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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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울고 있네요...
..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4-07-17 09:34:15
시끄럽긴 한데 그냥 놔둘까요? 왜 나무가 아닌데 왔을까요?
IP : 222.109.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도
'14.7.17 9:37 AM (112.158.xxx.153)18층인데 자주 와서 붙어요.
넘 시끄러워서 툭툭치면 알아서 잘 날아가요~2. ....
'14.7.17 9:38 AM (112.220.xxx.100)날려보내세요..;;;
3. ..
'14.7.17 9:57 AM (183.101.xxx.50)아 이제 우리집 방충망도...매미들이 달라붙겠군요
ㅎㅎ
전 갑자기 매미소리가 엄청 크게나면
우리집 강아지 안고 방충망으로 뛰어요
보여줄려고...
강아지가 한번 짖으면 알아서 날라가요~~
ㅎㅎㅎ4. ㅠㅠ
'14.7.17 9:58 A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올해가 마지막 생일텐데 하는 생각에 불쌍해서 그냥 냅둬요.ㅜㅜ
5. 저는
'14.7.17 10:09 AM (211.112.xxx.103)일부러 아이 올때까지 내버려둬요.
아이가 오면 보여주고 싶어서요^^6. 소음이
'14.7.17 10:29 AM (115.136.xxx.36)상상 초월합니다. 거실에 있다가 귀 째지는 줄 알았어요. 무슨 전기음이....
에프킬라 치면 날아갑니다. 아무거나 물 분무기도 괜찮아요7. 중국매미가 모두 휩쓸었나요
'14.7.17 10:33 AM (112.155.xxx.39)예전의 은은하고 낭창하던 매미소리는 사라지고 귀 째질듯한 매미소리만 울려요ㅠㅠ
8. 우왕
'14.7.17 10:54 AM (211.36.xxx.148)진짜 소리커요 그죠?
날려보내믄 나무에가서 붙겠죠^^9. ..
'14.7.17 1:06 PM (180.230.xxx.83)귀째진다는 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소리커요10. ghghgh
'14.7.17 6:11 PM (175.211.xxx.135)당황하지 말고 엄지와 검지로 매미가 붙어 있는 방충망을 톡! 그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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