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프지 않은데 배에서 소리나는 경험 있으신 분~

. 조회수 : 5,125
작성일 : 2014-07-18 11:57:33

며칠 전 부터 배에서 소리가 나요.

몇번의 관찰 결과  배고프지 않은데도 꼬르륵 소리같은게 들리게 나요.

경험있는 분 계세요?

 

과식도 안하는데 이래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8 12:03 PM (112.216.xxx.212)

    잘때 누우면 그래요
    진짜 배 안고픈데ㅜ

  • 2.
    '14.7.18 12:04 PM (122.40.xxx.41)

    주로 앉아있을때 소리가 들려요.

  • 3. 저요ㅎㅎ
    '14.7.18 12:04 PM (175.211.xxx.251)

    저는 밥 먹기전에는 배고프면 아주 요동을 치고
    먹고나서도 좀 작게 소리나요.
    아마 내려가면서 나는거 같아요.
    좀 민망해요ㅎㅎ
    금방 먹고 그러니

    검사에서 별 이상은 없었어요.

  • 4. 저도
    '14.7.18 12:05 PM (122.40.xxx.41)

    매년 위내시경 받고있는데 이상없었거든요.
    그럼 큰 문제는 아니겠죠?

  • 5. 온집안이
    '14.7.18 1:04 PM (126.159.xxx.139)

    다 그래요
    언니도 동생도 뱃속에서 꾸루룩대요
    배고파도 꾸류륙 배불러도 꾸류륙 가만 있어도 꾸류륙 ㅠㅠ
    조용한 곳에서 데이트하거나 영화관 회의실
    이런 데서 죽음이었어요 특히 같이 식사한후에 꾸루룩대면 진짜 창피하죠
    동생은 위기 순간에 배에 힘주고 내장을 막 돌리면 소리가 덜 난다고 ...
    장운동이 활발한가? 유전이에요 ㅠㅠ
    댓글 보니 요새 덜한 이유가 나이들어서 그런 거였군요 ㅋ

  • 6. 123
    '14.7.18 1:48 PM (203.226.xxx.121)

    고등학교때 엄청심했어요..
    지금은 전혀없고요
    왜그랬나모르겟어요
    하루종일 앉아잇어서 그랬나...

  • 7. 글쎄
    '14.7.18 2:34 PM (164.124.xxx.147)

    제가 알기로는 그게 뱃속에서 순환이 잘 안돼서 음식물이 모여 있다가 한꺼번에 내려가면서 나는 소리라고 해요.
    한방에서는 그렇게 설명해주더라구요.
    결국 순환이 잘 안된다는 얘긴데..

  • 8. 주디
    '14.7.18 5:14 PM (39.7.xxx.31)

    저요. 하도 심각해서 검색했더니 장명증 복명증이래요.
    예민한 성격과 오래 안씹고 삼키는 식습관 배에 힘이 없어 장이 쳐진 등등의 이유가 복합적이고 난치?라더군요.
    조용한 도서관이나 회의실 영화관 가려면 뱃소리걱정이 앞서요.
    시끄러운게 아니라 천둥소리나서 식은땀 날 정도에요.
    심리적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거 같아요?
    뭐 먹어도 한두시간 후면 꾸륵꾸륵. ㅠㅠ

  • 9. 원글
    '14.7.18 9:40 PM (122.40.xxx.41)

    장명증.복명증요?
    천둥소리라 하시니^^
    암튼 이유는 맞는듯해요
    예민하고 빨리 삼키고 배에 힘없고요
    난치라니 어째요
    천천히 씹고 배에 근육을 일단 키워봐야겠네요

    답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78 오래된 가방들 어쩌면 좋을까요? (옷도...) 13 정리중 2014/12/20 4,704
448577 수원에서 1970년에 시작했다던 보영만두.....진짜 맛없네요... 9 ㅜㅜㅜ 2014/12/20 3,116
448576 예술하는 사람들은 왜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는거죠? 12 ........ 2014/12/20 12,404
448575 한예리씨 예쁘지않나요 7 해무 2014/12/20 2,459
448574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가 굵어진다/가늘어진다? 2 궁금 2014/12/20 11,397
448573 유학하고 고학력인데 사회생활 안하는분들 많은듯 7 2014/12/20 4,435
448572 ... 21 이제34 2014/12/20 7,015
448571 세월호249일) 실종자님들..가족 품에 꼭 안기시길 .. 10 bluebe.. 2014/12/20 542
448570 뉴스타파 좋아요! 1 2014/12/20 796
448569 삼시세끼 밍키양.. 3 그랬어 2014/12/20 3,983
448568 박정희 말입니다 질문이에요 9 ㅁㄴㅇ 2014/12/20 1,320
448567 추적60분. 대한민국의 눈물 4 송년기획 2014/12/20 1,924
448566 네이버에서 영화를 다운 받았는데요 2014/12/20 676
448565 자라 옷 어때요? 16 궁금 2014/12/20 4,790
448564 레이저시술 효과있나요?ㅠ 의견이 너무 갈려서 헷갈려요.. 5 skin 2014/12/20 12,246
448563 [단독]北 사이버 전문가 "국내 원자력 발전소 해킹 북.. 2 또 북한이니.. 2014/12/20 1,150
448562 미생 작가는 원작 이해도가 참 없는 것 같네요. 31 .... 2014/12/20 13,111
448561 세입자가 낸 못구멍 100여개 3 세입자가 낸.. 2014/12/20 3,715
448560 부모님에게 다른 형제 흉 들어주고 바보된 기분 1 ... 2014/12/20 1,216
448559 미생, 종영이 너무 아쉽네요 19 ..... 2014/12/20 4,553
448558 대구분들 집값 어찌 생각하시나요? 10 그대구분들 2014/12/20 3,691
448557 스카프선물 4 선물 2014/12/20 1,101
448556 종아리가 굵어 치마를 못입으니 나이 들수록 옷 입는게 힘들어 져.. 12 ,,,, 2014/12/20 4,370
448555 부부와 아기가 160으로 살 수 있을까요?..(펑했어요) 19 찹쌀옹심이 2014/12/20 4,270
448554 코트안에 입을 질좋은 니트어디서 사시나요? 9 패션꽝 2014/12/20 6,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