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외로 용돈벌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과외학생을 더 구해보려고 아바트에 전단지 붙이려는데요
제가 2년 전에 화생과외 하면서 최우수강사상을 받은적이 있어요
두 번 연속 받은거라 어필하고 싶은데 오랜만에 찾아보니까 그 업체가 파산했더라구요 ㅎㅎ;
당시에 다른 업체보다 대우도 좋았고 강사나 학생수도 많아 허술했던곳이 아니었는데.. 이걸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냥 화상과외 최우수강사 선정이라고 쓸까 하다가 화상과외에 대한 어머니들의 인식을 잘 몰라서 글 올려봅니다.
왜 보니까 사기도 은근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과외 전단지를 보실 때 어떤점을 중점적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전단지 붙이려는데요~ 어머님들 조언좀 주세요
도르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4-07-18 17:53:37
IP : 223.62.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파트
'14.7.18 6:09 PM (220.76.xxx.234)우리 아파트는 관리사무실에 돈을 내고 도장을 받아야 아파트 광고벽에 붙일수 있어요
재학중인 학교, 과외경력 이런거 쓰던데
대학생 과외별로 안 좋아해요
자기 공부하기도 바쁜데 얼마나 책임감있게 할까 싶은거죠
대상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영수가 중점인지 뭐 그런거 밝혀야겠지요2. 유심초
'14.7.18 6:12 PM (122.128.xxx.130)최우수강사면 아름 과외 많지 않나요???
3. 도르
'14.7.18 6:18 PM (223.62.xxx.43)유심초//아무래도 화상과외다 보니까 전국 각지에 있는 아이들과 수업해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긴 힘들었어요~
그거 그만두고 1년반정도 안하다가 요새 구하고 있습니다ㅠㅠ4. 도르
'14.7.18 6:20 PM (223.62.xxx.43)모바일이라 오타수정이 안되네요
셋째줄에 화생→화상 입니다5. ,,,
'14.7.18 9:40 PM (203.229.xxx.62)수능 1등급 이런것도 효과 있어요.
물론 면접 볼때는 서류 가져가서 보여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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