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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니아 뽀송광고에서 조인성...

심심풀이땅콩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4-07-17 14:51:48

요즘 제습기가 대세죠

제습기 마다 광고가 특색이 있는데

전 유독 위니아 광고가 눈에 거슬리네요

사랑하는사람과 가까이 있고 싶다..

뭐 이런 내용으로

조인성이 여성뒤에서 여자친구인지

아내인지를 쓰다듬으면서 안는 광고요

(여자가 누군지 자세히 봤더니

참좋은날에 마리 선생님이더군요)

 

저 그 광고를 보면 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추근대는 사람으로 보일까요?

^------------------------^

조인성 팬분계시면 쏘리쏘리

 

저도 전도연과 나오던 드라마 별이 들어가는...

그때까지 조인성을 참 좋아라 했답니다.^^

 

여자를 늙게 만드는게 출산이라면

남자를 늙게 만드는건 군대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용

IP : 121.253.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7 2:55 PM (222.107.xxx.147)

    여자를 늙게 만드는게 출산이라면

    남자를 늙게 만드는건 군대더군요 2222
    저도 많이 느낍니다.

    전 그 광고에서 조인성씨의 시옷 발음이
    노홍철씨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던데요.

    그닥 호감인 광고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무슨 얘길 하려는지는 알겠지만.

  • 2. ㅁㅁ
    '14.7.17 2:55 PM (125.152.xxx.254)

    저도요.
    뭔가 느낌이 뽀송뽀송하지 않고
    느끼하고 끈적거리는 심하게 말하면 보는 제가 좀 민망하고
    스킨쉽 당하는(?) 여성분이 부러운게 아니라
    에구 찍느라 힘들었겠구나 라고 느껴지는 광고더라구요.

    뭐랄까 여자들을 설레게 하는 기운, 매력이 많이 사라진 듯.

  • 3. 볼때마다
    '14.7.17 2:56 PM (1.217.xxx.250)

    깜짝 놀라요

  • 4. ..
    '14.7.17 2:57 PM (110.14.xxx.128)

    조인성이 아직은 죽지 않았다 생각하면서도 그 광고는 별롭니다.

  • 5. 심심풀이 땅콩
    '14.7.17 2:59 PM (121.253.xxx.126)

    그쵸그쵸..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군요^^
    차라지 마주보면서 눈빛교환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무턱대로 뒤에서 쓰다듬기만 하니...
    좀 보기가 거시기 했어용

    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니 좋네요^^

  • 6. 저는
    '14.7.17 3:28 PM (122.32.xxx.40)

    원래 조인성 팬도 아니고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거 볼때마다 변태같아요.
    그 눈빛하며...ㅠㅠ

  • 7. 저만 좋아라 하는듯.
    '14.7.17 3:29 PM (121.162.xxx.53)

    조인성이 나름 나이든 티 팍팍 내며 ㅎㅎ cf연기하는 것도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젊었을때는 좀 날카롭고 사나운(?)이미지였다면 군대 갔다오고 나서는 뭔가 얼굴선이 동글동글 후덕해진...
    몸은 꼬챙이 같아도 ㅎㅎ 편안해진것 같은데..cf반응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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