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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이후 남편한테 오빠라는 말 좀 아니지 않나요

. 조회수 : 4,963
작성일 : 2014-07-17 15:13:56
요즘 길거리 지나다녀도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는 분들 많던데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결혼하고 나서는 호칭을 바꿔야 하지 않나요

저만 불편하게 들리는건지
나중에 아이들이 생기면 더더욱 신경을 써야할 일일 것 같은데
중년아주머니께서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것보면
좀 눈쌀찌뿌려지긴 하더라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210.4.xxx.16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꼬댁
    '14.7.17 3:15 PM (58.234.xxx.194)

    남이사 남편을 뭐라 부르던지 뭐 그렇게 눈쌀이 찌푸려지실 정도인가요....-_-;;; 이해가 안갑니다.

  • 2. ..
    '14.7.17 3:15 PM (1.240.xxx.154)

    애 엄마들이 요즘 다들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더만요
    제 올케는 애가 중학교 다니는데도 오빠라고 불러요

  • 3. ㅋ.ㅋ
    '14.7.17 3:17 PM (72.213.xxx.130)

    아빠 보다 낫다 싶어요. ㅋ 혀 짧은 소리 하면서 옵빠 옵빠 소리에 남편이 껌뻑 죽나보죠. ㅋ

  • 4. .
    '14.7.17 3:17 PM (115.140.xxx.74)

    듣기 좋지는 않아요.
    요즘 7시대 어느드라마에 결혼한 남편을
    우리오빠 우리오빠 하는데 영 거슬려요.

  • 5. 흠...
    '14.7.17 3:19 PM (180.233.xxx.186)

    우리집에 세든 젊은 부부는 부인이 남편을 형이라고 부르던데요.한번씩 부부싸움 할때 큰소리가 들리는데
    "형이 나한테 이래도 된다고 생각해.... 형이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참 옆에서 듣는 사람 엄청 괴롭네요.

  • 6. ㅁㅁ
    '14.7.17 3:19 PM (125.152.xxx.254)

    원래는 자식이름+아빠
    길동이아빠 이렇게 부르다가 길동이 생략, 아빠!라고 부르는 거죠.
    머리염색 안한 아저씨랑 가는 발랄한(?) 아줌마가 아빠!라고 부르는 거 보면
    친정아버지인가 남편인가 그러게되더라구요.

  • 7. 남편을 아빠라고?
    '14.7.17 3:20 PM (115.140.xxx.74)

    본인들 자녀이름 아무개아빠에서 아무개를 생략한 거겠죠?
    예전 서세원부인이 방송에 나오면 아빠 아빠 하던데
    듣기 싫어요.

  • 8. 다른건 그렇다 치고
    '14.7.17 3:20 PM (122.34.xxx.34)

    연예인들 애데리고 나와서 자기 남편더러 오빠 오빠 하면 보는 제가 조마조마
    그래도 전국 방방곡곡 방송인데 조심해야지 싶고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 꼭꼭 집어 호칭으로 오빠오빠 ..
    악플 달릴것 같고 아무래도 그러는 여자들 얼굴도 다시 보이고 그러긴 해요
    사실 애들이 초등들어갈 정도면 좀 안어울려보이기도 하구요

  • 9. 일단
    '14.7.17 3:22 PM (182.230.xxx.57)

    저는 헷갈려서 싫어요.

    진짜 오빠에게 오빠라 불러도 오해받잖아요.

    저 아직 미혼인데
    밖에 나가서 우리 오빠 얘기하면
    거의 다 남편이라고 착각을..

    그럼 진짜 오빠는 뭐라고 불러야 하는건지???

  • 10. ...
    '14.7.17 3:23 PM (14.36.xxx.134)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면 다시 보이긴 해요.
    가벼워 보이고 무식해보여요.

  • 11. ..
    '14.7.17 3:23 PM (72.213.xxx.130)

    친오빠, 친아빠라고 해야하나 봐요. ㅋㅋㅋ

  • 12.
    '14.7.17 3:23 PM (211.192.xxx.191)

    결혼선배부심 부리는건가요?
    오빠던 남편이던 여보던 남의부부호칭에 신경끄세요
    꼰대같해요

  • 13. ...
    '14.7.17 3:24 PM (122.32.xxx.40)

    20년째 오빠라고 불러요.
    가끔 아이 이름 생략하고 아빠~라고 할때도 있어요.
    처음부터 오빠였고 아마 죽을때까지 못 바꿀것 같아요.

    우리 숙모님은 삼촌께 아저씨라고 부르세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아저씨였고 아마도 돌아가실때까지 아저씨일것 같아요.

    우리 시누는 동갑 남편과 서로 자기야...라고 부르시고

    친정 부모님은 여보당신 하시고...

