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다차서 백만원 따로 예탁을 했더니
다시보니 그쪽이 천만원이 아니고 900
청약저축 이라 이자도 쎄서
백을 다시 빼서 세금우대쪽으로 다시 은행가자니
생각하니 우울하기만 하네요
백가지고 고민이다니 이자차이는 8천원이던데
결혼하고 ㅈㅓ축해 집사고
예탁금은- 8천만원 있어요 이리저리 저축 고민만하니
휴가도 한번도 여행도 제대로 못가보고 산 세월
결혼하고 아들 딸 낳았고 집사고 세월지남 행복할줄 알았어요
아들은 아빠 닮아 키가 안커 165되려나 걱정태산이고
딸은 공부도 안하고 자포자기 수준이네요
왜 살수록 행복하지 않고 고민만 늘어갈까요?
선배맘님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만원 저축을 다시해야하나 소심한저
고민만 많은 나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4-07-18 01:28:51
IP : 110.70.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4.7.18 1:35 AM (112.173.xxx.214)원래 인생이 한고비 넘고 나면 또 한고비.. 그런거 아닌가요.
집 사고 현금 많으니 좋아해야 하는데 해결되고 나니 또다른 불만이 생기는거죠.
원래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 그럴수밖에 없어요.. 보통은^^2. ㄱㄴㅌ
'14.7.18 1:50 AM (121.148.xxx.50)자식이 잘 안풀리면 사는게 고행이라는데
내려놓기도 힘들구요
욕심인가요?3. 욕심
'14.7.18 2:01 AM (112.173.xxx.214)맞아요.
그냥 아이는 낳아서 내 형편대로 키우고 지 능력대로 살게 내버려 두세요.
저두 고딩맘인데 건강하고 착하게 커 주는것 만해도 고마워요.
공부 완전 뒷전. ㅎ4. 덪붙혀
'14.7.18 2:03 AM (112.173.xxx.214)재벌들도 자식은 맘대로 안된다고 했어요.
예전에 고 이병철님 말씀.
다 되었는데 자식이 맘대로 안되었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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