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 마지막에 브리엔이랑 하운드랑 싸우잖아요
근데 이제 아리아 몸값도 못받고 하운드한테 쓸데도 없을텐데
그냥 주면돼지 왜 싸워서 죽나요? 왜 죽어라고 싸우고 죽기까지 하는지?
궁금해요
시즌 4 마지막에 브리엔이랑 하운드랑 싸우잖아요
근데 이제 아리아 몸값도 못받고 하운드한테 쓸데도 없을텐데
그냥 주면돼지 왜 싸워서 죽나요? 왜 죽어라고 싸우고 죽기까지 하는지?
궁금해요
하운드가 브리엔을 믿을 수 없고
아리아에게 애정이 생겨서
본인이 끝까지 지키려고 싸운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혹은 믿더라도 돌아갈 곳이 없으니
대화보다는 살아 온 방식대로
본인의 생각을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로 싸운게
아닐까 - 하는 ...+_+
죽으면서 아리아에게 브리엔이 널 도와줄꺼라고 하잖아요 그럼 믿은거 아닌가요?
아리아에게 애정이 생겼다고 하나 그렇게 죽기살기로 싸우고 죽기까지 할까요?
아니 그럼 정말 쓸데없이 죽은거잖아요;;
하운드 입장에서 아리아는 큰돈이 될 수도 있는 인질인데
브리엔이 아리아를 데려가겠다고 하니 싸운거 아닌가요?
그러다 자기가 죽어가니까 아리아에게 브리엔 따라가라 한 것이고.
이모가 죽었고 엄마도 오빠도 죽었고... 팔?사람이 없는데
인질로서의 가치가 있나요? 아님 북부의 후계자라서 그런가...
전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가 데려간다니까 정들었는데 자기가 잘 지킬 수 있으니 그런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싸우다 보니 자기가죽게되었고, 그래도 브리엔이랑 같이있으면 혼자 위험하게 다니는거 보다 이 여자가 지켜줄 수는 있으니까 같이 가라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슬펐어요ㅠㅠ..처음에는 인상도 더럽고 조프리가 산사때리라고해서 때리고 할땐 싫어했는데
나중에 전쟁나서 왕국이 불공격당하니까 싸우다가 도망가버리잖아요..그장면이 하운드가 어릴때 형이 싸이코패스라서 재미로 하운드얼굴 불에 지졌는데 부모님이 집안의위신을 위해서 형한테 어떤 제재도 취하지않고 없던일로 덮어버렸잖아요..그래서 하운드가 불을 유독 무서워하던데 그래서 도망간건지 아니면 미친 조프리왕의 광기에 염증이 생겨서 그 기회에 도망간건지 궁금했어요
처음에는 아리아를 넘겨서 돈을 받을 생각이 컸으나 그에 못지않게 지켜주고 싶어하는 마음도 큰것같았어요
말은 비열한 양아치처럼 하지만 어쩌면 하운드의 속마음은 따뜻하고 기사로써의 긍지를 지키고 싶어하는것도 느껴져서 여튼 개인적으로 하운드가 죽어서 가슴아팠어요;;
아리아에게 정들어서 지켜주려고 싸울만큼 착한 인물이었나요?
해석이 제각각 나오는걸보니 정말 아리송한 부분이기는 한가봐요?
왜 그렇게 찍었지?
저는 발라모굴리스 하면서 동전보여줄때가 넘 좋았어요
책세서는 약간 정이 들어서 잘해주는 것처럼 나와요
초등 남아 읽기에 적당치 않아요. 판타지는 해리포터 말고도 많아요. 반지의 제왕, 에라곤, 퍼시잭슨. 판타지는 그선에서 끝내고 좋은 책 읽히세요. 영어로 되있다고 다 좋은 거 아니예요. 이제 생각하면서 읽어야죠.
그리고 저 윗님 하운드 죽지 않으니까 걱정 마시구요. 나중에 뭔가 되서 짠 나타난답니다.
하운드는 아리아에게 정이 많이 들어서 그래요. 아리아도 묘한 애증이 있구요.
야하고 잔인하고 근친상간 남매이야기도 나오지요.
하운드가 안죽었다니 반갑네요^^
아리아에게 정도 들었지만 칼가진자들은 전투본능이있는건가
저는 그리 생각했어요 ㅎ
위에 점셋님
하운드가 안죽고 나타난다니..
그걸 알려주면 어떡해용!!
스포일러 미워미워
앗, 죄송 스포일러인강? 제 위에 점 두개 님이 그 상처에도 안 죽는다고 하셔서..저도 그만. 헤헷 죄송. 그래도 뭐가 되서 나타나는지는 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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