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초등교사가 초등3학년 여학생 뺨 15회때려...

어느학교에요? 조회수 : 5,769
작성일 : 2014-07-17 17:04:32

대체 어느학교래요.

같은 분당에 살고 제 아이도 초등학생이라 너무 놀랐어요.

 

저도 32년전에 중학생때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교실에 안있고 다닌다고

복도에서 생활주임한테 뺨 한번 맞았는데 그 충격이 지금도 남아있거든요.

 

10살짜리 아이 뺨을 15차례나 때리다니 이건 범죄와 같네요.

 

정말 신상공개해야 되요

 

어느학교 누구래요?

 

아이 눈에 살충제를 뿌리고 머리를 때려도 실명되게 만들고 !!!

 

철통밥그릇 때문에 못하는게 없네요

IP : 59.12.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
    '14.7.17 5:04 PM (59.12.xxx.36)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717160806415

  • 2. 헐..
    '14.7.17 5:16 PM (112.171.xxx.195)

    초등학교 그것도 3학년 짜리를 뺨을 15대 때리면 그건 부모가 형사고소를 해야할 사안인거죠.
    이게 무슨 훈육인가요? 하...

  • 3. ..
    '14.7.17 5:17 PM (203.244.xxx.28)

    휴... 이런거보면
    저도 초등학교 5~6학년 때 담임교사에게 앞머리를 잡아당겨서 칠판에 박는 수모를 당했었네요. 반 아이들 앞에서요...
    이유도 제가 자기 뒷담화를 했다나요. 그런적 없음에도 불구하구요. 전 오히려 다른 친구가 욕하면 이해해야지 하는 좋은 쪽으로 얘기했는데... 저도 아직도 기억나요...
    인간으로서 한번정도 감정정리를 못해서 때릴 수는 있다고 봐도 15차례라니 저건 교사 자격이 없는거에요.

  • 4. 이런 ㄴ은
    '14.7.17 5:19 PM (203.247.xxx.210)

    그네,쥐 가르치면 좋겠다

  • 5. ...
    '14.7.17 5:23 PM (119.197.xxx.132)

    저건 체벌이 아니죠.
    감정을 싣고 정줄을 놔버린것
    선생 자격없어요.

  • 6. 링크 기사
    '14.7.17 5:36 PM (1.238.xxx.210)

    공놀이 하는 애들 공을 찢어버린 일도...
    교사 필히 주기적으로 정신 감정해서 미친 사람은 걸러내야...

  • 7. ...
    '14.7.17 6:16 PM (118.221.xxx.62)

    더 걱정되는건 싸고도는 교육계죠
    처벌이라야 직위해제하고 전근시키는 정도가 최고일거에요
    보통은 그냥 유야무야 되고요
    당연히 폭행으로 처발받고 교사 못하게 해야하는게 맞을텐대요
    일반인이 아이를 똑같이 폭행한다면. 형사처벌 받는것 처럼요

  • 8. shuna
    '14.7.17 7:13 PM (39.7.xxx.156)

    저게 훈육차원의 체벌인가요? 지 승질 못이기고 분풀이 한거지.

  • 9. 름름이
    '14.7.17 8:46 PM (99.245.xxx.25)

    정말 분노해요... 선생은 정신상태 감정이 가장 우선이라고 봐요. 요즘 저렇게 미친사람같은 교사들, 더 토악질나게 하는점이 뭐냐면, 학생을 가려가며 괴롭힌다는 점 같아요. 학생이 결손가정에서 큰다거나... 강력히 맞대응할 처지가 안되는 학생에게 저렇게 화풀이하고 해서는 안 될 짓거리 하는거 같아요.

  • 10. Mm
    '14.7.17 9:03 PM (182.221.xxx.59)

    이건 폭행이죠. 저라면 가만 안둬요 저 교사

  • 11. 저런 사이코
    '14.7.17 9:10 PM (194.118.xxx.239)

    형사고발해서 깜방 보내야죠. 미쳤네 미쳤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056 맛없는 홍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4 ... 2014/09/14 1,061
417055 sbs방송 아침에 느닷없이 "말, 산업으로 달리다&q.. 쿠이 2014/09/14 864
417054 학군최고 20년된 비싼 아파트랑 상대적으로 더싼 신도시 아파트... 2 2014/09/14 2,044
417053 사람은 하루 몇키로 먹고 사나요 1 샤주 2014/09/14 979
417052 주부들이 골프칠 때 남자들하고 같이 나가는 경우는 뭔가요? 17 dd 2014/09/14 15,507
417051 꼭 동서와 친하고 가깝게 지내야하나요? 7 aa 2014/09/14 2,662
417050 부모님들께 "니네 피임하니?" 듣는다면? 8 111 2014/09/14 2,922
417049 오일병..중에 갑은 어떤 제품이에요? 3 나느새댁 2014/09/14 2,186
417048 꿈에 박지서 ㅇ 봤는데 뭐 좋은 일 있으려나요? 4 ㅎㅎ 2014/09/14 804
417047 소울메이트 -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 불꽃놀이 2014/09/14 1,049
417046 전라도 김치, 갈지속젓같은 진한 젓갈많이넣으면 전라도 김치가 될.. 6 김치예찬 2014/09/14 3,204
417045 2년 전 불산 누출있었던 곳,농산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3 ... 2014/09/14 1,333
417044 맞벌이 하시는 분들 알뜰하게 살림 하시나요? 3 종종 걸음 2014/09/14 1,905
417043 개인은 선거법 유죄, 국정원이 하면 무죄 2 사일런트힐 2014/09/14 503
417042 베스트에 한 사람이 쓴 글이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ㅋㅋ 1 ,,, 2014/09/14 1,196
417041 초등4딸아이가 부모에게 깐죽깐죽..! 이럴때 어떻게 참으세요. 8 깐죽 2014/09/14 2,090
417040 66일이면 성공으로 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7 자기확신 2014/09/14 2,640
417039 초등 3 초등 6학년 애들.. 명량과 해적중에.. 5 영화 2014/09/14 959
417038 꿈속에서 연예인과 튕기기만하고 깨요 3 아쉬워 2014/09/14 816
417037 최근에 산거.. 2 화장품 2014/09/14 948
417036 비엠울트라 매트리스 쓰시는분 계셔요? 1 .... 2014/09/14 1,913
417035 정신과 의사가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봤어요 50 .... 2014/09/14 16,799
417034 마흔 넘은 여자의 화장법...고수이신분들 도와주세요~ 25 ㅇㅇ 2014/09/14 7,191
417033 영어 한 문장 맞는지 좀 봐 주세요 11 ,, 2014/09/14 1,133
417032 부모에게 잘하는 자식에게 재산준다고 26 가마니 2014/09/14 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