    둘이서 부르는 거야 각자 마음 아닌가요?
    허니라 부르던 자기라 부르던 슈슈라 부르던...

    남한테 칭할땐 아이 아빠 또는 남편이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14. ..
    '14.7.17 3:24 PM (121.157.xxx.75)

    전 사실 부부호칭엔 별 관심이 없어서. 뭐라 부르던지 그냥 애칭이라 생각하거든요

    다른 친인척관계의 호칭이 거슬리는 점은 있지만요..
    예를들면 시댁어른들에게 엄마 아빠 이러는거? 뭐 요샌 많이 없어지긴했죠

  • 15. 자유지만
    '14.7.17 3:25 PM (112.173.xxx.214)

    애들 교육을 위해서 바른 호칭 사용합니다.
    전 결혼하자마자 바로 여보 했어요.
    오빠 아빠 이런 호칭은 솔직히 좀 교양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 16. 둘만 있을때
    '14.7.17 3:25 PM (121.157.xxx.2)

    오빠라 부르던 아빠라 부르던 여보당신하건 다 상관없어요.
    둘이 알아서 할 일이지요.
    다만 둘 이외의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호칭 제대로 하시는게 좋죠.

  • 17. ...
    '14.7.17 3:26 PM (112.223.xxx.243)

    저도 아까 글썼었는데..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3자에게 얘기하는데 오빠라한건 잘못된거같아서요.




    근데 둘이 호칭을 어떻게 부르는건 상관없을꺼같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오빠라고 부르긴하는데

    결혼하면 전 자기야 여보야 할꺼같긴하네요.

  • 18. ㅎㅎ
    '14.7.17 3:27 PM (121.162.xxx.53)

    재영씨 은우씨 이렇게 불렀거든요, 씨자 붙인다고 시댁어른들한테 한소리 들은뒤로 ㅎㅎ 어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집에선 재영아 은우야 이렇게 부르다 보니 습관적으로 이름 불러요,

  • 19. 비타민B
    '14.7.17 3:27 PM (175.195.xxx.200)

    ㅋㅋ 저기 위에 형이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ㅋㅋㅋㅋㅋ 빵터짐

  • 20. 슈퍼맨..
    '14.7.17 3:28 PM (112.220.xxx.100)

    분명 자기네들 방송분 볼텐데
    부를때 오빠 불러도 자막엔 여보~이렇게 나오는거 봤을텐데도
    아직까지 오빠~ 오빠~ 이러더라구요..
    진짜 무식해보여요...
    성격도 한성격할듯...요즘 보면 얼굴에 심술도 보이고....

  • 21. ..
    '14.7.17 3:29 PM (220.124.xxx.28)

    뭔 남편이 오빠래..... 보통 아이 있으면 누구 아빠 혹은 여보, 당신 그러지 않나요?
    혀꼬는 댜긔~~는 오빠앙~~에 비하면 아주 양반 애교임......

  • 22.
    '14.7.17 3:30 PM (58.231.xxx.81)

    울시어머니가 시아버님께 오빠라고해요 -.-
    시집와서 첨들었을때의 그충격이란 허허
    시아버님 70이 넘으셨고 시어머님이 60이넘으셨는데말이지요

  • 23. 동감
    '14.7.17 3:33 PM (112.119.xxx.127)

    저도 호칭 오빠였어요 미혼땐 그리고 지금은 잘 안써요.
    무엇보다 3자에게 지칭할때 오빠는 틀려요.
    격없고 무식해보이는거 맞습니다.
    저도 때로 실수해요 인식하고 조심하죠.
    저 40대입니다.

  • 24. ..
    '14.7.17 3:37 PM (110.14.xxx.128)

    둘이서야 오빠라 부르든 형이라 부르든 남이 상관할 문제가 전혀 아니지요.
    왜 남의 부부간 호칭을 가지고 왈가왈부하세요?
    오지랖도 태평양이십니다.

    제발 남에게 자기 남편의 지칭을 오빠라고만 안해주면 베리 땡큐 감사.

  • 25. 이 주제는
    '14.7.17 3:37 PM (1.233.xxx.248)

    정말 1년에 몇 번은 계속 도돌이표처럼 나오네요.

  • 26. 차라리
    '14.7.17 3:40 PM (124.49.xxx.59)

    오빠는 조금 나음.
    아빠가 어쩌구~ 하는데
    처음엔 왜 갑자기 친정아빠 얘기를 하지 했는데
    알고보니 남편을 아빠로 부르는 거였어요.
    완전 헉~ 했네요.

    성경에 롯이 두 딸과 동침해서 아이를 낳은 게 생각나더군요.

