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 풋고추는 아삭하잖아요?
근데 제가 텃밭에 해마다 고추모종을 심는데
한결같이 해마다 질겨요..
질길까봐 물도 자주 주는데도 질긴건 물하고는 상관없는것 같고
왜 그럴까요?
사먹는 풋고추는 아삭하잖아요?
근데 제가 텃밭에 해마다 고추모종을 심는데
한결같이 해마다 질겨요..
질길까봐 물도 자주 주는데도 질긴건 물하고는 상관없는것 같고
왜 그럴까요?
종자를 아삭이고추나 오이고추를 심으면 아삭거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반고추도 크지 않고 자그마할때 따서 먹으면 야들야들 아주 맛나요. 헌데 고 시기가 지나면 질겨져요.
이마트에 롱그린고추라고 있는데 이건 상당히 아삭하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오이고추도 가끔 사보면 질기고 그럴때가 있는데 롱그린은 안그런것 같아요.
한번 검색해보시고 그걸로 심어보세요.
지금 심어도 되지않나요?
모든 농작물이 그렇지 않나요?
상추도 보들보들 하지 않아요
깻잎은 아린 맛이 살짝 날 정도구요
배추, 방울토마토도 다들 억세요.
사먹는 농작물은 과도하게 성장을 촉진하는
뭔가를 넣은게 아닐까 싶어요
롱그린이나 아삭이도 몇개 심었는데
이것들도 정도가 좀 약한것 뿐이지 질겨요.
밭에서 막 따 먹는 그런 아삭함이 많이 부족하다는 거죠.
거름도 엄~청 넣고 심었어요.
비료 거름 농약 많이해야 해요
경작을위해 가꾸는 토양과 다르기도 하고 판매되는 아삭고추는 비닐하우스 재배하는것일거예요. 상추처럼...노지재배하면 상추도 조금만 지나도 뻣뻣 하잖아요
거름이 많아서...ㅎㅎㅎ
전 고춧가루용 심고, 따먹는 용 심어요..
물 좀 주세요..
물 많으면 덜 해요.
그리고, 비료도 많으면 억쎄지긴 하구요,,
또... 너무 크게 키우지 말고 빨리빨리 따서 드세요..
건조하고 비료 많고 그러면 좀 억쎄져요..
고추가 나이들어도 질겨지는데 아직 그럴땐 아니구요..
대체적으로 텃밭용 채소가 질기더라구요 비료 농약을 안해서 채소들이 자생력을 기르려고 스스로 조직이 단단해진다본거같아요
일반 관행농에 들어가는 화학비료에는 성장촉진제가 있어 조직이 여물기도 전에 크기가 커지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퇴비같은 유기비료는 잘 모르겠어요.
전문가가 그러는데 유기비료라도 질소가 많으면 유기농이라도 몸에 나쁘다니 참고하시구요.
건강한 작물이어서 그래요.
부드러움에 길든 입맛엔 좀 거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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