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약 20평도 안되는데 18평 아파트요..
무조건 큰 가전제품 냉장고 김치냉장고...큰 세탁기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가구들 식탁이나 쇼파도...
30평대 사는 사람만큼 아니 더....큰걸 원하네요...
이런 심리가 뭘까요?
가면 앉을 자리도 없어요..
가구 가전제품 모시고 사는 분위기.....
더 큰 평수로 이사갈 꺼니까 이왕 사는거 큰거 사자?
이런 심리인지..
성향인지..
주변에 이런 사람 있나요..?
집이 약 20평도 안되는데 18평 아파트요..
무조건 큰 가전제품 냉장고 김치냉장고...큰 세탁기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가구들 식탁이나 쇼파도...
30평대 사는 사람만큼 아니 더....큰걸 원하네요...
이런 심리가 뭘까요?
가면 앉을 자리도 없어요..
가구 가전제품 모시고 사는 분위기.....
더 큰 평수로 이사갈 꺼니까 이왕 사는거 큰거 사자?
이런 심리인지..
성향인지..
주변에 이런 사람 있나요..?
어떤 사람은 명품 가방에, 또 다른 사람은 해외 여행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지요.
관심과 소비의 분야가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집에다 꾸미는 거지요.
홈 어플라이언스를 빵빵하게 갖추는데서 만족감을 느끼나 봅니다.
그런데요 집 좁은곳에서도 가구 커도 잘 매치해서 멋지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만해도 콘도처럼 아무것도 안나와있고 휑한 집 분위기보다
부엌 살림이 멋드러지게 나와있는 집이 훨씬 좋거든요.
살림해봄 알지요
집이 좁을수록 큰가구.가전이 필요하답니다
걍 큰 거 좋아하는갑다..
제지인도 가전제품은 무조건 큰거...하다못해 보일러도 이번에 고장나서 새로샀는데 20평에 32평형으로 ㅎㅎ
아무래도 집이 좁아보이긴 합니다
더 비싸지 않나요?
전 700대 냉장고도 괜찮은데 900대밖에 안팔고 700대 원하면 살수는 있는데
가격차이도 없고..물건도 고를여지도 없고요
왜 이렇게 크게만 만드는지..모르겠네요
큰게 좋은건 맞는데, 그것도 어느정도죠
집 크기에 어울리게 해야할듯
뭔가 가구나 가전을 이고지고 사는 느낌 들었어요.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저축했다 ,큰 집에 가서 그 집에서 사는게 맞지 싶어요.
10년전에 엔틱가구가 유행탔을때,그때 2,30평대집에서도 그 큰 가구들(이건 침대도 고풍스럽고 높고 그래요)
을 사던데,
가구가 집을 압도하는 느낌이,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엔틱가구는 좀 더 큰 평수에 어울리거든요.
그게 풍수적으로도 안좋다고 하더라구요.나쁜기가 들어오면 빠져나가지를 못한대요.
본인이 그렇단 것도 아니고;;
좁은 집에 살면 큰 가전 좋아하면 안되나요?
별걸 다 신경쓰고 피곤하게 사시네요 ㅋㅋㅋ
물질로 달래는 사람들이 요즘 많아요.
여자들 허영심도 한몫하구요.
진짜 앉을 곳도 없이 좁은데 덩치 큰 살림살이를 모셔놓고 사는 사람들이 울 나라 사람들 같아요.
일단 제조회사의 가격 책정이 조금만 더 보태서 기왕이면 큰걸 사도록 유도하는 측면이 있겠죠~
크면 사용하기도 편하기도 하고
제 취향은 생활이 좀 불편해도 집이 좁아지는 걸 싫어해서 최대한 작은 걸 골라서 사기는 해요
그리고 특히 냉장고는 음식물쓰레기 대기 장소가 되기 쉬워서 양문형 중에서 젤 작은 걸 샀더니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
광고에서 십년은 쓴다고 더크고 성능좋은거 사라고 꼬드기잖아요
저두 첨엔 큰게 좋은줄알고 무조건 큰거 사려다 돈도 없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쉽게 선택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내린결론은 집에 맞게 내가 가진돈에 맞는 선에서 최선의 선책을 한다였어요
집 큰 거 사기는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가전 큰 거 사는 건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좁다고 사람까지 작지는 안잖아요.
집이 크건 작건 한사람한테서 나오는 빨랫감이나 이불 크기는 비슷하니 세탁기가 큰게 좋겠죠. 먹는것도 비슷하니 냉장고도 큰게 좋겠죠.
다른건 몰라도 두 개는 큰게 좋겠죠.
부엌에 물건이 멋드러지게 나올 수 있는건 잡지 속에서나 있은법한 일이죠.
현실은 먼지, 기름때에서 벗어나려면 기물들이 안쪽으로 다 들어가야 해요. 다른거 할 일도 많은데 그 언제 나와있는 물건 다 닦고 사이사이 닦나요...
삭아요 삭아 사람이...
혹시 혼수 준비하는 예비신부인가요??
작은평수에 티비 댑따 큰거 넣으면 눈 아프던데;; 눈도 자꾸 큰것만 보면 나빠져요.
