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낮잠.. 뜨아!!!!! 하신 분 안계세요?

서울시 낮잠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14-07-18 09:19:58

서울시 공무원들이 그동안 땡땡이 안치고 일 열심히 했을까 싶던데요.

볼 일 있는 사람은 그 시간에 전화도 못할것이고요.

전국에 퍼지기를 바라면서 선도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도입하는 제도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도 우리 사장 쳐다봅니다. 

IP : 121.160.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9:21 AM (59.0.xxx.217)

    낮잠 자는 시간이 있나요?

    몰랐어요.

  • 2. 그게
    '14.7.18 9:22 AM (211.36.xxx.102)

    라디오들으니 낮잠으로 못한 업무는 다 마치고 퇴근.
    1시간 자고 1시간 늦게 가는 거에요.

  • 3. 오선생오셨수
    '14.7.18 9:26 AM (218.147.xxx.56)

    어차피 다음 시장때는 없어질거..

  • 4. 뜨아는무슨
    '14.7.18 9:55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직장인들 근무시간에 여기다 글쓰면서 노는거보다 훨 생산적이죠뭐

  • 5. 윗님
    '14.7.18 9:55 AM (124.49.xxx.162)

    한시간 자면 한시간 더 일하는 건데 뭐가 나사가 풀려요?
    하지만 그 누구도 한시간 자고 더 일하고 가긴 싫으니 실현성이 있을까 의문이지만요.

  • 6.
    '14.7.18 9:57 AM (121.187.xxx.63)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관리도 잘해야 하고 개인이 선택할 수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요..
    그러니까.. 외근하거나 하면 이 시간이 애매해지니까요..
    또 민원인이 그 시간에 찾아오거나 하면 그것도 애매해지고..
    직장생활 해봤던 경험으로 나쁘지 않은 제도인데
    어떻게 운영되느냐가 문제겠죠.

  • 7. ....
    '14.7.18 10:06 AM (58.126.xxx.133)

    뭐가 그렇게 뜨아할 정도인지요.

    9-6 근무인 사람들은 근무시간에 피곤한 날 없답니까?
    비몽사몽 피곤한 상태에서 정규시간 지키는 것보다 짧은 낮잠 후 충전해서 더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하지만 민원처리에 지장주지 않는 선에서 운영을 잘 해야겠죠.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할테구요.

  • 8. 발상의 전환...
    '14.7.18 10:32 AM (112.144.xxx.52)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회사원들 근무시간에 개인 일보러 다니지 말고
    오후 6시 퇴근 후 서울시에 개인 일보러 가세요

    서울시는 7시 까지 근무 합니다

  • 9.
    '14.7.18 10:41 AM (59.25.xxx.110)

    기사보니까,,
    평균근무시간이이 11시간이라는데, 좀 뻥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일반 기업들은 그거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잖아요.
    그리고 피곤할때만 낮잠 자는 취지인데, 한번 낮잠 맛 들이기 시작하면 습관되서 안자면 졸려서 업무 못볼텐데..

  • 10. 글쎼요.
    '14.7.18 10:43 AM (112.171.xxx.195)

    나쁜 생각인 거 같지 않은데요.
    우리나라 기후 아열대로 바뀌어가는 중이고, 전기절약이니 뭐니 하면서
    에어컨 온도조절도 심하게 하니, 차라리 힘들때 편하게 자고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이게 정말 생산성 없는 비합리적 제도라면 시행후 폐기될테니, 해보지도 않고 비판만해대는건
    별 의미가 없지 않나요??

  • 11. 후회
    '14.7.18 11:03 AM (112.144.xxx.52)

    결혼을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게 나을 까요?
    결혼 안하고 후회 하는 게 나을 까요?

  • 12. 여러가지로 좋네요
    '14.7.18 12:17 PM (118.36.xxx.171)

    직장인들 관공서 업무 정말 힘들었는데 퇴근 하고 갈 수 있구요.
    시민 서비스직이니 맞는 발상 같아요.
    관공서에 점심시간에 전화해보세요.
    교대로 밥 먹으러 안가고 사무실 싹 비우는거 예사고
    남의 전화 절대로 당겨 받지 않더라구요.
    2-3시간 시차를 두고 전화해봤는데 나중에 다른 방법으로 연결되서 물어보니 그자리 출장 갔다고.
    참 대단하신 분들이 공무원 되셔가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17 wmf압력솥 삑 소리가 너무 커요 7 라임 2014/09/02 5,174
413316 헤나 히말인디아에서 구매대행 해보신분있나요? 물빛1 2014/09/02 1,709
413315 서양인들은 어떻게 바다 한가운데서도 수영을 잘할까요? 20 @.@ 2014/09/02 6,406
413314 피자헛샐러드바살색소스 머에요? 물빛1 2014/09/02 1,236
413313 숙대 작곡과 학생들에게 관심 갖고 도와주세요. 15 모교 2014/09/02 3,647
413312 무한도전 다시보기 사이트 6 정보공유 2014/09/02 4,834
413311 생색내고 싶은 유치한 며늘 10 bb 2014/09/02 3,045
413310 여론조사..세월호 법 다시 협상해야 53% 3 여론 2014/09/02 569
413309 저도 시조카 용돈... 7 ..... 2014/09/02 2,590
413308 변액유니버셜 에서 연금보험 갈아타기... 9 미니네 2014/09/02 2,154
413307 종이호일 어디서 파나요? 3 급함 2014/09/02 991
413306 카드 해외도용 당했어요 3 무셔 2014/09/02 2,170
413305 몽블랑벨트 어디서 사면 저렴해요? 3 몽블랑벨트 2014/09/02 1,260
413304 초면에 저와 아이 나이를 너무 궁금해 하시는 분들 왜 그러실까요.. 3 나이 묻지 .. 2014/09/02 1,267
413303 4개월된 삼성컴퓨터 서비스 6만원 8 서비스때문에.. 2014/09/02 1,255
413302 학부모 임원 이요 4 초보 학부모.. 2014/09/02 1,302
413301 그럼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말 안하고 집 내놓는 경우는 어떤건가요.. 5 ... 2014/09/02 1,539
413300 혹시 할리퀸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13 하르딘 2014/09/02 3,016
413299 케찹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보관 가능한 기간이 얼마나 될까.. 1 케찹 2014/09/02 620
413298 흐르는 빗속 유족들 절규 "대통령님, 목소리 들리십니까.. 12 샬랄라 2014/09/02 1,528
413297 정신분열증인 동생을 보며 52 정신병 2014/09/02 42,837
413296 싱가폴 자유여행 초보자/ 옷차림과 호텔투숙 질문있어요.. 6 싱가폴 2014/09/02 4,182
413295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좌 추천합니다 2 민언련 2014/09/02 1,680
413294 퍼실 센서티브젤 정품 주는 이벤트 공유해요~ 1 루삐피삐 2014/09/02 822
413293 류가헌 전시관 가려면 2 봄이오면 2014/09/02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