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삼십대 후반이지만 은퇴후 직업 갖는거요
기술이 최고래서 미용 미싱 간호 조무사 생각해봤는데 워낙 손재주 가 꽝이래서 이 직업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해요 --:
그래서 컴퓨터수리기사는어떤지
저희 동네 수리기사는 수익여부는 모르겠는데 한 20여년전 부터그 자리에서 장사하고 계세요
수익이 되니까 그 만두지 않고 일하는거겠지요
거기다 혼자 일하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제가 보기에 딱 좋아 보이더라구요
아직 삼십대 후반이지만 은퇴후 직업 갖는거요
기술이 최고래서 미용 미싱 간호 조무사 생각해봤는데 워낙 손재주 가 꽝이래서 이 직업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해요 --:
그래서 컴퓨터수리기사는어떤지
저희 동네 수리기사는 수익여부는 모르겠는데 한 20여년전 부터그 자리에서 장사하고 계세요
수익이 되니까 그 만두지 않고 일하는거겠지요
거기다 혼자 일하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제가 보기에 딱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사양 사업일텐데요.
기술직이라 솔직히 평생 밥걱정은 없어요.
같은 직종에 선배도 올해 70인데도 일을 하시는 것 보면..
하지만 요즘 기술은 그냥 뭐 하나라도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되면 노후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는 근검절약 해서 수입을 최대한 많이 모우는거요.
제 경우 원래도 알뜰하다 소리 들었지만 40 넘어가니 이제부터는 생존만 한다 생각하고 살자로
맘을 바꿔 더 빡시게 돈을 모우려고 하는 이유가 피부에 검버섯도 생겨나고 몸도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해서 나도 늙어가는구나를 정말 실감하고 있기 때문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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