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꺼버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반팔입고서 추우면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긴팔 입어줘야하는거 아닌지
본인은 에어컨없이 살아서 에어컨키면 힘들데요.
이렇게 더운데 30도 설정이 과한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에어컨을 조작해보니 30도 위로는 올라가지도 않네요.
한사람때문에 모두가 괴로운, 이런일로 얼굴을 붉혀야하는지 고민되는 아침입니다.
30도면 정말 많이 양보한거 아닌가요?
춥다고 꺼버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반팔입고서 추우면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긴팔 입어줘야하는거 아닌지
본인은 에어컨없이 살아서 에어컨키면 힘들데요.
이렇게 더운데 30도 설정이 과한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에어컨을 조작해보니 30도 위로는 올라가지도 않네요.
한사람때문에 모두가 괴로운, 이런일로 얼굴을 붉혀야하는지 고민되는 아침입니다.
30도면 정말 많이 양보한거 아닌가요?
실내에서 입는 긴팔 1-2만원짜리 하나 사주고 입어라 하세요
추우면 옷을 입으면 되지 저러는 사람 이해안가요
난 더이상 벗을게 없어서 안된다 하세요
에어컨 30도면 뜨거운 바람 나오죠
최소 26도는 되어야 살만 할텐데요
여름에 지 춥다고 에어컨 끄는 인간들 진짜 꿀밤 한대씩 쥐어박고 싶어요 ㅋㅋ
특히 도서관이나 이런 공공장소에서 자기 춥다고 에어컨 끄는 사람들 최악임
에어컨 설정온도가 30도면 시원한 바람도 제대로 안나올텐데 신기한 사람이네요.
얘기를 하세요. 더우니 틀어야겠다고, 그러니까 추우면 옷을 입으라고요.
에어컨 없이 살아서 에어컨 켜면 힘들다니;; 그냥 쭉 집에가서 에어컨 없이 살라 하세요.
직장에서 저게 뭔 소리에요;
너무하네요;; 다른사람들 다 덥다는데 본인이 참아야지..
병원 다녀오라 하세요.
그 사람 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30도로 맞출거면 에어컨을 뭐하러 켜나요. 시원하자고 켜는게 에어컨인데요. 배려를 해 줄 필요가 없는 사람이에요. 온도 확 내려 28-27도로 맞추어 놓으세요.
남잔데, 밥먹으면서 돌려 말했더니 자꾸 그러면 서로 맘이 상한데요.
털모자라도 떠서 씌우고 입히고 해야하는지
저희 회사 부서별로 나눠져있는데 저희방에 제일 더워요.
문열면 복도에서도 찬바람이 사무실로 들어올 정도라니까요.
30도는 실외기 돌아가지도 않을텐데;;;
시스템 에어컨인데 저 사람이 그런건지 바람나오는데다 비닐을 붙여놨더라구요.
그러니까 바람이 나오면 팔락팔락 비닐이 날리게요.
저도 진짜 돌아가나 싶었는데 날이 더워그런지 비닐이 계속 팔락거리네요.
서큘레이터하나 사오라 하세요
에어컨앞에 두면 골고루 시원해요
차라리 선풍기 돌리세요
바람은 나오죠ㅎ
더운바람이 나오니 그게 문제지...;;
그 남자 웃기네요..
맘상하면 어쩌라고
싫으면 회사 때려치던가...ㅉ
그냥 에어컨 트세요!!
직장다니면서 어찌 지생각만하나요..별난 사람이네요..집에가서 일하라고 하세요..ㅎㅎ;; 다른사람이 다 덥다하면 본인이 옷을 입던가 할생각은 안하고 맘이 상한다니..
다른분들이 더워서 일 못하겠다고 한마디씩 해주라 하세요..
첫댓글님 난 더 이상 벗을게 없어서 안된다고 하라는 말씀에 빵터져서
낄낄대고 있네요.
써먹어야지 ㅎㅎㅎ 아님 진짜 벗고 있던가요.
비키니 착용
아... 진정 이기적인 사람이로군요.
자기가 조금 추운 거야 옷을 껴입으면 해결이 되지만 다른 사람들 더운 건 옷을 벗을 수도 없고 해결이 안 되는데...
옆에 히터하나 놔주고 싶네요.
그 사람 책상 자리만 다 막아주세요. 문 열고 들어갈 수 있게..
전에 다녔던 회사 사장님이 에어컨 온도를 항상 젤 낮게 해놔서...
가디건 입고 있었어요...
그럼 괜찮은데...
본인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면 알아서 가디건 하나 걸치면 될텐데...
진짜 지생각밖에 안하네요...
설정온도 30도는 듣느니처음이네요...
이럴때 보면 다들 쭈뻣쭈뻣 말을 안해요.
앞에 돌려말한 것도 전데, 뒤에선 다들 같이 뭐라하면서 이러다 총대메면 나만 나쁜*이고
우씨 또 총대 메야하나봐요.
아이고 머리야 감정싸움 피곤합니다.
히터가 시급하네요.. 세상에..
에어컨을 30도로 틀면 선풍기보다 못한거 아닌가요..
님이 나서지 마세요. 가만 두고 보시고 아무 말도 말아보세요.