  • 27. 뭐라부르던상관없죠
    '14.7.17 3:42 PM (1.240.xxx.189)

    그치만 오빠란호칭 무식하고 개념없이 들려요
    애들앞이나 남앞에서 진짜없어보여요

  • 28. 방송에서도 ㅎㅎ
    '14.7.17 3:43 PM (121.162.xxx.53)

    이금희가 잠깐 아침프로그램 토크쇼 mc할때 어떤 남자 트롯트 가수 부인이 나왔는데 우리집 아빠가 어쩌고 저쩌고
    이금희가 웃으면서 방청객분들은 지금 어떤 아빤지 헷갈리시죠 ㅎㅎㅎㅎ요렇게 말하는 거 듣고 박장대소 했네요.
    워낙 금술 좋으신 두분이라 이러면서 에둘렀는데도 끝까지 우리집 아빠로 마무리. ㅎㅎㅎㅎㅎㅎ

  • 29. 대놓고
    '14.7.17 3:43 PM (110.70.xxx.207)

    오빠라고 부르는 양반이 계시네.
    쪽팔린거모르나?
    애앞에서도 오빠오빠하려나?
    결혼으로 인해 관계가 재정립된건데
    도무지 사태파악이 안되나봐요.

  • 30. 더 웃긴건
    '14.7.17 3:47 PM (223.62.xxx.89)

    슈퍼맨 돌아왔다에서 강혜정과 휘재씨 아내가 계속
    오빠가 어쩌고 하는데 자막에선 여보라고 나오는거.

  • 31. 제눈엔
    '14.7.17 3:49 PM (125.132.xxx.195)

    지하철 화장보다 훨씬 더 보기 싫습니다.

  • 32. ...
    '14.7.17 3:51 PM (222.232.xxx.132)

    둘다 별로긴 한데 그나마 오빠는 동네오빠도 오빠라하고 친구오빠도 오빠라하고 안면있으면 부르는 호칭이라 덜한데 아빠라고 부르는건 근친상간.느낌이 순간 확 나서 친아빠랑 그거하는 생각나면서 좀 소름이 확 끼쳐여

  • 33. 오빠 거슬려
    '14.7.17 3:52 PM (152.99.xxx.12)

    공공기관인데, 2.30대 여직원들 연상의 남자동료에게 거의 오빠라고 하네요.
    남편도 오빠, 옆자리 남직원도 오빠 @.@ 얘기 듣다보면 헷갈려요.
    저 40대초인데, 한 7.8년전만 해도 이정도로 오빠라는 호칭이 만연하지는 않았거든요.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나요?-.-;;

    남이사 오빠라 하건 할배라 하건이 아니라
    가정이든 직장이든 호칭은 관계맺기의 시작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 34. 동갑이신가요
    '14.7.17 3:56 PM (175.223.xxx.79)

    동갑이랑 결혼한 아는 아줌마,
    오빠 소리 정말 싫어하던데
    대놓고 심술스런 표정으로 오빠소리한
    옆의 아줌마를 면박을 주더만
    혹시 원글님도 그런 케이스인지...
    본인은 남편한테 니가 어쩌구~
    호칭 가지고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는지 참

  • 35. 한마디
    '14.7.17 3:57 PM (118.219.xxx.248)

    오빠랑 응응하고 살면 근친상간

  • 36. ;;
    '14.7.17 3:58 PM (175.192.xxx.30)

    저도 아직 호칭 못 고쳤어요. 애들 앞에선 되도록 호칭 안 부르려고 애쓰고 둘이만 있을 땐 그냥 무의식적으로 오빠 하게 되더군요 ㅡㅡ;; 고쳐야죠..
    그렇긴 한데 일단 저는 친정 오빠도 없고;;;
    둘만 있을 때 호칭 좀 그렇다고 무식하게 교양없네까진 좀 그래요. 가까운 사이끼리의 애칭으로 보시면 되지 않아요? 물론 누군가 3자에겐 남편 이라고 말하면 되구요.

  • 37. ...
    '14.7.17 4:04 PM (175.192.xxx.30)

    근데 진심으로 40넘은 여자가 남편을 우리 허니 우리 꿀딴지라고 부르면 아 오빠보단 낫다, 듣기 괜찮다... 생각하실 수 있어요?;;;;;

  • 38. ..
    '14.7.17 4:06 PM (222.232.xxx.132)

    우리 꿀딴지 보단 오빠가 나은듯..-,- 제발 아빠라고만 안하면 됨. 순간순간 놀램

  • 39. 흠‥
    '14.7.17 4:08 PM (112.152.xxx.85)

    둘이 있을때 뭐라도 상관없죠~
    다른사람들 있는데서 ~오빠! 하면
    개념없고 무식해 보이긴 해요

  • 40. 별걸다...
    '14.7.17 4:14 PM (46.198.xxx.45)

    다른 사람에게 남편 지칭할때야 조심하는게 맞지만
    남이 자기 남편을 뭐라 부르는지 제 3자가 뭔 상관인지...
    게다가 오빠는 안되고 달링 허니는 되나요?
    남편 연하라 오빠소리도 애 없어 아빠소리 할일도 없는 저지만 진짜 별걸 다 간섭이다 싶네요.

