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니아 뽀송광고에서 조인성...

심심풀이땅콩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4-07-17 14:51:48

요즘 제습기가 대세죠

제습기 마다 광고가 특색이 있는데

전 유독 위니아 광고가 눈에 거슬리네요

사랑하는사람과 가까이 있고 싶다..

뭐 이런 내용으로

조인성이 여성뒤에서 여자친구인지

아내인지를 쓰다듬으면서 안는 광고요

(여자가 누군지 자세히 봤더니

참좋은날에 마리 선생님이더군요)

 

저 그 광고를 보면 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추근대는 사람으로 보일까요?

^------------------------^

조인성 팬분계시면 쏘리쏘리

 

저도 전도연과 나오던 드라마 별이 들어가는...

그때까지 조인성을 참 좋아라 했답니다.^^

 

여자를 늙게 만드는게 출산이라면

남자를 늙게 만드는건 군대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용

IP : 121.253.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7 2:55 PM (222.107.xxx.147)

    여자를 늙게 만드는게 출산이라면

    남자를 늙게 만드는건 군대더군요 2222
    저도 많이 느낍니다.

    전 그 광고에서 조인성씨의 시옷 발음이
    노홍철씨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던데요.

    그닥 호감인 광고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무슨 얘길 하려는지는 알겠지만.

  • 2. ㅁㅁ
    '14.7.17 2:55 PM (125.152.xxx.254)

    저도요.
    뭔가 느낌이 뽀송뽀송하지 않고
    느끼하고 끈적거리는 심하게 말하면 보는 제가 좀 민망하고
    스킨쉽 당하는(?) 여성분이 부러운게 아니라
    에구 찍느라 힘들었겠구나 라고 느껴지는 광고더라구요.

    뭐랄까 여자들을 설레게 하는 기운, 매력이 많이 사라진 듯.

  • 3. 볼때마다
    '14.7.17 2:56 PM (1.217.xxx.250)

    깜짝 놀라요

  • 4. ..
    '14.7.17 2:57 PM (110.14.xxx.128)

    조인성이 아직은 죽지 않았다 생각하면서도 그 광고는 별롭니다.

  • 5. 심심풀이 땅콩
    '14.7.17 2:59 PM (121.253.xxx.126)

    그쵸그쵸..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군요^^
    차라지 마주보면서 눈빛교환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무턱대로 뒤에서 쓰다듬기만 하니...
    좀 보기가 거시기 했어용

    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니 좋네요^^

  • 6. 저는
    '14.7.17 3:28 PM (122.32.xxx.40)

    원래 조인성 팬도 아니고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거 볼때마다 변태같아요.
    그 눈빛하며...ㅠㅠ

  • 7. 저만 좋아라 하는듯.
    '14.7.17 3:29 PM (121.162.xxx.53)

    조인성이 나름 나이든 티 팍팍 내며 ㅎㅎ cf연기하는 것도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젊었을때는 좀 날카롭고 사나운(?)이미지였다면 군대 갔다오고 나서는 뭔가 얼굴선이 동글동글 후덕해진...
    몸은 꼬챙이 같아도 ㅎㅎ 편안해진것 같은데..cf반응 안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326 시누이가 이런 말 자주하네요.. 10 ... 2014/07/18 6,055
399325 에피쿠로스 역설.. 이스라엘 2014/07/18 949
399324 세월호 여성 추정 시신 1구 추가 수습..'실종자 10명' 7 브낰 2014/07/18 1,396
399323 적절한 과외비용은? 3 일반인 과외.. 2014/07/18 1,949
399322 새누리가 세월호 특별법 결사 반대하는 이유 1 개무리 2014/07/18 1,603
399321 양지파인리조트 아쿠아 펀- 비와도 실내에서 놀기 충분한가요? 1 용인 2014/07/18 1,305
399320 생활비를 몰라서요. 7 2014/07/18 2,048
399319 가르마 바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어렵당 2014/07/18 2,263
399318 동생들이 편안하게 사니 제마음이 흐믓하네요 3 큰언니 2014/07/18 1,543
399317 40대 중반 대기업회사원 (외벌이) 가족 , 자산 어느정도 되나.. 15 dma 2014/07/18 32,514
399316 '세월호' 숙제 못푼 국회.. 옹색한 제헌절 1 세우실 2014/07/18 898
399315 좋은 관계가 아닌 사람의 꾸준한 문자나 연락 어떻게 하십니까? 6 2014/07/18 2,035
399314 세월호 특별법 미서명 국회의원 명단이요~~~~ 5 트윗 2014/07/18 1,020
399313 남편한테 온 전화 첫마디 뭐라고 받으세요? 56 핸폰 2014/07/18 8,617
399312 옴마야!! 쌀 시장 전면 개방 3 누사두아 2014/07/18 1,066
399311 초딩 고학년이상부터 살기좋은동네는 어딜까요? 1 .. 2014/07/18 1,296
399310 은퇴후 기술갖는거요 2 ... 2014/07/18 3,034
399309 김치오래 절여도 할때마다 물부은것도 아닌데 다음날 물이 흥건해요.. 8 물을몇시간빼.. 2014/07/18 1,729
399308 양파즙이 피로회복에 이렇게 좋나요? 8 딸기체리망고.. 2014/07/18 4,678
399307 왕복 4시간 출퇴근, 짧은 근무시간..어쩔까요 13 셜록이냐모리.. 2014/07/18 2,490
399306 지금 공항인데요, 인천공항 여행자 보험 추천요 5 급질 2014/07/18 2,069
399305 부부란 뭘까요? - 참으로 쓸쓸한 아침이네요. 39 결혼 19년.. 2014/07/18 16,798
399304 아사히베리가루 효과있나요? ..♥. 2014/07/18 3,123
399303 돌잔치 축의금.. 2 이런 경우 2014/07/18 2,208
399302 지금 해 쨍쨍이죠? 오늘 하루종일 비 온다 하지 않았나요????.. 6 어라 2014/07/18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