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미역이 너무 많아요. 쉽게 소비할 방법이 없을까요?

미역국 말고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4-07-18 07:54:00
집에 미역이 너무 많아요.
미역국은 원래 안 먹구요.
미역국 말고 미역으로 할수 있는 요리나 반찬 없나요?



IP : 68.150.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8 7:58 AM (211.237.xxx.35)

    미역국 안드시는 분이면 다른 미역요리도 그닥일것 같은데요.
    미역 초무침이라고 불려 데친 미역하고 오이 게맛살등 넣고 단촛물(소금 설탕 식초)과 다진마늘에
    무쳐내는 방식이 있긴 한데
    소비하는데는 한계가 있을거에요.

  • 2. 오이냉국
    '14.7.18 8:31 AM (61.83.xxx.19)

    여름이니 미역오이 냉국 자주 해드세요.
    사실 미역국 아니면 딱히 소비할때가 많지 않는 재료이긴 해요.

  • 3. 이건
    '14.7.18 8:35 AM (14.32.xxx.97)

    튀각 어때요? 해서 아는사람들 다 나눠주세요.

  • 4.
    '14.7.18 8:43 AM (59.25.xxx.110)

    된장 풀어서 미역 넣어 먹어도 맛나요. 된장미역국.

  • 5. ..
    '14.7.18 8:44 AM (210.210.xxx.10)

    미역은 호불호가 강한 식품..
    싫어하는 사람은 뭔 요리 해도 싫어하더군요.
    날도 덥고하니 냉국 만들어보라면서
    친한분들에게 돌리심이..

  • 6. 주변에
    '14.7.18 8:45 AM (14.32.xxx.157)

    주변에 나눠주면 고맙다는 인사 받아요.
    카톡 띄워 보세요~~

  • 7.
    '14.7.18 9:58 AM (211.234.xxx.213)

    밥 할때 한조각씩 넣어서 밥하고 밥풀때 건져 내세요 밥이 부드러위요

  • 8. 주은정호맘
    '14.7.18 11:46 AM (112.162.xxx.61)

    주변에 나눠주세요

  • 9. 데쳐서
    '14.7.18 1:01 PM (112.186.xxx.156)

    데친 그 자체를 초고추장에 찍어먹음.
    데친 미역 썰어놓고 오이, 양파, 귤이나 오렌지, 식초와 다진 마늘, 참기름 버물버물한 미역샐러드.
    오이냉국수.
    각종 찌게에 조금씩 넣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650 EBS 입학사정관 토른을 보니... ..... 2014/10/17 665
426649 굿네이버스... 2 후원 2014/10/17 660
426648 CNN,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의 슬픔 보도 light7.. 2014/10/17 381
426647 신촌 잎사* 치과 가보신분 계시나요? 4 ㅠㅠ 2014/10/17 2,299
426646 엑스레이에 결핵 흔적.. 질문드립니다 16 영원한리더 2014/10/17 11,347
426645 감자들깨탕 어떻게 끓이는거에요? 7 감자감자 2014/10/17 1,445
426644 황태채 볶음이나 무침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5 황태채 2014/10/17 1,453
426643 의심 많은 사람들 보니 불쌍하네요 아아 2014/10/17 800
426642 간호사란 직업..의외로 실속있어요 107 RN 2014/10/17 102,239
426641 김치 맛있게 담그시는 분~~ 29 .. 2014/10/17 4,640
426640 쿠쿠압력솥 연기?가 옆으로 새요 8 밥솥 2014/10/17 19,278
426639 연애했다는 것은 거짓말 신성모독 2014/10/17 685
426638 첼로바님 연락처를 아시는분요? 입금실수 2014/10/17 280
426637 집안 형광등색 무슨색 사용하시나요? 5 .. 2014/10/17 3,081
426636 자격지심 버리는 법은 뭘까요? 5 ;;;;; 2014/10/17 1,731
426635 나이들면서 점점 더 갖고 싶어지는 목록 66 세세 2014/10/17 18,719
426634 학교앞에 버리고 도주한 말티즈 줌인아웃에 올려주세요~ 2 akana 2014/10/17 867
426633 소파...이사가니 휑해보여요 5 00 2014/10/17 1,466
426632 평수 줄여 이사하신 분들.. 가구고민.. 4 가을 2014/10/17 1,718
426631 내 은행번호 알면 내 재정 상태도 유유 2014/10/17 427
426630 수학 이해를 못하겠대요... 7 아이가 2014/10/17 1,458
426629 코레일 광고 받은 날, 노조 조지는 조선일보 2 샬랄라 2014/10/17 297
426628 구스 이불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4/10/17 10,008
426627 제2의 카톡사태.. 건강보험 공단도 고객 진료정보 유출 10 정보유출 2014/10/17 1,045
426626 교사평가 기간이네요..... 7 oo 2014/10/1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