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캐리비안베이... 준비물과 입장권 관련

캐비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4-07-17 10:27:34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 가게 됐어요

그런 워터파크 첨이라 질문이 있어요

1) 음식 반입은 안되죠? 안에서 사먹는 음식은 뭐가 괜찮나요?

2) 음식 사고 구명조끼 빌리고? 할 돈은 지니고 있어야하는데... 그안에 라커가있나요? 계속 물놀이 해야할텐데 한명이 짐(돈, 핸드폰, 등..) 지키고 한명만 놀아야 하는건지...

3) 알차고 재밌게 놀방법좀 알려주세요:) 또 다른 염두해둘게 있는지...

4) 표를 4장 신청했는데(초청장이라서..) 갑자기 두명이 못가게 됐어요 2장 표 아까운데 입장권 거기 앞에서 사는 구조인가요? 그럼 누구한테라도 드리거나... 성의만 받고(?) 드리거나 할수있을텐데..

답변좀 부탁드려용^-^
IP : 39.7.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7 10:44 AM (119.69.xxx.216)

    1. 음식물반입은 안되구요 입장전에 가져온 음식물들 맡길수있게 되있어요. 거기에 두었다가 중간에 배고프면 나와서 먹고 다시들어가서 놀아요.
    물론 싸가는게 싫으시면 그냥 안에서 다 사드셔도되지만
    갠적으로 김밥이랑 과일, 컵라면 이렇게 싸가는게 전 좋아서요..
    (컵라면 가져가실거면 보온병에 물도 챙겨가셔야해요.)
    2.라커에 짐두고 그앞에서 코인사서 종이팔찌하면 현금 안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저는 유료라커만 쓰는데 무료도 거의 차이없더라구요.
    3. 이건 딱히 팁드릴게 없네요.주말은 사람이많아서그냥 즐기세요
    4.삼성 직원용으로 나온티켓으로가시는거면 표교환같은거 없어요
    그냥 출입구에서 확인만하면 바로 들어갑니다.
    저도 동생이 삼성다녀서 자주다니는편인데 괜히 표 아깝다고 파는건 하지마세요.

  • 2. ^^
    '14.7.17 10:47 AM (39.7.xxx.235)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갑자기 컵라면이 확! 땡기네요 ㅎㅎ
    같이갈사람 두명 더 규하는거 아니면 표는 그냥 아깝지만 버려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3.
    '14.7.17 10:54 AM (119.69.xxx.216)

    이어서 핸폰 라커에 두실거면 상관없지만 사진도 찍고 가지고 다닐거면 전용 방수팩 미리 사가세요.
    거기도 파는데 좀 더 비싸요^^;;;

  • 4. ....
    '14.7.17 10:55 AM (39.118.xxx.120)

    지난주에 나녀왔습니다.
    음식물중 껍질과씨를 제거한 과일과 병에 담기지 않은 음료수, 일인당 한개정도의 맥주는 반입 가능합니다.
    텀블러에 담긴 커피도 가능했습니다.
    뜨거운 커피는 화상을 조심해 달라고 했습니다.

  • 5. ^^
    '14.7.17 11:01 AM (39.7.xxx.235)

    방수팩 꼭챙길께요
    과일과 맥주도 좋겠네요!!!
    오랜만에 놀러가는거라 행복한 고민이
    배살걱정도 없애주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219 리조트 수영장 2개 양옆 파라솔에 다 책 읽어요 15 서양인들 책.. 2014/07/27 4,247
401218 노후대책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2 ㅇ ㅇ 2014/07/27 1,847
401217 일산인데 밤하늘이 빨개요! 1 냥미 2014/07/27 1,516
401216 한정식은 먹고 나면 11 눈속임같은 2014/07/27 3,708
401215 유병언 부유했던 영상 8 홈비디오 2014/07/27 3,685
401214 제 인생에 다시한번 좋은남자가 찾아올까요 15 맑은하늘 2014/07/27 4,658
401213 목디스크 치료위해 신경외과와 한방병원 도움주세요 2 궁금 2014/07/27 1,483
401212 자식일이 안풀려 눈물만이 13 글ㆍ 2014/07/27 5,811
401211 한식이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 56 ... 2014/07/27 19,575
401210 신랑이 자꾸만 가게 하라고 부담을 줘요 19 괴로운마눌 2014/07/27 5,614
401209 클렌징 아직 않하신분들 7 치즈생쥐 2014/07/27 2,692
401208 주무시기 전에 이거 한번 봐주세요 3 엉망진창 2014/07/27 1,233
401207 내 인생 최고의 안구테러는 똥습녀였어요 7 // 2014/07/27 4,390
401206 전세 1억 5천ㅡ 어느동네로 가야 하는지 23 한숨만 2014/07/27 6,313
401205 목에서 뜨거운게 올라와요 2 증상 2014/07/27 1,403
401204 제가 호갱님이 된걸까요?ㅠㅠ 24 2014/07/27 5,261
401203 세면대 대신 세수대야 올려 놓고 쓰는 받침대 어디서 파나요? 7 그네 그만 .. 2014/07/27 6,940
401202 마쉐코3 보다보니 약간 어이없고 허탈 15 아놔 2014/07/27 4,829
401201 남편이 절대 쇼파에 앉지를 않아요. 47 쇼파 2014/07/27 16,452
401200 노조를 고분고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2 hani 2014/07/27 1,086
401199 롯지를 샀는데 세제사용에 철수세미까지..ㅠㅠ 3 히잉 2014/07/27 3,625
401198 영화 군도 보고 왔어요 17 .. 2014/07/27 4,801
401197 국정원 또 한건 하셨네 1 그것이 알고.. 2014/07/27 2,034
401196 형제도 물질이 최곤 거 같아요 3 맘 가는 대.. 2014/07/26 2,786
401195 저를 도와주셔야 되요... 21 건너 마을 .. 2014/07/26 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