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여자예요.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아이 유치원 보낼때마다 제 얘기를 함부로 하고 다니는 아줌씨가 있어서요.
말 해 본적도 없는데, 집에서 게임만 한다는 둥, 제 학력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전문대를 나왔다는 등
계속 입방아를 찧네요.
사실, 석사까지 밟았고.. 그것에 대해 말하고 다닌 적도 없어요..
남편도 같은 대학원에서 만난 사이고요..
모르는 동네 사람들이 입방아를 찧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아줌마, ..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어떤 애 엄마한테는 직접대고 한 마디 했는데, 절 정신병자 취급하더군요..
남편이랑 같이 들었다고 하니, 그때서야 입 다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