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턱이 줄어드는 이유?

..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14-07-18 16:43:10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연세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 보면 턱이 없어지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궁금....잇몸뼈가 녹으면서 차차 턱이 없어진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0.178.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ㅣ
    '14.7.18 4:46 PM (168.126.xxx.218)

    자리잡고있던 얼굴근육사이사이 지방이 중력의 법칙을 이기지못하고 아래로 쳐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피부속 수분도 빠져나가고

  • 2. ..
    '14.7.18 4:55 PM (211.224.xxx.57)

    잇몸도 그렇고. 근육이 퇴화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몸근육도 나이들면 점점 없어지듯이 턱주변부 근육도 없어져서

  • 3. .....
    '14.7.18 6:05 PM (125.179.xxx.36)

    없어지는 건 턱이 아니라 턱선이죠.

  • 4. 나이가 들면
    '14.7.18 6:59 PM (119.149.xxx.254)

    턱이 더 커지는 거 아닌가???????

  • 5. ..
    '14.7.18 7:05 PM (210.178.xxx.13)

    중년엔 턱이 길어지고 그런데요..노년이 되면 턱이 오히려 짧아지더라구요...근육의 문제인지 잇몸이 소실되어 그런지 궁금한데....확실히 나이들면 턱이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동안되려고 양악수술하는 것도 너무 깍아서 망치면 할머니 됐네 이러잖아요...실제로도 그리 보이고;;;

  • 6. ..
    '14.7.18 7:07 PM (210.178.xxx.13)

    근육의 문제일법도 하네요...근육이 쳐지니까 중력의 힘으로 아래로 내려와 턱선이 없어지는 이유가 되겠네요..

  • 7. ,,,
    '14.7.18 9:50 PM (203.229.xxx.62)

    양악 수술이 젊어서는 괜찮으나 늙으면 음식을 먹으면 보통 사람보다 더 줄줄 흘려서
    밖에서는 실가사를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사람들 나이들면 턱 근육이 약화 되서 60중반이나 70대 되면 음식 흘리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
    그것보다 심하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0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ㅜㅜ 12:43:09 5
1741719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 12:40:26 31
1741718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50
1741717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아놔 12:39:53 105
1741716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5 ... 12:38:10 245
1741715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7 속보 12:37:35 219
1741714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4 Ss 12:36:17 599
1741713 주식 참 어렵네요 5 주식 12:32:13 446
1741712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0 .... 12:27:09 806
1741711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499
1741710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00
1741709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콩콩이 12:21:51 267
1741708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469
1741707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649
1741706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9 ... 12:19:28 727
1741705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5 ㅇㅇ 12:19:17 133
1741704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06
1741703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605
1741702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7 ㅇㅇ 12:13:56 540
1741701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38
1741700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6 내시경 12:09:05 492
1741699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3 ../.. 12:08:19 648
1741698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502
1741697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8 곧감옥갈ㄴ 12:02:10 1,054
1741696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