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형제라 아예 안보고
살순없구요
제가 형제많고 엄마일찍돌아가시고
막내남동생이랑은 20살가까이 차이나다보니
홧병날일들이 쌓이고 쌓였는데
그냥 잊고살려해도
제인생이 힘드니 한번씩 울컥하네요
뭘로 맘을 다스려야할까요?
그글 낚시래지만 비슷한상황 많지 않나요?
그래서 댓글도 많이 달린거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륜아들낚시글같은 상황에서 어떤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4-07-18 18:19:18
IP : 39.121.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18 6:24 PM (122.36.xxx.75)내그릇을 우선보고
내그릇이 작은데 넓게 품을려고 애쓰다보면 병생겨요
내그릇만큼만 베푸시고 , 그이상은 신경쓰지마세요2. 이미 다 지난일이라서요
'14.7.18 6:30 PM (39.121.xxx.22)이제 뭐 신경쓰고할것도 없네요
그당시도 울화터져서 밤마다 소주한두병으로
버텼는데 그게 다 병이 되네요
낚시글이었지만 감정이입이 되서
또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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