  • 41. 덥다..
    '14.7.17 4:16 PM (1.236.xxx.96)

    호칭은 둘 관계를 나타내는 거구요..
    둘이 있을땐 뭐라고 부르건 상관안하는데
    3자 있을땐 제대로 부르라구요.
    오빠라고 부르면 콩가루집안 같아요.

  • 42. ..
    '14.7.17 4:17 PM (220.124.xxx.28)

    둘이 있을땐 뭐라도 상관없지만 사람 많은데서 급하면 오빠 소리 나옵니다.. 저도 그렇고 50대이신 울 형님도 그렇고 급하면 :자기!" 합니다..연애때부터 호칭이 자기라서.. 보통 여보라고 많이 부릅니다만..
    위에..오빠보다 전 솔직히 우리 허니~꿀단지가 더 듣기 좋던데요...ㅋㅋ 듣느사람 오글오글해도 행복하게 사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제가 우리 7살 먹은 딸에게 공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사람들이 욕하려나요?ㅎㅎㅎ

  • 43. ...
    '14.7.17 4:22 PM (218.234.xxx.119)

    상스러운 욕이나 저질스러운 말 많이 하는 이들 보면 쟤 부모가 집에서 어떨까 궁금하듯이
    성인도 제대로 된 호칭이나 맞춤법 등을 안쓰면 이상하게 보이는 게 당연하죠..
    그게 무슨 오지랖이에요.

    최소한 남들 앞에선 제대로 불러야죠..

  • 44. 그냥 그래요.
    '14.7.17 4:34 PM (1.233.xxx.84)

    요즘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그런데 여보도 아니고 여보야도 이상해요.

  • 45. 듣기 싫던데요
    '14.7.17 4:35 PM (121.182.xxx.241)

    물론 저도 큰 애 낳기전엔 오빠라고 했지만 낳고나선 오빠 소리가 안나옵디다. 동서 애 둘 낳고도 오빠 오빠 하는 소리 들으니 자기식구들 있을때만 했음 할때가 있어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어른들 다 있는 장소에서 코맹맹이 소리로 오빠 하는데 과히 듣기 좋지는 않아요.

  • 46. ...
    '14.7.17 4:36 PM (59.187.xxx.154)

    전 동갑인데 이름부릅니다. 아직 결혼한지 얼마 안 되서.. 뭐라고 불러얄지. 여보라는 말은 그냥 장난으로 가끔.

  • 47. 전에 옆 아파트 살던 부부가
    '14.7.17 4:39 PM (182.230.xxx.57)

    남편이 갑자기
    부인에게 "엄마"라고 부르는거에요.

    아익 초등학생이었는데
    "누구 엄마"라 부르다 귀찮아져서 그런듯.

    부인이 정색을 하고
    그때마다
    "내가 왜 자기 엄마야?"하고 엄청 싫은티 냈는데도
    계속 그러더라고요.

  • 48. ~~
    '14.7.17 5:00 PM (58.140.xxx.162)

    콩가루집안 같아요.2222222

  • 49. 바라바
    '14.7.17 5:16 PM (211.36.xxx.77)

    남이사ㅡㅡㅋ

  • 50. 어이구
    '14.7.17 5:53 PM (59.6.xxx.5)

    꼰대. . 남이사. . 별말이 다 나오세요.
    신혼이면 모를까 오빠라고 부르는거 정말 격없고 무식해보이는 거 사실이죠.

  • 51. 놔두세요
    '14.7.17 6:28 PM (119.64.xxx.57)

    남이 무슨 머리를 하든 ..... 나더러 하라 그러는 거 아니면
    남이 무슨 옷을 입든 ...... 나더러 입으라고 하는 거 아니면
    남이 무슨 호칭을 쓰든 .... 나더러 쓰라고 사는 거 아니면
    ... 그냥 좀 놔두면 안되나 몰라요.
    그럼 오빠는 안되고 둘 사이 애칭은 괜찮으세요들?
    그럼 이름 부르면 되나요?

    하나도 무식해보이지도 않고 격없어 보이지도 않고
    남의 집 일 왈가왈부 하는게 할일없어 보여요.

  • 52. ㅉㅉ
    '14.7.17 8:28 PM (175.117.xxx.24)

    여기 아짐들은 참 유별나요. 다들 할일이 없나봐여 별게 다 거슬리네

  • 53.
    '14.7.18 3:17 PM (59.25.xxx.110)

    전 특히 방송에서 오빠오빠 거릴때 솔직히 거북해요.
    방송에서는 그런거 걸려야 하지 않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봐도 남편한테 오빠오빠 거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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