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미역이 너무 많아요.
미역국은 원래 안 먹구요.
미역국 말고 미역으로 할수 있는 요리나 반찬 없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미역이 너무 많아요. 쉽게 소비할 방법이 없을까요?
미역국 말고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4-07-18 07:54:00
IP : 68.150.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7.18 7:58 AM (211.237.xxx.35)미역국 안드시는 분이면 다른 미역요리도 그닥일것 같은데요.
미역 초무침이라고 불려 데친 미역하고 오이 게맛살등 넣고 단촛물(소금 설탕 식초)과 다진마늘에
무쳐내는 방식이 있긴 한데
소비하는데는 한계가 있을거에요.2. 오이냉국
'14.7.18 8:31 AM (61.83.xxx.19)여름이니 미역오이 냉국 자주 해드세요.
사실 미역국 아니면 딱히 소비할때가 많지 않는 재료이긴 해요.3. 이건
'14.7.18 8:35 AM (14.32.xxx.97)튀각 어때요? 해서 아는사람들 다 나눠주세요.
4. 음
'14.7.18 8:43 AM (59.25.xxx.110)된장 풀어서 미역 넣어 먹어도 맛나요. 된장미역국.
5. ..
'14.7.18 8:44 AM (210.210.xxx.10)미역은 호불호가 강한 식품..
싫어하는 사람은 뭔 요리 해도 싫어하더군요.
날도 덥고하니 냉국 만들어보라면서
친한분들에게 돌리심이..6. 주변에
'14.7.18 8:45 AM (14.32.xxx.157)주변에 나눠주면 고맙다는 인사 받아요.
카톡 띄워 보세요~~7. ᆢ
'14.7.18 9:58 AM (211.234.xxx.213)밥 할때 한조각씩 넣어서 밥하고 밥풀때 건져 내세요 밥이 부드러위요
8. 주은정호맘
'14.7.18 11:46 AM (112.162.xxx.61)주변에 나눠주세요
9. 데쳐서
'14.7.18 1:01 PM (112.186.xxx.156)데친 그 자체를 초고추장에 찍어먹음.
데친 미역 썰어놓고 오이, 양파, 귤이나 오렌지, 식초와 다진 마늘, 참기름 버물버물한 미역샐러드.
오이냉국수.
각종 찌게에 조금씩 넣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