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를 담고 싶은데
가족중 오이지를 먹는 사람이
유일하게 저 혼자네요 ㅠ.ㅠ
매년 얻어 먹거나 사먹었는데
넘 비싸요
매년 째려보기만 하다가
올해는 한번 담아보고 싶은데
오이지용 오이 단위가 너무 크네요
여기는 재래시장이 가까워 낱개로는
안팔거든요 50개 100개는 담을 통도 없고
맨날 오이지만 먹을 것도 아니라..하하 ㅜ.ㅜ
그냥 시중에서 파는 백오이로 담아도 될까요
넉넉히 10~20개 정도만 담고 싶은데
퍼다 줄 사람도 없어요 넘~넘 멀어서
담가도 돼요.
저도 백오이로 한 달 전에 반접 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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