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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턱이 줄어드는 이유?

.. 조회수 : 3,956
작성일 : 2014-07-18 16:43:10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연세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 보면 턱이 없어지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궁금....잇몸뼈가 녹으면서 차차 턱이 없어진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0.178.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ㅣ
    '14.7.18 4:46 PM (168.126.xxx.218)

    자리잡고있던 얼굴근육사이사이 지방이 중력의 법칙을 이기지못하고 아래로 쳐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피부속 수분도 빠져나가고

  • 2. ..
    '14.7.18 4:55 PM (211.224.xxx.57)

    잇몸도 그렇고. 근육이 퇴화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몸근육도 나이들면 점점 없어지듯이 턱주변부 근육도 없어져서

  • 3. .....
    '14.7.18 6:05 PM (125.179.xxx.36)

    없어지는 건 턱이 아니라 턱선이죠.

  • 4. 나이가 들면
    '14.7.18 6:59 PM (119.149.xxx.254)

    턱이 더 커지는 거 아닌가???????

  • 5. ..
    '14.7.18 7:05 PM (210.178.xxx.13)

    중년엔 턱이 길어지고 그런데요..노년이 되면 턱이 오히려 짧아지더라구요...근육의 문제인지 잇몸이 소실되어 그런지 궁금한데....확실히 나이들면 턱이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동안되려고 양악수술하는 것도 너무 깍아서 망치면 할머니 됐네 이러잖아요...실제로도 그리 보이고;;;

  • 6. ..
    '14.7.18 7:07 PM (210.178.xxx.13)

    근육의 문제일법도 하네요...근육이 쳐지니까 중력의 힘으로 아래로 내려와 턱선이 없어지는 이유가 되겠네요..

  • 7. ,,,
    '14.7.18 9:50 PM (203.229.xxx.62)

    양악 수술이 젊어서는 괜찮으나 늙으면 음식을 먹으면 보통 사람보다 더 줄줄 흘려서
    밖에서는 실가사를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사람들 나이들면 턱 근육이 약화 되서 60중반이나 70대 되면 음식 흘리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
    그것보다 심하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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