몇년동안 그런말 얀했었는데
요즘 자꾸 말하니 이 종교 괜찬나싶고
이젠 쫌 부담도 돼고 그러너요
이단 아니라면 의지삼을까싶기도 하구요.
1. 보충
'14.7.18 6:39 PM (223.62.xxx.23)이단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하려구요.
몸 아픈거말하다 가정사 얘기도 하게됐는데
부담스러워요. 너무 포교?하려는게.
이단아니면 교회나 절 다니듯이 의지삼고싶구요.
화내는 성격돚고치고 싶구요.
그친구이 한가지 좋은점,.. 애한테 화내본적이 없댕ᆢ.2. SuperNova
'14.7.18 6:41 PM (110.47.xxx.157)일제시대 창가학회,
남묘호랜게교,
SGI
다 같은 종교입니다.
일본의 일련정종(불교계)이구요.
서양인 중에 일본 불교를 믿는 다는 말은 대부분 저걸 말합니다.
일본의 공명당이 일련정종 기반이구요.
우리나라에도 신도들이 있습니다.3. 사이비아닌가요?
'14.7.18 6:50 PM (115.143.xxx.72)맨날 돌아다니며 화광신문인가 돌리고
특히 아픈사람들에게 더 잘 접근하는거 같더군요.4. ㅇㅇ
'14.7.18 7:03 PM (175.201.xxx.76)지하철입구에서 할머니들이 남묘호란게쿄남묘호렌게쿄 중얼 거리더라구요 조혜련이 믿는다고 그랫어요
5. 둥
'14.7.18 7:08 PM (223.62.xxx.23)오년동안 알아왔어도 자기 종교 얘기안해서 친하게됐는데
제가 아프고 심란해하니까 진심으로 기도하면 낳는다고.
꾸준히 하는것에 흔들리게 돼더라구요. 사람도 밝고.
좀 거리를 둬야할까봐요.6. 아들만셋
'14.7.18 10:12 PM (112.151.xxx.148)친정 친척 대부분이 이 종교 믿고 있고 친구도 믿고 있어요
이단이니 사이비 얘기 듣기 싫어 길거리서 전도 안하구요 아무래도 종교다보니 힘들고 아픈 사람에게 권하는 경우는 많더라구요
기독교도 뭐 말기 암환자들한테 접근해서 예수 믿고 나으라고 하고 돌아가시면 하나님 품에 갔다고 그러고 그러던데요
그런 의미에서 전 종교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영 안땡기시면 생각없다고 딱 자르고 종교 얘기는 더이상 하지 말자고 하세요7. 남묘호렌게교
'14.7.18 10:47 PM (220.116.xxx.158) - 삭제된댓글절대 가까이 해선 안되는 무서운 종교예요.그 종교의 가장 큰 특징이 중얼중얼 계속 외어되고 주문을 외워요.나에게 인연이 아닌 사람은 떨어져 나가라고 주문을 외어요.남묘호렌게교............사람이 사람으로의 교류가아닌 자신의 필요에 의해 연락하고 씹는 이상한 사람들의 집단입니다.이상은 제가 옆에서 보구 느낀 머리 아픈 종교였어요.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참고로 저는 무종교인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050 | 식탐과 대식가는 분명히 다른 것 같아요 8 | ........ | 2014/12/28 | 3,489 |
451049 | 돈아까운 과외하는 심정 (가르치는 입장) 1 | ... | 2014/12/28 | 2,780 |
451048 | 중등아이 도시락 팁 구해요 5 | 도시락 | 2014/12/28 | 1,449 |
451047 | 삼겹살 넣고 카레 안 했다고 화내네요 9 | 어휴 | 2014/12/28 | 2,789 |
451046 | 3월 중순 이후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의 날씨는 어떤가요? 4 | 이탈리아 | 2014/12/28 | 1,464 |
451045 | 세상 살아가기 좋은 성격 10 | 맞춤형 | 2014/12/28 | 3,889 |
451044 | 임신 중에도 흡연하는 분들 더러 있나봐요 13 | ㅡㅡㅡ | 2014/12/28 | 9,104 |
451043 | 보리밥은 늘보리로 하는건가요? 3 | .. | 2014/12/28 | 1,872 |
451042 | 인간관계에서 마음이 상하네요.. 46 | 음.... | 2014/12/28 | 17,441 |
451041 | 치아가 윗부분이 깨지는데 어쩌죠 7 | 칼슘부족? | 2014/12/28 | 2,384 |
451040 | 겨울 남해독일마을 여행 어때요?? 12 | ... | 2014/12/28 | 5,267 |
451039 | 석관동 재래시장 문의합니다. 6 | 잘아시는분 | 2014/12/28 | 932 |
451038 | 제가 써본 화장품 추천드려요!! 13 | 화장품 | 2014/12/28 | 4,686 |
451037 | 웹디자인 하시는분 계신가요?새로운 준비를 해보고싶어요 13 | 희망이 | 2014/12/28 | 2,520 |
451036 | 뒷다리가 저립니다.반신욕은 어떨까요?? 11 | .. | 2014/12/28 | 2,424 |
451035 | 자식과 손자는 애정이 틀린가봐요 13 | 엔젤레스 | 2014/12/28 | 5,901 |
451034 | 잠실 제2롯데월드 한산한가요? 4 | 신격호 | 2014/12/28 | 2,645 |
451033 | 머리카락이 왕창.ㅜ | 꿈 해몽 | 2014/12/28 | 1,231 |
451032 | 여자 나이 50에 12 | ### | 2014/12/28 | 5,555 |
451031 | 결정사에 과한 기대를 버리세요.. 8 | 결정사 | 2014/12/28 | 13,101 |
451030 | 안똑똑해서 그런지, 강신주가 재미있네요 4 | 나는 | 2014/12/28 | 2,197 |
451029 | 마트캐셔 1명뽑는데 37명 지원했대요 7 | ㅁ | 2014/12/28 | 4,809 |
451028 | 조선침략의 정신적 지주 '요시다 쇼인' | 00 | 2014/12/28 | 554 |
451027 | 명품을 쓴다는 것은... 11 | 오래된 시계.. | 2014/12/28 | 4,961 |
451026 | 미국에서도 줄리어드나 버클리는 들어가기 어렵겠죠? 6 | 칸타레 | 2014/12/28 | 4,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