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의 고수님들! 죽 or 미음 끓일때

동글몽글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4-07-17 17:00:01

죽 끓일때 불릴 쌀을 갈아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끓이다가 갈면 훨씬 쉽지 않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

 

IP : 122.32.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7 5:01 PM (1.229.xxx.74)

    생각 안해봤는데 끓이다가 갈면 질척거려서 힘들지 않을까요?

  • 2. ..
    '14.7.17 5:02 PM (110.14.xxx.128)

    끓이다가 뭘로 갈아요?
    도깨비 방망이로요?
    그럼 그거 없는 사람은 뭘로 갈아요?

  • 3. 동글몽글
    '14.7.17 5:03 PM (122.32.xxx.164)

    네~ 저는도깨비 방망이 같은걸로 갈았거든요.
    보통은 믹서나 푸드 프로세서같은걸로 불린쌀을 갈고 시작하는 듯해요.

  • 4. 동글몽글
    '14.7.17 5:04 PM (122.32.xxx.164)

    그러면 맛에는 별 상관이 없는거죠?

  • 5. ...
    '14.7.17 5:24 PM (119.197.xxx.132)

    아주 아픈분 아니시면 굳이 갈 필요 없어요.
    안 갈고 죽 끓입니다.

  • 6. ㅇㄹ
    '14.7.17 5:55 PM (211.237.xxx.35)

    갈아서 끓여도 되고 끓이다 갈아도 됩니다.
    근데 보통 도깨비방망이가 다 있는게 아니니 갈아서 끓여라 이러는거죠.
    믹서도 없으면 그냥 끓여도 됩니다.

  • 7. 오스칼
    '14.7.17 5:55 PM (112.148.xxx.45) - 삭제된댓글

    흰죽은 다 끓고 갈면 편한데 채소나 다른 죽은 그럼 다른재료 까지 갈려서 별로라 갈은 쌀로..

  • 8. 동글몽글
    '14.7.17 6:20 PM (122.32.xxx.164)

    답변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아주 많이 편찮으신 분께 드리는거라 야채나 모든 재료를 전부 갈아야하거든요.
    끓이고 가는 것에 죄책감 안느껴도 되겠네요^^

    모두 편안한 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34 점집 가보신적있나요? 4 분위기반전 2014/07/19 3,081
398733 같이 사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어요 26 고난 2014/07/19 12,372
398732 남편과단둘이 외식할 맛집 추천이요^^(아이는 캠프갔어요) 1 자유부인 2014/07/19 1,253
398731 아이패드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조언해주세요. 5 달달무슨달 2014/07/19 1,778
398730 부모님 노후 생각만 하면 너무 걱정스러워요. 14 ... 2014/07/19 5,699
398729 웃기는 우크라이나 정부 11 >&g.. 2014/07/19 2,928
398728 별건아니지만 오이지 물기 짜는법 ㅋ 7 지혜를모아 2014/07/19 6,463
398727 19세 청소년이 노부부 묻지마 폭행 6 살다살다 2014/07/19 2,744
398726 워킹푸어시대 투잡하는 분들 주위에 많나요? 돈모으자 2014/07/19 1,088
398725 고구마줄기 냉동해도 될까요? 4 .. 2014/07/19 2,586
398724 [함께해요]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기다리고 계십니.. 18 청명하늘 2014/07/19 1,530
398723 경동시장에 육모초 있을까요? 3 ** 2014/07/19 1,512
398722 [함께해요] 세월호 국민버스 타고 서울로~ 3 청명하늘 2014/07/19 1,067
398721 까방권이 무슨..? 2 까방권 2014/07/19 1,429
398720 불평도 못해.... 2 토요일 2014/07/19 1,301
398719 AFP, 세월호 294번째 희생자 발견 보도 light7.. 2014/07/19 974
398718 전두환 1 .. 2014/07/19 1,053
398717 남편이 지치네요 1 남편 2014/07/19 1,484
398716 왜 우리나라는 유독 손빨래 손걸레에 목숨거는지... 28 이상해 2014/07/19 8,629
398715 그릇이나 냄비를 자꾸 사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네요 7 .... 2014/07/19 2,058
398714 양배추의 진실을 읽고서 30 밝은이 2014/07/19 11,892
398713 용산화상경마장 기습입점ㅠ꼭읽어봐주세요! 2 경마도박ou.. 2014/07/19 1,224
398712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제주도) 건너 마을 .. 2014/07/19 1,139
398711 역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건 어려워요. 5 aa 2014/07/19 2,032
398710 7살 핸드폰 게임.. 남편이랑 같이 볼꺼예요 댓글 많이 부탁드립.. 18 파르빈 2014/07/19 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