냉장고는 솔직히 클수록 좋습니다. 김치냉장고는 좁은 평수일수록 스탠드형 사야할테고요.
세탁기는 세탁기 넣는 지정자리가 있잖아요. 평수가 크던 작던 왠만한 크기는 다 들어가요. 이불빨래등 생각하고 드럼 15키로는 사는게 좋죠.
가전제품은 집 크기보다는 식구수에 더 영향을 받죠.
100평살아도 두식구면 큰거 필요없고
18평 살아도 엄청 먹어대는 청소년기 아이 둘이상 있으면 냉장고 큰거 필요하고
이불빨래라도 할려면 세탁기도 큰게 필요하죠.
제 친구는 남편이 큰거 못사게 해서 싸우다가 결국 작은거 샀는데
매일 열냅니다.
저도 살림해보니까 오히려 냉장고는 어느 정도 작은 것이 더 좋다고 느끼는데요.
냉장고가 크면 아무래도 쟁여두게 되어서;;; 시원시원하게 들어가니 넣을땐 좋은갑다 하지만
결국 청소할때마다 버리게 되는 것이 반은 되는 듯;;
그 쟁여둔 것을 시일맞춰 모두 이용하는 살림쟁이라면 ok이지만...
반찬도 채소도 고기도 신선할때 그때그때 해 먹고 2-3일 보관하는 용도로 쓰면
냉장고 큰게 필요가 없거든요. 건강에도 좋구요. 냉장고에 오래 둔 음식이 건강에 좋을리 없으니까요.
본인이 얼마나 요리에 취미가 있을지 모르는 새댁들에게 무조건 큰 냉장고는 비효율의 극치라고 봐요.
핵가족에 1-2인가구 늘어나는데 냉장고는 이상하게 덩치크게만 만들어 팔아재끼는 대기업의
상술인것도 같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425 | 휴대폰 전자파가 진짜 인체에 해로운가봐요. 4 | ........ | 2014/10/03 | 3,101 |
423424 | 내일 에버랜드 사람 엄청날까요? 6 | 놀러가 | 2014/10/03 | 1,618 |
423423 | 템포보다 탐폰이 훨씬 낫네요 5 | 써보니 | 2014/10/03 | 4,872 |
423422 | 푸룬쥬스 공복에먹어야만하나요 1 | 변비끝 | 2014/10/03 | 2,668 |
423421 | 침샘은 부었다는데 볼거리는 아니라네요? 5 | .. | 2014/10/03 | 2,025 |
423420 |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점심비 각출해서 드시나요? 7 | 중견.. | 2014/10/03 | 2,658 |
423419 | 황당한 은행업무 46 | 흐르는강물 | 2014/10/03 | 13,288 |
423418 | 연휴인데 아무계획 없이 심심한데 직구 도와드릴게요 7 | 직구족 | 2014/10/03 | 2,169 |
423417 | 병원 토요일 오전에도 할증?요금이라네요 15 | 다뜯어가 | 2014/10/03 | 3,861 |
423416 | 서울근교 숲길 조용한곳 추천해주세요 9 | 질문 | 2014/10/03 | 4,302 |
423415 | 디지털 피아노 해외배송 문의드려요 2 | 해외배송 | 2014/10/03 | 1,813 |
423414 | 수학 90점이라면 고등선행하는게 나을까요? 7 | 중2 | 2014/10/03 | 2,515 |
423413 | 안면마비가 있는데 앞으로가 너무 걱정이에요 3 | .. | 2014/10/03 | 2,118 |
423412 | 타미 힐피거 s가 66인가요? 12 | 사이즈 고민.. | 2014/10/03 | 5,777 |
423411 | 초중생 자녀두신분들~ 친한친구랑 자주만나세요? 2 | 폴 | 2014/10/03 | 911 |
423410 | 엄마가 편찮으신데 병원을 안 가세요.그게 저 때문이래요. 7 | 방전 | 2014/10/03 | 1,611 |
423409 | 영화 제보자 보신분 안계세요? 8 | 영화보려고... | 2014/10/03 | 2,198 |
423408 | 뽀얀피부.까맣고윤기있는머리칼 2 | 95어르신 | 2014/10/03 | 2,176 |
423407 | 임춘애 아세요? 19 | 아시안게임 | 2014/10/03 | 5,161 |
423406 | 네스프레쏘 캡슐 사시는분들 어디서~; 15 | 네스프레쏘캡.. | 2014/10/03 | 2,738 |
423405 | 짐 일산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을까요? 1 | 급질 | 2014/10/03 | 877 |
423404 | 속초 짜장면 맛있게하는집. 어딘가요?간절해요 5 | ㅇㅇ | 2014/10/03 | 2,296 |
423403 | 천일염 사고싶어요 3 | 타도에요 | 2014/10/03 | 1,428 |
423402 | 팽목항에서 봉사하시던 목사님 소천 9 | 명복을빕니다.. | 2014/10/03 | 2,680 |
423401 | 현명한 주부의 세탁라벨 제대로 알기.. 16 | 지유지아맘 | 2014/10/03 | 3,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