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 문제로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늦게까지 퇴근도 못하시고 서류도 작성해주시고.. 여기저기 문의도 많이 해주시구요.
너무 감사해서 조그만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데요 뭐가 좋을까요?
마음 편히 받으실만한 걸로요 비싼건 부담 느끼시는 분이시라..
양키캔들을 할까 했는데 그런 향을 싫어 하는 분들도 계시고..
먹는건 처음에 부탁드릴때 간단한 쿠키세트를 드린적이 있어서 그렇고...
어떤 종류가 좋을까요?
최근에 아이 문제로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늦게까지 퇴근도 못하시고 서류도 작성해주시고.. 여기저기 문의도 많이 해주시구요.
너무 감사해서 조그만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데요 뭐가 좋을까요?
마음 편히 받으실만한 걸로요 비싼건 부담 느끼시는 분이시라..
양키캔들을 할까 했는데 그런 향을 싫어 하는 분들도 계시고..
먹는건 처음에 부탁드릴때 간단한 쿠키세트를 드린적이 있어서 그렇고...
어떤 종류가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부담스럽지 않게 먹는게 나을 것 같은데
이전에 쿠키선물을 해주셨으니가
아니면 디퓨져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양키캔들은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분이니 커피 좋아하신다면 스타벅스 현금카드 어떠세요? 30000원 정도 충전해서 드림 좋을듯해요.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
30대초 여교산데요 혹시 초등학교인가요? 전 고등학교라 좀 다를지도 모르겠는데, 요샌 현금 또는 현금유사한 어떤것도 주고받아선 안되거든요. 그냥 케익같이 부서선생님들과 나눠먹을수 있는 디저트류가 선물받으면 가장 기뻐요^^
핸드크림 좋네요
저도 현금이나 그 유사선물은 드릴생각은 없어요 받으실분도 아니구요.
다만 디저트류를 선물해드려서 또해드리기 뭣하니 다른게 뭐 없나 고민중이랍니다.
디저트류라고 해도 비싼것도 아니고 1~2만원정도라 편안히 드렸어요.
호두파이 같은 것 괜찮아요.
다른 선생님들과 나눠드시라고 쿠키류 보내시면 좋을듯싶어요
아무리 작은거라도 개인적으로 선물받는거 꺼리시는 선생님이라면
다른분들과 나눠드시라고 드리는거는 받으실듯 하네요
록시땅핸크림이나 입생로랑 립스틱또는 틴트
둘다 백화점교환가능하니 괜찮은거같은데..
결혼하셨다면 집에 담근 김치는 어떤지요
젊은 샘들 김치 담글 시간도 없어셔서요 ㅎㅎ
울 동생은 두고 두고 고마워하더라구요
그런거 안하시면 안돼요?
그거 교사의 의무잖아요
학년 마칠때 선물하심 더 좋을텐데..
사실 제 주위에 선생님한테 선물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다들 고마워서라고 말은 하는데..
그렇게 선물도 주고 촌지도 주고.. 선생님은 은근 바라셔서 제가 요즘 너무 힘드네요..
에휴 쓰고보니 제 속풀이네요
30대 초반이면 케익도 좋아하실 거 같은데,
유명한 케익집에서 훌케익 사드리거나 백화점 지하에서 유행하는 케익집에서 사다드리면 어떨까요.
케익이나 쿠키가 교무실에서 나눠 먹기 좋죠.
백화점 화장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0666 | 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7 | pp | 2014/12/27 | 3,707 |
450665 |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저랑 함께 해요 36 | 함께 | 2014/12/27 | 3,678 |
450664 | 여러분 감사합니다 4 | ... | 2014/12/27 | 886 |
450663 | 한자, 컴퓨터 준비해야하나요? 2 | 해피러브 | 2014/12/27 | 785 |
450662 | 자상한 남자가 나이 드니 좋으네요 4 | 염장 | 2014/12/27 | 3,106 |
450661 | 의료사고 입증 개선법 서명 부탁드립니다. 5 | 힘을내 | 2014/12/27 | 629 |
450660 | 무례한 사람들 안 만나고 살려면.... 5 | gogo | 2014/12/27 | 2,708 |
450659 | 남자친구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했어요. 2 | .. | 2014/12/27 | 2,319 |
450658 |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9 | a | 2014/12/27 | 1,973 |
450657 |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 ㅇ | 2014/12/27 | 1,451 |
450656 |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 허걱 | 2014/12/27 | 17,784 |
450655 |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 건너 마을 .. | 2014/12/27 | 2,696 |
450654 |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 병원 | 2014/12/27 | 826 |
450653 |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 이쁘다. | 2014/12/27 | 3,962 |
450652 |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 에휴 | 2014/12/27 | 979 |
450651 | 역시 황정민의 연기는 최고에요 7 | 크리스탈 | 2014/12/27 | 2,768 |
450650 | 라식 후 라섹으로 재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 봉봉엄마 | 2014/12/27 | 5,937 |
450649 | 눈물이 나요~난 왜이리 사는지 3 | 열심히 살았.. | 2014/12/27 | 1,875 |
450648 |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3 | 초딩 아이 .. | 2014/12/27 | 3,037 |
450647 | 아이가 너무 귀찮아요 35 | 나 | 2014/12/27 | 9,314 |
450646 | 피아노, 바둑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9 | 돌돌엄마 | 2014/12/27 | 2,137 |
450645 | 저도 보습력좋은 크림외 세 가지 추천 227 | 강추 | 2014/12/27 | 20,916 |
450644 | 궁금해요 1 | 치과 | 2014/12/27 | 460 |
450643 | 강아지(8살)가 요즘 들어 자꾸 물어서 훈련소로 보내려고 해요 15 | 고민 | 2014/12/27 | 2,197 |
450642 | 남편들 나이 든 표 나는 증상 있나요? 2 | 기름빠져? | 2014/12/26 | 1,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