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a(한국 여자,프랑스인이 70프로인 외국계 회사 다님)
b(프랑스 남자,a의 매니저)
상황
b가 자신의 친구를 a의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준다고 함
그런데 소개팅 전날 b의 친구가 돌싱임을 a가 알고서...
a:니가 내 동생을 우째 보고....(난리난리 침)
b:그게 무슨 문제냐 우리는 결혼전에 동거도 하는데 살다가 이혼 할 수도 있지
나는 그냥 사람이 너무 괜찮아서 소개한 거 뿐이다....(더 황당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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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말도 맞지요.
돌싱이 미혼과 소개팅 할 수도 있고 그게 뭐 그리 대수라고....
하지만 보통 우리 정서에서는 소개하기 전에 돌싱이라는 거 먼저 말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