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생이라 취학통지서 받고 제대로 보냈지만 결국 1살 어려요
그래서인지 마음이 넓지못해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는거 같아요
친한 애들과 사소한 트러블이에요
남자아이이고 좀 어린면이 있어요
마음이 넓지못한건 어리기때문일까요?
아니면 우리애가 원래 마음이 좁은 걸까요?
이게 사회성과도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요.
2월생이라 취학통지서 받고 제대로 보냈지만 결국 1살 어려요
그래서인지 마음이 넓지못해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는거 같아요
친한 애들과 사소한 트러블이에요
남자아이이고 좀 어린면이 있어요
마음이 넓지못한건 어리기때문일까요?
아니면 우리애가 원래 마음이 좁은 걸까요?
이게 사회성과도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본 대로
그릇이 작은 아이들은 어떻게 양육해야 하나요?
걱정이네요
이것도 유전자 영향일까요?
양육방식의 문제일까요? 제가 보듬어주질못해 뽀죡하게 자라는 걸까요?
애초에 빠른으로 보낸게 실수였네요...
다른애들은 다 친구인데 그애만 1살어린 동생이네? 라고 생각하겠죠...
사회성문제보다는 빠른으로 보낸게 엄마의 실수인것같습니다.
빠른이면 학교에서도 그렇고 사회나가서도
서열정리 제대로 안돼서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그렇죠?
우리아이가 좀 많이 어린가봐요
아유.....이런건 어떻게 크게 해야 하는지....
2차 성징 오고 좀 그러면 나을까요?
아직 2차 성징도 안 오고......뽀송뽀송한 애기 같아서.....정신적 성숙이 느린걸까요?
써 보세요.
마음이 넓다 좁다..이런 건 지극히 개인적 주관이라서요.
저희 딸도 중 1인데
학용품 같은 거, 본인 물건을 많이 아끼는 편이에요
그런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아무 말 없이 저희 딸 가방이나 필통을 뒤져서 볼펜이니 화이트니 다 갖다 쓴대요.
그래서 "그거 내 건데?"라고 말을 하면 친구들이 "알아" 하고 가져간대요.
그래서 이제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속이 좁다고 한대요.
이런 경우 저는 저희 딸이 속이 좁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나이스에서 보는 통지표에
친구관계에서는 잘 지내는 편이지만 넓은 마음으로 친구를 감싸주는 부분은 부족한 편입니다
이렇게 되어있어서요 제가 봐도 마음이 넓은거 같지는 않아요
자기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분이 있어요
관계없지싶어요..저희 아이도 일찍들어갔는데..유치원이나 초등1,2 정도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그것도 주로 학습능력) 그 이후는 거의 상관없다고 생각되어져요..
초등 1학년 때부터 쭉 이래왔나요?대체로 빨리 어간1-2월 생이고 체구가 작고 정서적으로 어리면 쭉 그렇게 커요. 친구들도 살짝 어리게 취급하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겠어요.
나이스 통지표에 그렇게 적혀 있는걸 보면 친구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편 아닐까요?
아이의 말을 좀더 들어주시거나
아이가 입 다물고 말을 안 하면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아직 어리니까 너무 규정짓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거의 어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게 2002년생인데 한살 빨리 들어가서 또래 아이들(2001년생)보다 어리다는 것인지 아이자체가 좀 어린지를 잘 모르겠어요
한살 빨리 들어가도 모든 애들이 어리다는 말을 듣는건 아니니 우리애가 좀 원래 어린거겠죠?
주위친구들이 급성장기 들어가고 변성기 들어가는데 우리아이는 아직 머리냄새만 나고 아직 급성장전이라 키는 좀 작아요
친구의 실수를 인정하지못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아님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한다거나...그런거 같아요
정서적으로 어린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지도를 해야할까요?
1학기가 끝나가니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836 | KBS 이인호 조부 "일본은 어진 나라라서 천하무적&q.. 7 | 샬랄라 | 2014/09/04 | 1,048 |
413835 | 스윙병에 보관중인 매실액 6 | 노심초사 | 2014/09/04 | 1,436 |
413834 | 예전에 아주 웃긴 이야기가 베스트에 오른 적이 있었죠? 23 | 우울 | 2014/09/04 | 8,053 |
413833 | [펌] 신인 연예인들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 1 | aaa | 2014/09/04 | 1,717 |
413832 | 산만한 아이들, 정말 힘드네요 7 | 가을무렵 | 2014/09/04 | 2,461 |
413831 | 제평에 바지 잘만드는집소개해주세요 2 | 모모 | 2014/09/04 | 2,143 |
413830 | 아이폰5c 구입했어요 3 | ... | 2014/09/03 | 1,543 |
413829 | 정말 싫은 시어머니 33 | 또 명절 | 2014/09/03 | 11,646 |
413828 | 들어가기어려운직장은 사람들도 꽤 괜찮나요? 26 | 음 | 2014/09/03 | 4,361 |
413827 | 세월호 피해자 추모/위로가 범법행위인가요? 2 | ㅇㅇㅇ | 2014/09/03 | 627 |
413826 | 스테인레스 뚜껑이 후라이팬에서 안빠져요 3 | 도와주세요 | 2014/09/03 | 993 |
413825 | 도와주세요 임신8주인데 배에 가스차서 아파요 ㅠ 13 | 더부룩 | 2014/09/03 | 10,973 |
413824 | ebs극한의직업에 나오는 수제신발 제작 하는곳 혹시 어디인지 아.. 7 | 지금 | 2014/09/03 | 4,883 |
413823 | 혼자놀기의 비법을 알려주세요 18 | 끝없는길 | 2014/09/03 | 4,458 |
413822 | 급>인터넷창의 글씨를 키우고 싶어요 3 | 도와주세요 | 2014/09/03 | 821 |
413821 | 이영애 나름 배드신 有 3 | 인샬라 | 2014/09/03 | 7,381 |
413820 |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3 | 훈련소 | 2014/09/03 | 5,923 |
413819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25 | 정다윤 | 2014/09/03 | 12,025 |
413818 | 정신분열증은 치료도 안되고 완치도 안되나요? 12 | @@ | 2014/09/03 | 7,236 |
413817 | 아이들 2층 침대 괜찮을까요?? 6 | 고민... | 2014/09/03 | 1,520 |
413816 | 동대문 시장 8 | 옷 사고파~.. | 2014/09/03 | 2,815 |
413815 | 예비시부모님께 절을 올리는게 맞을까요? 3 | 로그인 | 2014/09/03 | 1,539 |
413814 | 간헐적 단식 해보신 분들 (16:8), 그거랑 가벼운 유산소+근.. 5 | ,,,, | 2014/09/03 | 3,232 |
413813 | 아침에 출근할때 식사하고 씻으시나요? 3 | . . . .. | 2014/09/03 | 1,179 |
413812 | 맛있는 두부찌개 비결요~~ 3 | 알려주세요 | 2014/09/03 | 2,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