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에 다들 뭐 넣으시나요?

낙지?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4-07-18 14:29:19
삼계탕에 문어 넣어도 될까요?낙지넣으까요?

전복이 비싼데 !!!그리고 언제부터 넣어야하나요?해물?
IP : 203.226.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2:45 PM (125.130.xxx.139)

    일단 팩에 든 약재를 사다가 향신채(양파,파)등을 넣고 국물울 푹 우립니다..두시간 정도 우리면 건데기는 건져내고 그 물에 찹쌀과 대추로 속을 채운 닭을 마늘과 함께 푹 고아요..닭이 거의 물러갈 무렵 원하는 해물(전복,낙지,새우,등..)을 넣고 익으면 끝...
    감자도 넣어보세요.껍질째 깨끗이 씻어서..맛있어요.

  • 2. ..
    '14.7.18 2:58 PM (121.157.xxx.75)

    여러가지 넣으시네요
    저흰 정말 찹쌀 마늘 대추 딱 이렇게만 넣는데...
    정말 집에선 이러는데 전 깔끔해서 이게 좋아요

  • 3. 한의사
    '14.7.18 3:16 PM (180.70.xxx.147)

    분이 여름에는 황기 넣은 삼계탕이 보약 보다
    좋다네요 땀흠리는때는 황기가 최고래요

  • 4. 저희집삼계탕
    '14.7.18 4:10 PM (58.233.xxx.34) - 삭제된댓글

    닭,은행,수삼,대추,감자알작은것통째로,양파,대파,통마늘넣고끓입니다.
    닭이 좋아야 뽀얀 국물 나오는데 오늘은 맑은 국물만 나오네요.

  • 5. 과유불급
    '14.7.18 4:44 PM (221.146.xxx.93)

    전 황기랑 마늘 대추 둥글레 넣어요. 둥글레
    몇조각 넣으면 구수해요. 엄나무 있으면 넣어도 좋아요

  • 6. --
    '14.7.18 5:21 PM (1.233.xxx.7)

    먼저 황기와 음나무(엄나무)를 넣어 푹 끓인 후에
    대추10개, 은행, 대파 파란 부분 냉동해 둔 거, 통마늘 15개 정도와 함께
    씻어놓은 닭(항문 쪽 허연 지방은 가위로 잘라 버리고)을 넣고 푹 끓여요.
    먹을 때, 황기, 음나무, 대추, 파는 건져냈어요.
    7리터 정도의 압력솥에 넣으니
    30분 정도면 충분하네요.
    국물 너무 너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69 영어문법교재요?? 고1맘 2014/07/19 828
398868 95일.. 돌아오셔야만 할10분외 실종자님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24 bluebe.. 2014/07/19 901
398867 결혼식 후 선보는 남자 심리... 뭘까요? 36 우울감.?... 2014/07/19 12,910
398866 광화문 오늘도 천개의 바람이 붑니다. 7 싱글이 2014/07/19 1,346
398865 세월호 동협이가 남긴 많은말..ㅠㅠ 19 ㅠㅠ 2014/07/19 3,885
398864 혈관이 저절로 터질수 있나요? 2 아들맘 2014/07/19 3,655
398863 오늘 핸드폰 새로 샀는데요, 계약 철회 가능할까요? 2 핸드폰 2014/07/19 1,552
398862 콜롬비아대학교 테솔과정 5 .. 2014/07/19 2,433
398861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7 야옹 2014/07/19 2,089
398860 코스트코 케틀 감자칩 요즘 얼마인가요? .. 2014/07/19 1,434
398859 가사도우미일 하는데 경비원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조언부탁 드립.. 50 속상 2014/07/19 16,630
398858 m사이즈 원피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2014/07/19 904
398857 토마토... 1 삼산댁 2014/07/19 1,132
398856 컴앞대기)빈속에 토하는 강아지 어째야하죠? 9 달이 2014/07/19 2,605
398855 생활 한복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요. 하니미 2014/07/19 1,071
398854 누렁이살리는일 -아직 서명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소중한 한표씩.. 1 loving.. 2014/07/19 1,067
398853 나이들어 더 고집스러워지는 남편 딸맘 2014/07/19 1,280
398852 족발 매니아님들께 급질 2 족녀 2014/07/19 1,639
398851 24개월 아기가 알파벳읽는게대단한건가요? 16 ., 2014/07/19 4,652
398850 옷살 돈으로 노란봉투 모금에 동참했어요^^ 5 노란봉투 2014/07/19 1,015
398849 어린이집 선생님 되려면.. 6 오이 2014/07/19 1,642
398848 고기 소화잘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고기먹고싶어.. 2014/07/19 1,926
398847 저도 좀 여쭤볼께요 ㅠ(욕하지말아주세요ㅠ) 12 도우미 2014/07/19 3,985
398846 목동권 영어도 내신 미쳐요. 어떡하죠? 10 내신 2014/07/19 3,232
398845 유족이 요구하는 특별법 35 .... 2014/07/19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