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이 촌철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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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36983
제 목 : 요즘 아가씨들 혀가 다들 짧네요
남자친구가 ~씨라는 이름 대신 오빠라는 호칭으로 불리기 시작한 이래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어려보이고 싶고 귀여워보이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많아받았어요. 그래서 알게 모르게 사회전체적으로 여자들의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뒤덮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남자들 또한 자신들이 오빠하고 불리면 사족을 못쓸정도로 기쁘다고 하니 앵앵거리는 여자가 남자들한테 먹히고 있다고 봐야겠죠. 남자들이 귀엽고 어리고 애교로 봐주는데 그깟 앵앵거리는 목소리 내는게 대수입니까?

[...]

아, 예 댓글이 짧은 경구는 아니지만
담긴 뜻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

전 댓글이 재미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너무 표현을 잘 하셔서.
가져온 게 뭐 잘못 되었나요?
제 맘입니다.
맘에 안 드시면 그냥 패스하세요.

[...]

지울 댓글을 뭐하러 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ㅡ]

남의 댓글인데 허락도 없이 막 퍼와도 돼는건가 싶네요

[음]

이 글 보니 리플도 함부로 못 쓰겠네요.
같은 82 게시판이지만
내가 원글에 단 리플과
남이 내 리플 복사해 새 글로 확대재생산 하는건 엄연히 다르죠.
불쾌할 일이네요.

[댓글 지웠어요.]

패스하라면서요? 그래서 지웠는데 뭔가요?
게시판 예의 좀 지키세요.

[정말]

피로해지네요
새판좀벌이지맙시다

[우리나라 말에도]

문제가 있던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혀가 짧던지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투리 쓰는 대표적인 예로 '우승민'같은 사람이 방송에 나오죠.
아나운서들도 혀짧은 발음을 내기도해서 거슬릴때가 있어요.
사투리 심하게 쓰는 사람들은 혀짧은 소리 안들리더군요.