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뒷얘기하고선 안했다는 사람..어떻게 해야 하나요?

머리아파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4-07-17 14:29:59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여자예요.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아이 유치원 보낼때마다 제 얘기를 함부로 하고 다니는 아줌씨가 있어서요.

말 해 본적도 없는데, 집에서 게임만 한다는 둥, 제 학력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전문대를 나왔다는 등

계속 입방아를 찧네요.

사실, 석사까지 밟았고.. 그것에 대해 말하고 다닌 적도 없어요..

남편도 같은 대학원에서 만난 사이고요..

모르는 동네 사람들이 입방아를 찧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아줌마, ..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어떤 애 엄마한테는 직접대고 한 마디 했는데, 절 정신병자 취급하더군요..

 

남편이랑 같이 들었다고 하니, 그때서야 입 다물고...

IP : 180.224.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7.17 2:31 PM (125.184.xxx.28)

    얼굴 붉힐일이지만 3자 대면이 가장 확실하죠.

  • 2. 그냥 냅두세요
    '14.7.17 2:41 PM (39.121.xxx.22)

    님이 동네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젤 좋은 수인데
    님성격엔 어려울꺼같네요

  • 3. ...
    '14.7.17 2:41 PM (119.197.xxx.132)

    볼펜형녹음기 사세요.
    언제든 딸깍 누르기만 하면 몇시간이건 녹음돼요.
    핸폰녹음기능 언제 켜요.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슬쩍 누르기만 하면됩니다.
    증거 모아서 박살을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72 엄마부대봉사원들 표정들이 왜이리 험악한가? 19 우연히보니 2014/07/19 2,777
398971 유럽여행 어디가 좋나요? 3 유럽 2014/07/19 2,150
398970 반찬가게 2014/07/19 1,071
398969 자식둘 사회에 내보내기 걱정되요 2 체력바닥 2014/07/19 2,203
398968 어이가 없네요 4 어이가 없네.. 2014/07/19 1,824
398967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고민 2014/07/19 965
398966 일본에서 신용카드 결제해보신분요~ 2 일본 2014/07/19 1,653
398965 지금 어떠세요? 2 2014/07/19 1,324
398964 정진홍이 30대초반에 청와대 근무했다는거 2 정진홍 2014/07/19 1,337
398963 예전 엄마 친구분 이야기에요 2 참 사는 게.. 2014/07/19 2,112
398962 하룻밤 바람핀거 자백한 남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1 순욱 2014/07/19 16,807
398961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5 인생이 2014/07/19 2,285
398960 흰 운동화를 빨았는데 얼룩이 남았어요. 4 흰 운동화 2014/07/19 2,200
398959 초록 주소창의 회원장터 지워주심 안되나요? 2 사족 2014/07/19 954
398958 공부에 엄청 흥미있지는 않은데 학군 많이 센 초등학교로 가면 스.. 3 . 2014/07/19 1,714
398957 깨스먹음 무슨뜻이에요? 1 아리까리 2014/07/19 1,255
398956 정글의법칙에 나온 니엘이요 ㄹㄷ 2014/07/19 1,644
398955 이 벌레 뭔지 아시는 분ㅠㅠㅠ 21 민돌맨돌 2014/07/19 12,252
398954 이 노래 찾아 주실 능력자님! 이 노래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스윗 보사 2014/07/19 1,181
398953 고데기추천좀 해주세요 1 파자마 2014/07/19 1,185
398952 연극볼 때 좋은 자리가 어디인가요? 3 알려주세요 2014/07/19 4,146
398951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14.7.18) - 만일, 고리원.. 1 lowsim.. 2014/07/19 881
398950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넋을 잃을정도로. 진짜 격조가 느껴져요. .. 47 부럽다. 2014/07/19 15,347
398949 중 1 아들이 너무 속터져요. 2 .. 2014/07/18 1,702
398948 동작구 살아요...오늘 나경원이 선거유세하러 동네에 떴네요 13 2014/07/18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