다른 직원들이 돌아가며 말하면 좀 바뀌지 않을까요?
아이고 더워 아이고 더워 하면서 에어컨 온도 낮추세요.
그사람이 춥다고 온도 올리면 좀 있다가 아이고 더워 하면서 온도 낮추세요.
30도면 정말 선풍기랑 차이없을 정도일텐데 자기혼자 춥다고 에어컨을 꺼요?
혼자 추우면 자기몸이 문제있는거구만.
바꿔 주세요.
아마 그 사람 자리가 바로 에어컨 나오는 자리가 아닐까 싶네요.
30도로 한다고 해서 에어컨이 적게 나오는게 아니니 바람 나오는 바로 그 자리는 차가울 수 있어요.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 바람 나오는 곳에 앉게하고 바람 안닿는 곳에 그 사람을 앉히세요.
별 수 있나요. 이 더위에 안 켤 수는 없고 그렇다고 추위에 약한사람을 무시할 수도 없고요.
여자 하나가 자꾸 그러길래
자기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한약이라도 먹어야 되는 거 아니야?
완전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굴러다니는 가디건 걸쳐주고
커피도 혼자 뜨거운 걸로 주고
간식도 다른 사람 아이스 사올 때 저 사람 건 과자로 사오라고 큰 소리로, 특별히 부탁하고 그랬어요.
일주일도 채 안돼서 아뭇소리 안 하게 됐지요.
위에분 의견처럼 해보심은 어떤지. 저분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그 사람이 직급이 높은 사람인가요? 왜 주위 사람들이 말을 못하죠?
30도면 외부 온도랑 무슨 차이가 있다고. 그리고 그것도 싫다할 정도면 주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말을 해야죠. 당신 하나 때문에 여기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해야겠냐.
회사다닐때 제 자리가 에어컨 밑이라 전 너무 추웠고 다른 사람들은 제가 온도 좀만 높혀도 덥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회사서 겨울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189 |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09.01] - 충청북도 청주시 공개.. | lowsim.. | 2014/09/02 | 646 |
413188 | 딱 6년후에 현재 38만이던 중고생수가 10 | 집이 전재산.. | 2014/09/02 | 4,559 |
413187 | 시계줄(가죽) 세척 해보신분계신가요?? 1 | 회동짱 | 2014/09/02 | 2,846 |
413186 |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되나요? 식구들이 맛들렸어요~ 2 | 오이지맛나다.. | 2014/09/02 | 1,623 |
413185 | 로봇청소기 궁금해요 2 | 청소기 | 2014/09/02 | 1,249 |
413184 | 아버지 제사를 가져올것같은데요 20 | ㅇ | 2014/09/02 | 2,927 |
413183 | 어린이집 신용카드 뭐쓰세요? | 뇽이 | 2014/09/02 | 951 |
413182 | 결국 한효주 동생건도 이병헌이 막아준거나 다름없네요 11 | sky | 2014/09/02 | 6,911 |
413181 | 변기자주 막히는 사람은 유산균을 먹어야 하나요? 8 | ... | 2014/09/02 | 2,292 |
413180 | 앞으로 젊은애들은 더 집 안살텐데 웃기네요 33 | 정부가 조장.. | 2014/09/02 | 5,280 |
413179 | “아버지 이육사 17번 투옥에도 맑은 감성 놀라워” 4 | 샬랄라 | 2014/09/02 | 1,101 |
413178 | 분당판교에. 맛있는갈비집 소개해주세요 4 | 가을밤 | 2014/09/02 | 1,419 |
413177 | 음..누굴까요? 2 | .... | 2014/09/02 | 1,202 |
413176 | 중고 스마트폰 사보신 분 있으세요? 5 | ,,, | 2014/09/02 | 974 |
413175 | 공중화장실에서 문도 안잠그고 볼일보시는분들은 왜 그런거죠?? ㅠ.. 8 | 애엄마 | 2014/09/02 | 1,812 |
413174 | 영어잘하는 지인이 가르쳐준방법 48 | fff | 2014/09/02 | 8,308 |
413173 | 누룽지 먹다 위쪽 어금니 1/3이 부러졌어요. 2 | ........ | 2014/09/02 | 1,965 |
413172 | 라면 어떤거 드세요? 17 | ^^ | 2014/09/02 | 3,552 |
413171 | 원래 자기자식은 이렇게 이쁜가요? ㅎㅎ 19 | 직장맘 | 2014/09/02 | 3,829 |
413170 | 설화수 자음생크림~ 6 | 어떤가요 | 2014/09/02 | 3,142 |
413169 | 내신 시험공부 방법이 4 | st | 2014/09/02 | 1,170 |
413168 | 추석당일날 몇시에 친정가시나요? 5 | 아니야아니야.. | 2014/09/02 | 1,221 |
413167 | 저렴하면서 잘드는 칼 뭐가 있나요?? 25 | 칼칼칼 | 2014/09/02 | 3,861 |
413166 | 엄마란 어떤 존재인가요? 8 | ... | 2014/09/02 | 2,790 |
413165 | 명절, 제사시 형제들 분담 5 | 매번 고민중.. | 2014/09/02 | 2,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