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전세 들어가면 위험할까요?제발 답변 좀ㅠㅠ

전세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4-07-18 16:05:34
집값은 3억 7천 정도구요
수리 되어있는 집이라 시세보다 조금 가격이 높은 것 같아요

암튼 전세는 2억 2천이고 대출은 5천 그러니까 근저당은 6천에 잡힐텐데 그럼 전세금 + 근저당 = 2억 8천인데
2년 뒤에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고 전세가 빨리 안 들어오면 어쩌나 걱정 되는데 주변에서는 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고 하시네요
어떤가요?답변 부탁드려요ㅠㅠ
IP : 110.10.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8 4:08 PM (211.237.xxx.35)

    3억7천에서 2년만에 9천이 떨어지겠어요?
    10억짜리 집이 1억이나 9천정도야 떨어질수도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을것 같은데요?

  • 2. ...
    '14.7.18 4:09 PM (121.181.xxx.223)

    그정도면 괜찮아요..무슨 집값이 일억씩이나 갑자기 뚝~떨어질 일은 잘 없어요..뭐 한 10억 하는 아파트도 아니고...

  • 3. 대출이...
    '14.7.18 4:17 PM (218.234.xxx.119)

    대출이 5천이면, 이자가 4%여도 월 20만원이 안될 거에요..
    어지간해서는 그것 때문에 3억 7천짜리 집 포기하는 집주인은 없을 거에요.
    설령 힘들어져도 경매 넘어가기 전에 매도하겠죠.

    그리고 대출 5천이면, 그 집 경매 넘어갈 경우 여차하면 내가 입찰하기에도 좋은 금액인 듯 싶은데요.
    이것저것 다 합해서 경매에 3억 정도에 입찰하면, 내가 최고가일 때 난 3억7천짜리 집을 3억에 사는 거고,
    남이 나보다 더 높은 금액 써서 낙찰받아도 대출이며 경비 빼고 내 전세금 돌려받기 넉넉하고요.

  • 4. 위험해요
    '14.7.18 4:36 PM (59.10.xxx.53)

    정부에선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물경제 사정은 무척 나빠요.
    부동산 믿고 안되는 장사 붙들고 있던 사람들이 포기하고 있어요.
    언론이 다루지 않아서 그렇지 현재 시장에선 비명소리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요.
    IMF때를 기억해 보세요. 경기가 안좋을 때일 수록 안전이 최고입니다.

  • 5.
    '14.7.18 6:23 PM (110.10.xxx.192)

    아...70%가 넘긴 하네요....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하이디라
    '14.7.18 9:58 PM (220.76.xxx.207)

    전세등기 필수로하시고 등기하시기전 다시잡혔나 확인하시고 등기하세요
    그날바로 주소옴기고 그리고 어지간하면 호적깨끗한집이 필수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847 스마트tv 3 .... 2014/09/04 861
413846 발을 질질 끌며 걷는 사람 왜그런가요 5 베아 2014/09/04 2,731
413845 남자를 다치게 하는 여자?? 1 사주에 2014/09/04 1,151
413844 칸켄백이요~ 1 지식쇼핑 2014/09/04 859
413843 도대체 시험으로 실력있는 아이들을 가리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12 모의수능 2014/09/04 2,167
413842 옷장이나 싱크대 문 안닫는 남편 얼마나 되나요?(남편이랑 같이 .. 57 부부싸움 2014/09/04 4,083
413841 백화점에서 메이컵 받는거 돈내야 하나요? 7 그냥 궁금이.. 2014/09/04 1,913
413840 삼*냉장고 폭발 2 닥치고아웃 2014/09/04 2,732
413839 백마신병교육대대 근처식당 ~ 4 엄마 2014/09/04 4,050
413838 거봉 색깔이 자주색인데.. 1 포도맛 2014/09/04 804
413837 회사에서 4대보험, 의료보험쪽 업무하시는 분 있을까요? 1 dd 2014/09/04 976
413836 간장게장 맛있게 하는 곳 쫌 알려주세요 8 간장이 2014/09/04 1,343
413835 미국에서 세일가에 신발사면 더스트빼고주나요?-_-;; 9 홍이 2014/09/04 985
413834 개이야기 > 이불을 뭉쳐서 쪽쪽 빨고 있는 강아지.. 4 귀엽 2014/09/04 1,436
413833 엄마가 해준 음식에만 길들여진 남친.. 36 Kimme 2014/09/04 3,865
413832 고3 이과 논술전형 수시원서 쓸때 담임선생님 상담 다 하시나요?.. 4 고3 2014/09/04 2,154
413831 혹시 이런책장 보신분 계세요? 4 감사 2014/09/04 1,360
413830 몽드드사태 반만이라도 우리맘들이 들고일어났으면...ㅠㅠ 5 ㅇㅇㅇ 2014/09/04 1,305
413829 조인성 엄마는 자기가 남편 죽게 만든 것 모르나요? 5 괜찮아사랑이.. 2014/09/04 3,720
413828 매뉴얼도 없이…특전사 잡은 '포로체험 훈련' 세우실 2014/09/04 821
413827 '강준만'과 '진중권'...영화 '명량'과 '변호사' 7 논객열전 2014/09/04 1,291
413826 아울렛 오리털이불이요 따뜻한가요 2 이불 2014/09/04 1,232
413825 뉴스에 박그네 얼굴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13 혈압올라 2014/09/04 1,080
413824 포구에 가서 꽃게를 사다 구정에 5 꽃게철에 2014/09/04 963
413823 남편 구두 결혼하고나서 처음 사줬네요 ^^ 나만의쉐프 2014/09/04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